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 신앙신보,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천부교와 신앙신보 공식 홈페이지가 14일 리뉴얼 오픈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웹 환경을 반영한 최신 기술을 구현했다. 최적화를 통해 PC뿐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디바이스 종류 관계없이 접속이 가능하도록 했고, 웹디자인 및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천부교 홈페이지는 커뮤니티를 통해서 대중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천부교의 다양한 소식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천부교 부흥협회 관계자는 “최근 천부교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는 추세로 대중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새로이 단장한 천부교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과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1955년 1월 창간된 신앙신보는 60년 전통의 종교신문으로, 2004년 인터넷 신문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첫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효율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했으며 천부교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