[나침반] 요크 대성당, 논란 속 헤비메탈 공연 강행… 돈 앞에 신 팔아넘기는 교회의 ‘벼랑 끝 전략’ 外

* 워싱턴주 의원들, 아동 학대 신고 의무자에 가톨릭 사제들도 포함시켜야 한다는 법안 발의. 고해성사 중에도 아동이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되면 법 집행 기관에 알려야. 워싱턴주 시애틀 대교구, 스포캔 교구, 야키마 교구 가톨릭 주교들 강력 반대. 호주 성학대 특별조사위, “가해자가 고해성사 후 죄 반복해서 짓고 용서받으려 한다” 지적.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범죄를 방치하고 아이들을 비참한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면죄의 역설’. * 현직 교도관 김도영 작가, 영화 ‘밀양’ 속 살인범보다 더한 죄수 ‘독방 기도남’ 소개. 회개하고 천국 간다며 성경 암송, ‘죄와 용서’ 수십 권 노트에 필사, 밤마다 기도해. 그러나 내면은 피해자 욕하며 증오. 유죄 판결 나오자 “가만 안 둔다”며 언성 높여. 교도관, “죄의 반성은 피해자에게 해야… 진심 어린 후회만이 용서 가능할 것” 발언.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는 기독교 교리(예수를 믿으라… 구원받으리라 사도행전 16:31), 2,000년간 진정한 회개 가로막아 악의 수렁으로 끌어넣은 망상적 믿음. * 뉴올리언스 대주교, 교회 자선단체 푸드뱅크 최고 위원들 갑작스러운 해고. 사제 성학대 합의금으로 쓸 돈을 푸드뱅크 기금에서 내라는 압박 거절했기 때문. 푸드뱅크 전 임원, “기아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돈, 다른 목적으로 사용 불가하다”며 강력 반발. 빈곤층 지원에 쓰인다던 ‘베드로 성금’도 빼돌려 부동산 투기에 사용하더니, 생존 위한 최소한의 밥그릇마저 빼앗는 양아치 수법, 개도 그 짓은 안 하지. * 뉴저지 가톨릭 교구, 수백 건의 성학대 조사 막기 위해 비공개 법원 청문회 이용. 성학대 조사 무력화시키는 판결 얻어내고, 재판 내용 비공개 요구해 피해자들 눈 가려. 뒤늦게 알게 된 피해자들, “조사에 적극 협조한다던 교회가 조사를 막았다”며 이중 태도 비난. 피해자 코스트럽, “가해자 위해 모든 법적 수단 동원하는데, 어떻게 피해자가 치유되겠나?” 화해를 가장하며 내민 손, 뒤로는 피해자 절망 위에 양면의 칼 내리꽂은 치졸한 기만극. * 美 스포츠 구단 NFL 세인츠, 뉴올리언스 대교구 성학대 은폐 공작에 개입. 대교구의 수십 년 된 아동 성매매 조사 과정에서 세인츠와 저명인사들의 수백 통 이메일 발견. 검사에게 요청해 성학대 특정 명단 삭제. 방송인·언론사 동원해 대교구에 유리한 보도 퍼뜨려. 피해자들, “가톨릭 성학대의 광범위하고 교활한 실태에 충격” 깊은 혐오감과 고통, 불신 표출. 사회의 윤리 파괴하고 범죄 조장한 거대조직의 실체, 종교집단의 범죄 카르텔. * 가톨릭적 삶을 산다고 만들어진 단체들, 성적 학대와 각종 혐의로 비판 직면. 페루 ‘그리스도 생활 형제단(SCV)’, 창시자의 강간, 학대적 처벌, 재정 비리, 토지 수탈 드러나. 남미 ‘오푸스 데이(Opus dei)’, 인신매매, 노동 착취, 감금, 학대 등 피해자 속출. 