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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역자라는 새로운 길, 하나님의 사랑 널리 전할 것

교역자라는 새로운 길, 하나님의 사랑 널리 전할 것

<신규 교역자 소감> 진해교회 오지영 관장

20여 년 동안 입사생으로 지내온 저는 이제 교역자라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부족함을 느껴 많은 걱정을 했지만, 어느 날 문득 부끄러운 지난날이 떠올랐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님을 당당하게 알리지 못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일은 입사 생활을 하는 동안 제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을 때마다 “이토록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언제나 […]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도록 힘써 일하겠습니다”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도록 힘써 일하겠습니다”

교역자 새해 다짐

진실된 노력으로 하나님 의지하며 담대히 나아갈 것 신앙촌 입사생으로 시작해 소비조합을 거쳐 여성회 교역자로 발령받은 지 벌써 6개월이 지나,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짧지만 결코 쉽지 않았던 지난 시간 속에서 마음 깊이 새겨진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 같지만, 사람의 힘만으로 되는 […]

2025년 새해, 전국 천부교회에서 전한 새로운 시작과 각오

2025년 새해, 전국 천부교회에서 전한 새로운 시작과 각오

화합과 열정으로 시작하는 한 해 희망으로 채우는 새해 다짐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 신앙촌을 비롯한 전국의 천부교회에서는 2025년 천부교의 슬로건인 ‘기쁘게 화합하여 힘차게 전도하겠습니다’를 가슴에 새기며,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렸다. 새해를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경인1지역 인천교회에서는 경인1지역 신년 예배로 새해의 문을 열었다. 예배와 도관 임원임명식, 게임으로 유쾌한 […]

여성회 연합회 임원, 하나님 뜻 안에서  기쁘게 화합하고 후회 없이 노력할 것

여성회 연합회 임원, 하나님 뜻 안에서 기쁘게 화합하고 후회 없이 노력할 것

2025 여성회 연합회 임원 발대식

○ 중부지역 연합회 회장 김순덕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을 보며 천지조화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다시금 떠올립니다. 예측할 수 없는 어려움과 위기의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4년, 우리 신앙촌 기업은 품질 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아마존 쇼핑몰 입점과 코엑스 식품위크 참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꾸준히 도약해 왔습니다. […]

내 마음 속의 하나님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찬송의 추억 신앙촌에서 사진관 봉사를 하며 교인분들과 소중한 교감을 나눈 이번 추수감사절은 저에게 각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분들이 하나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어린 시절 하나님과 함께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특히 음악순서에서 여학생들이 부른 찬송가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는 제겐 더없이 특별하게 다가와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일학생 시절, 학생축복일 예배 시간에 저마다 찬송가를 […]

“잘 커 줘서 고마워”, 신앙촌 교육의 시작이 된 신앙촌 유치원

“잘 커 줘서 고마워”, 신앙촌 교육의 시작이 된 신앙촌 유치원

1950년대부터 어린이들의 미래를 밝혀 주었던 신앙촌 유치원 신앙촌 교육의 시작은 1950년대 소사신앙촌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소사신앙촌에는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교육기관이 운영되었다. 이는 하나님께서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시면서 교인들의 자녀 교육을 위해 세우신 것이었다. 소사신앙촌 유치원 1회 졸업생인 故전한나 권사는 생전에 “전쟁 직후 모두가 먹고살기 바빴던 때였는데, 신앙촌에서 유치원 교육까지 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이었어요”라며, 어려운 시절에도 교육을 […]

한층 더 성숙한 신앙인 되고 싶어

한층 더 성숙한 신앙인 되고 싶어

<하나님께 드리는 글> 입사 10주년 이유라 씨

<하나님께 드리는 글> 입사 10주년 이유라 씨 먼저 10주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년 주년을 맞이하는 선배님들을 보며 존경의 마음과 뭉클한 마음이 들었는데 막상 제가 이 자리에 서보니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입사를 앞둔 저를 앉혀놓고 관장님께서 “좋은 일, 쉬운 일만 있지는 않을꺼야”라고 하셨을 때 저는 “충분히 이겨낼 자신이 있어요”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린 […]

늘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늘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글> 입사 20주년 곽소연 씨

<하나님께 드리는 글> 입사 20주년 곽소연 씨 17살 어렸을 적부터 꿈꿔 왔던 입사생이 되기 위해 신앙촌에 입사하였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모든 일들이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신앙촌에서 학교를 다니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꿈 중에서도 기도하라는 말씀에 기도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어려움과 마주하는 순간이 찾아오면서 처음 입사했을 때의 감사한 마음보다는 불평과 불만이 먼저 생겨났습니다. 열심히 […]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교역자 되고 싶어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교역자 되고 싶어

<신규 교역자 에세이> 충무교회 여성회 관장 김은혜

교역자가 되리라는 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일입니다. 정신없이 보낸 지난 한 달은 제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긴 시간 동안 신앙촌에서 입사생이라는 귀한 이름으로 보살핌을 받다가 2년 정도의 소비조합 활동을 거쳐 지금의 교역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10년 전 식품 영업차 방문했던 충무교회가 첫 발령지가 되었다는 소식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충무교회에 도착한 날, 청소와 식사까지 준비해 주시며 […]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귀한 길 감사드려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귀한 길 감사드려

<신규 교역자 에세이> 서면교회 유년파트 학생 관장 최서영

교역자의 직분이란 한 제단을 책임지고, 모든 일을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사람들을 하나님께 이끌어야 한다는 점에서 처음에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일까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고민보다는 순종하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라 믿고 교역자의 길을 허락해 주시기를 기도드렸습니다. 발령받기 전 있었던 예비 교역자 교육 시간에 교역자의 직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님 말씀을 통해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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