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성경과 예수
제3장 성경의 진실
성경의 2퍼센트만이 하나님의 글-
18
지금까지 인류는 성경이 100퍼센트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어 왔지만, 내가 성경의 98퍼센트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는 것을 발표했다. 내가 발표하기 전에는 그 사실을 아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이것도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밝힐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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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기성교회의 신학자들은 성경에 일점일획도 거짓말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창세기의 1장 1절부터가 엉터리로 꾸며진 것만 보아도 그 말이 틀린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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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권 가운데 하나님이 직접 계시(啓示)를 주어 삽입한 말씀은 2퍼센트밖에 안 된다. 그러므로 내가 조종해서 쓴 구절을 빼 버리면 성경은 우스운 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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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하나님이 삽입한 그 말씀만이 귀하고 보배로운 구원의 말씀이요, 생명의 말씀이다. 성경의 일부에는 죄에서 벗어나 성결하게 살 것을 가르치는 하나님의 말씀이 삽입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귀하게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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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내가 성경에 삽입한 구절이 어떤 것인지를 여러분들에게 가려내 줄 수 있다. 이 역사를 시작하던 초창기부터 기성교회의 목사들은 내가 성경 중에서 나에게 적합한 구절만 골라서 본다고 하였다. 그러나 성경의 2퍼센트만이 하나님의 글이라는 것을 깨닫고 보면 내가 적합한 구절만 본 것인가, 진짜 하나님의 말씀만 본 것인가? 진짜 하나님의 말씀만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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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성경 중에 사람을 맑게 만드는 말씀은 내가 조종해서 기록한 것이다. 야고보서의
『너희는 자유율법대로 심판받을 줄 알고 행하라』ⁱ⁾『온 율법을 다 지키다가 하나만 범하면 모두 범함이 되느니라』²⁾와 같은 구절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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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미 몇천 년 전에 나는 자유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야고보를 통해 성경에 기록하게 했지만 사람들은 그 구절을 보고서도 그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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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기성교회에서는 모세의 법만 지키면 된다고 했지, 자유율법은 알지도 못했고 가르치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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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경에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그 배 속에서 생수가 강같이 흐르리라』³⁾라고 했는데 예수는 그 뜻을 알고 말했는가, 뜻을 모르면서 말했는가? 예수가 그것이 무슨 뜻인지 알았다면 기성교회에 그와 같은 생수가 있었겠는가, 없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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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그러므로 나의 것을 그때 예수 입을 통해 말하도록 한 것이다. 예수는 자신의 입으로 말하고서도 생명물이 무엇인지 몰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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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그 생수는 바로 나의 것이고 그것이 오늘날의 생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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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기성교회에서는 내가 다른 성경을 본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들이 성경을 개역하여 다른 성경을 만들어서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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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그러므로 성경을 볼 때 히브리 원어를 알면 히브리 원어 성경을 보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나라에서 처음 편찬된 구역 관주성경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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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내가 창세기의 허구를 지적하면 그들은 또 창세기를 뜯어고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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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내가 성경에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렁텅이에 빠진다』⁴⁾라는 구절을 삽입했는데, 그것은 인도하는 자와 따라가는 자가 모두 지옥에 간다는 것이다. 목사들은 교인들의 눈을 가려야만 거짓으로 끌고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눈을 가려서 끌고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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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초창기부터 내가 했던 설교를 그 후에 목사들이 따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내가 성경의 거짓을 지적한 후에는 성경에 일점일획도 거짓이 없다고 하던 그들이 내 설교를 따라 하는 것이다.
- 34 전 세계 기성교인은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성경 중에는 인간이 구원을 얻는 데 방해가 되고 해독(害毒)이 되는 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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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나는 구원을 주기 위하여 이 땅에 온 감람나무이므로 성경 중에 하나님의 글이 아니고 구원에 해독이 되는 내용을 가려서 밝혀 주는 것이다.
성경의 주인공은 감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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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호세아서 14장에 이슬 같은 은혜에 관한 구절은 내가 수천 년 전에 성경에 삽입한 것이 틀림없다. 내가 성경에 삽입한 것과 오늘날 이루어지는 것과 지금 내가 밝히는 것, 이렇게 세 가지가 정확하게 부합한다. 내가 삽입한 구절은 모두 그렇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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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호세아서에 『내가 이슬같이 임하리니』⁵⁾라는 구절이 있지만 호세아가 이슬성신을 알고 쓴 것인가, 모르고 쓴 것인가? 호세아도 이슬성신이 무엇인지 모르고 쓴 것이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이슬 같은 은혜’를 안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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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구약 성경 호세아서에 기록된 이슬 같은 은혜에 대한 구절을 봤겠는가, 못 봤겠는가? 그는 그 구절을 보았지만 이슬 같은 은혜를 몰랐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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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슬 같은 성신과 생명물에 대해 한마디라도 언급한 자가 있는가? 수많은 설교자, 목사, 신학자, 신부와 주교, 선교사가 있었지만 이슬 같은 성신과 생명물에 대한 것을 알지 못하니 그 구절이 무엇을 뜻하는지 해석한 자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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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내가 나타나지 않았으면 어느 누구도 그 구절을 해석하여 밝힐 수가 없고, 알 수도 없고, 풀 수도 없다. 내가 그 구절을 해석하여 밝히면서 ‘이것이다.’라고 해야 맞아떨어지게 되어 있다.
- 41 이슬 같은 은혜와 생명물에 관한 구절은 마지막 때 감람나무가 나타나 인간을 구원할 것을 성경에 삽입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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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타나기 전에는 해석할 사람이 없게 해 놓고 내가 삽입해 놓은 것을 마지막 때 내가 밝히면서 그 말씀대로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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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예수가 성경의 주인공을 자처해 왔지만 예수는 이슬 같은 은혜와 생명물을 알았는가, 몰랐는가? 오늘 이 말씀을 깨닫고 보면 성경의 주인공이 예수인가, 감람나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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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주인공은 감람나무다. 이것은 천지가 개벽하는 것보다 더 큰 말씀이다. 성경 66권은 이슬 같은 성신을 내리는 감람나무 하나를 발견하기 위한 책이다. 그러므로 감람나무가 나타나면 성경은 완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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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고보 2:12
2) 야고보 2:10
3) 요한복음 7:37~39
4) 마태복음 15:14
누가복음 6:39
5) 호세아 14:5~6 - 천부교 경전 『하나님 말씀』의 저작권은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 및 한국천부교전도관유지재단에 있으며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말씀을 출판ㆍ복사ㆍ전재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행위로 민ㆍ형사상의 법적 책임의 대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