그들의 실태 폭로한 『반은 수도사, 반은 군인』, 『OPUS』 책 출간돼 세상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육체는 유린당하고 영혼까지 파괴되는 지옥의 굴레, 2,000년 뿌리 내려온 가톨릭의 생존 수법. * 교황, 전쟁과 인신매매로 어린이가 희생되는 것은 “가슴 아픈 비극”이라고 말해. 바티칸도 비준한 “아동 권리에 관한 유엔 협약”을 전 세계가 이행할 것을 촉구. 유엔, 2014년 바티칸의 협약 이행을 감독, 조직화된 아동 성학대와 은폐 비판. 아동 권리 침해를 해결하라는 강력한 권고안 제시했으나, 지금껏 이행한 사실이 없음을 폭로. 유엔 보고관, 바티칸이 “아동 성학대 사제의 처벌을 막아, 정의를 방해한다” 비판. 입증된 범죄와 불의가 공허한 말로 가려지나, 그 입은 열수록 역겨운 악취만 올라올 뿐. * 교황, 美 정부의 불법 이민 단속에 “나쁜 결말을 맞을 것”이라고 강력 비판. 美 국경보안책임자 톰 호먼, 교황은 엉망(mess)인 집안 먼저 바로 잡는데 집중하라며 응수. 인도주의 내세운 가톨릭 자선단체, 합법적 단속을 회피, 불법 이민 조장한 사실 드러나. 불법 이민자의 인신매매 및 성매매, 마약, 어린이 이민자 50만 명 실종 등 가톨릭 자선단체와 연루된 사건이 끊임없이 터져나와. 현재 美 국경은 생지옥 아수라장인데, 불법 이민자들을 바티칸에서 인도주의적 차원으로 수용하는 게 도리가 아닐까? 록 역사상 가장 논란이 많은 티셔츠 * 800년 된 영국 요크 대성당, 헤비메탈 밴드 ‘천사의 역병(Plague of Angels)’ 초청 공연 논란. 밴드 멤버들, “예수 개자식(JESUS IS A CUNT)” 그려진 티셔츠를 세계적으로 판매한 ‘오물의 요람(Cradle of Filth)’ 그룹과 공연. “신앙 모욕”이라는 신도들 반발에도, 성당은 강행 의사 밝혀. 10년간 3,500개 성당이 폐쇄된 영국, 콘서트는 심각한 재정 위기의 타개책이라는 분석 나와. 돈만 벌면 자기들 신의 정체(JESUS IS A CUNT) 드러나도 상관없다는 건가? 동정녀 출산, 부활 등 그들의 2,000년 믿음이 비과학적 망상으로 규정되는 시대. 자기들 신을 세속문화에 팔아넘기는 ‘벼랑 끝 출구 전략’. * 프랑스 바이루 총리, 교육부장관 재임 시절 베타람 성모학교의 피해 신고 무시한 정황 드러나. 공개된 가톨릭 성학대 피해자만 33만 명인 프랑스, 고위층의 은폐 드러나자 국가적 공분 폭발. 총리에게 보낸 편지 묵살당한 강간 피해자, “모두가 알았지만, 모두가 침묵했다” 규탄. 국회, “아이들 보호 외면, 침묵을 택했다”며 거센 비난, 총리직 사퇴 요구 빗발쳐. SNS에선 가톨릭 성학대 피해 공유, 분노 확산. 악의 본질 틀어막았던 침묵, 깨지는 건 한순간. * 바티칸, 성범죄 사제를 보호, 처벌 회피하는 반복적 패턴 드러나. 교황으로부터 성폭행 처벌을 면제받은 치프리아니, 성학대 후에도 바티칸 수석 고문으로 대우받는 루프니크 등. 美 언론들, “정의는 행해지는 것(행함)이 보여야 한다” “바티칸은 학대 퇴치 의지 없다”, ‘범죄자 보호와 정의 실패’는 단순 실수가 아니라 “의도된 설계”라며 강력 비판. 처벌과 정의의 기준을 모호하게 한 예수, ‘거룩한 용서’(요한복음8:7)로 처벌을 회피하는 개념 설계. 정의는 작동 멈추고, 범죄는 악의 생산품처럼 쏟아져. 이것이 의도된 설계라면, 누구의 책임일까?

[나침반] 성당에서 강간당한 수많은 아동들, 마약중독․자살… 사제, 치유위해 기도한다고 外

[나침반] 성당에서 강간당한 수많은 아동들, 마약중독․자살… 사제, 치유위해 기도한다고 外

* 필리핀 매년 1월 9일, ‘검은 예수상’ 거리 행진. 예수상에 손만 닿아도 기적적 치유력 있다 믿어. 250년 역사 가진 이 행사, 코로나로 3년간 중단해. 오히려 코로나 때 했으면 대박 났을 텐테… * 벨기에 언론, 가톨릭 기관들의 아동 인신매매 네트워크 운영 폭로. 제2차 세계대전 후부터 1980년대까지, 3만 명 아기들 강제로 빼앗아 팔아넘겨. 교황, 2024년 외교단 연설에서, […]

[나침반] 교황 ‘동성커플 축복’ 공식 승인, 기독교인들 혼돈에 휩싸여. 기독교의 신, 가톨릭 교황… 누가 사기꾼일까? 外

[나침반] 교황 ‘동성커플 축복’ 공식 승인, 기독교인들 혼돈에 휩싸여. 기독교의 신, 가톨릭 교황… 누가 사기꾼일까? 外

美 가톨릭 신부에게 성폭행 당한 오하이오주 한 가톨릭 유치원 남아들, 자라면서 마약중독자 돼. 그 성폭행 신부, 피해자들의 마약중독 악용, 약값 주고 또 계속 성관계. 성매매한 이 신부 결국 종신형 선고받아. 어린 시절 거미줄에 걸려 일생을 먹잇감이 된 피해자들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폴란드 가톨릭 자선단체 부국장, 50년 믿던 가톨릭교 ‘마피아’라며 탈퇴. 범죄와 위선, 부패와 탐욕 […]

[나침반] 남성 매춘부와 ‘게이 난교’ 스캔들 일으킨 폴란드 사제, “난교(orgy)”의 정의에 의문 제기 外

[나침반] 남성 매춘부와 ‘게이 난교’ 스캔들 일으킨 폴란드 사제, “난교(orgy)”의 정의에 의문 제기 外

 *  남성 매춘부와 섹스파티로 ‘게이 난교’ 스캔들 일으킨 폴란드 사제, 교회를 모욕하기 위한 공격이라며 “난교(orgy)”의 정의에 의문 제기. 여럿 함께한 섹스파티가 난교 아님 무엇? 가톨릭의 수시 행사? *  프란치스코 교황, 이탈리아 뉴스(Tg1) 국장과 인터뷰. 국장: 교황 자신의 신앙이 흔들린 적이 있나? 교황: 주님이 숨은 듯한 어두운 길을 간 적은 있다. 때때로 주님이 어디 계신지, 왜 […]

[나침반] 같은 성지 놓고 서로 증오, 테러, 전쟁 일으켜 온 역사를 보면, 그들의 신은 어떤 존재인건가? 그 신자들은 누구에게 기도해야 하나?

[나침반] 같은 성지 놓고 서로 증오, 테러, 전쟁 일으켜 온 역사를 보면, 그들의 신은 어떤 존재인건가? 그 신자들은 누구에게 기도해야 하나?

 교황, 난파자 구조는 인류의 의무이자 문명의 의무라며 난민 문제에 대한 유럽 각국의 무관심과 책임 회피 맹비난. 십자가 들고 남의 대륙 수탈, 말살했던 조직이 철면피 같은 말만 하니… 바티칸 시국 먼저 난민을 대거 수용하는 게 도리 아닐까?  미 볼티모어 대교구, 아동성학대 공소시효 폐지법 발효 전 “파산 보호 신청.” 이로써 모든 소송 중지, 교회 자산 보호 가능해져. […]

[나침반] 우크라이나 대통령 수석 고문,  “러시아가 바티칸 은행에 투자하는 것이 교황의 평화중재에 영향 미칠 것”이라고.

[나침반] 우크라이나 대통령 수석 고문, “러시아가 바티칸 은행에 투자하는 것이 교황의 평화중재에 영향 미칠 것”이라고.

* 아르헨티나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 하비에르 밀레이, 교황을 향해 “공산주의를 설교하는 개자식(hijo de puta que andás pregonando el comunismo)”, “지구상 악한 자의 대표자(representante del maligno en la Tierra)”라고 단언. 극단적 성향 논란 있지만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확실히 파악한 듯. * 교황, 8월22일 트위터에 “폭력, 광신주의 조장위해 종교를 사용하는 것, 살인, 테러 정당화하기 위해 신의 이름 […]

[나침반] 교황, 러시아의 흑해곡물수출 방해는 “신에 대한 범죄”라고 外

[나침반] 교황, 러시아의 흑해곡물수출 방해는 “신에 대한 범죄”라고 外

* 교황, 러시아의 흑해곡물수출 방해는 “신에 대한 범죄”(grave offense to God)라고. 식량을 인질로 삼는 것은 천벌 받을 거라는 생각을 애들도 하지. 굳이… 신에 대한 중대한 범죄는 가톨릭의 온갖 범죄일 텐데, 그들의 신은 그들에게만 관대한 건가? * 이탈리아 ‘피눈물 흘리는 마리아상’, 핏자국이 돼지피라는 주장과 함께 동상 주인은 사기 혐의로 수사 받는 중. 교황, “마리아 발현? 항상 […]

[나침반] 프란치스코 교황, 중국의 일방적인 상하이 주교 임명에 굴복해 3개월 만에 주교 공식 인정 外

[나침반] 프란치스코 교황, 중국의 일방적인 상하이 주교 임명에 굴복해 3개월 만에 주교 공식 인정 外

*  교황, 주피 추기경에게 우크라 전쟁 종식 위한 평화임무 수행할 것을 요청. 우크라-러시아 평화 중재를 위해 교황의 평화특사 주피 추기경 파견. 6월 초, 먼저 우크라이나의 키이우 방문. 우크라 당국, 빼앗긴 영토 수복 없는 바티칸의 중재안 거부. 6월 말, 러시아의 모스크바 방문. 그러나 평화 계획은 없었고, 중재도 하지 않았다고. ??? 결국 교황의 한계 드러난 평화를 위한 […]

[나침반] 美, 아동 성폭행 혐의로 고발당한 사제들 스페인으로 도피 外

[나침반] 美, 아동 성폭행 혐의로 고발당한 사제들 스페인으로 도피 外

* 美 미주리주 수녀원에서 흑인 수녀 시신 4년 만에 발굴. 방부 처리되지 않은 시신인데 썩지 않았다고 주장. 가톨릭, 신의 개입 없이는 이해할 수 없는 기적으로 인정. 순서가 틀린 거 아니야? 앞으로 교황들은 사후 방부 처리할 필요 없겠네? * 美, 아동 성폭행 혐의로 고발당한 사제들 스페인으로 도피. 도피 사제들 과거 기록, 범죄 흔적 없애 깨끗하게 프로필 […]

[나침반] 불가피하게 성직자들의 성폭력 혐의 조회 가능한 QR코드 제공 결정 外

[나침반] 불가피하게 성직자들의 성폭력 혐의 조회 가능한 QR코드 제공 결정 外

*프랑스 가톨릭 교회, 수세기에 걸친 사제 성폭력 문제의 은폐 끝에 불가피하게 성직자들의 성폭력 혐의 조회 가능한 QR코드 제공 결정. 성직 박탈이나 화학적 거세가 더 효과적일텐데… *가해자 측: 교황, 아동 성학대한 사제들은 “기독교적 사랑이 필요한 신의 자녀다.” 피해자 측: FFRF(종교로부터의 자유재단)대표, “그런 자녀를 낳는 신은 숭배할 신이 아니다.” 교황은 교회가 성학대 사제에 대해 “무관용”이라고 했지만 여전히 성범죄자들을 […]

[나침반]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비밀 ‘임무’, 교황 영향력 한계 드러날 수도. 外

[나침반]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비밀 ‘임무’, 교황 영향력 한계 드러날 수도. 外

* 세계 전역 수녀들, 바티칸 사제 포함 고위 성직자들에게 강간당했다 폭로. 교황청은 알고도 수십 년간 은폐 및 방관. 아동 성폭행에 이어 수녀 성노예까지. 지옥이 따로 없네. * 마약 밀매로 세계 시장을 장악하던 마피아 조직 보스 5년간의 도피 생활 중 제노바의 대성당 안에서 체포돼. 가톨릭과 마피아의 관계. 마피아 마약 두목과 성당과의 관계. 공생관계였을까? * 미국 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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