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글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

신앙촌 입사생 박수영 대학을 졸업하고 새로운 길을 맞이한 지금, 지난 4년을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처음 대학에 들어갔을 때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렘과 함께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면서 제가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생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유롭게 시간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공부해야 했지만, 대학에서는 스스로 듣고 싶은 강의를 선택하고 관심 있는 분야를 깊이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예술치료학을 전공하며 예술이 단순한 취미가 아닌,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배움은 대학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부딪히며 더욱 단단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생명물식품 장유공장에서 근무하며 배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협동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책임감과 성실함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하나하나에 많은 노력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신앙촌 제품이 단순한 식품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수고와 정직한 마음이 깃든 소중한 제품임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맡고 있는 업무 외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새로운 분야는 영상 촬영입니다. 작년 추수감사절에 영상반 촬영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처음 접해보는 촬영이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신앙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고 싶습니다.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지만, 새로운 도전을 통해 기쁨을 느끼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맡은 일을 성실히 해내며 회사의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도전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끊임없이 정진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에세이, 글
소비조합을 통한 전도

소비조합을 통한 전도

저는 소비조합 활동을 하며 신앙촌 제품을 통해 많은 고객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이 일을 하다 보니 단순한 고객 관계를 넘어 깊은 인연을 맺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중에는 신앙촌 제품을 좋아하시고 신앙촌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도 계셔서, 자연스럽게 신앙촌을 방문하거나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 고객이 되신 지 6년이 되었고, 런을 드신 지 약 3년이 된 한 분께서는 런 배달을 갈 때마다 5살, 7살 된 예쁜 손녀들과 함께 마중을 나오셨는데, 인사를 밝게 건네는 손녀들이 무척 귀여웠습니다. 저는 신앙촌에서 열리는 행사에 고객님과 손녀들을 초대하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사정으로 방문이 어렵다고 하셨지만, 저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객님께서 첫째 손녀와 함께 신앙촌을 방문하실 수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고, 저는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신앙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손녀는 반사 선생님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또래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손녀가 신앙촌에서의 좋은 기억을 가족들에게 전해 주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신앙촌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또 새교인 전도의 날에 1년 동안 개근하신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천부교회 기도문을 알게 된 후, 마음이 복잡할 때마다 기도문을 하면 편안해진다고 하며 신기해하셨습니다. 신앙촌을 방문하며 이런 아름다운 변화를 경험하는 새교인들을 볼 때마다 전도의 기쁨이 제 마음속에 가득 차오릅니다. 이 두 사례를 통해,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드리면 반드시 도와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도를 통해 새교인들의 인식이나 생활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전도의 사명을 갖게 됩니다. 굵은 가지가 열매를 맺는다는 하나님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기며, 다가오는 5월 이슬성신절에 더 많은 새교인 분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전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귀한 사명을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소비조합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인터뷰
승사 임명을 통해 신앙의 다짐을 새롭게 하다

승사 임명을 통해 신앙의 다짐을 새롭게 하다

하나님 은혜 속 걸어온 길 맡겨진 사명 온 힘을 다해 완수할 각오 새겨 지난 2월 23일 남성회 축복일 예배에서 오랜 세월 성실한 신앙생활을 해 온 교인들이 승사로 임명되는 뜻깊은 시간이 있었다. 이들은 “직분은 곧 축복”이라는 하나님 말씀을 되새기며 더욱 신앙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 이번에 승사로 임명된 임종배 승사는 전직 교역자로, 모든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실천해 왔다. 어린 시절 온 가족이 천부교를 믿게 된 후 한결같이 신앙의 길을 걸어온 그는 이번 승사 임명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연장자로서 회장단과 임원들을 적극 뒷받침하며 교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그는 또한 하나님 말씀에 더욱 순종하며 기도 생활을 철저히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부족하지만 경험과 신앙을 바탕으로 후배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확신 윤경수 승사는 중학교 3학년 때 동네 야구팀 활동 중 구로전도관 야구팀과의 경기를 계기로 처음 천부교를 알게 되었다. 당시 전도사로부터 “100일 동안 새벽예배에 참석하면 은혜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권유를 받고, 다음 날부터 새벽예배에 참석하면서 하나님을 확신하게 되었다. “어느 날 피곤해서 새벽에 일어나지 못했는데, 꿈에 하나님께서 ‘일어나지 말고, 계속 자라’고 하셨습니다. 순간 저도 모르게 ‘아닙니다. 일어나겠습니다!’ 하고 벌떡 일어나 제단으로 뛰어간 일이 있었습니다.” 또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음을 얻은 순간도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성경에서 다윗이 의인이라면서 왜 우리아 장군을 죽였는지 늘 의문이었는데, 예배 시간에 하나님께서 그 부분을 지적하시며 성경의 오류를 말씀하시는 순간 무릎을 ‘탁’ 치며 감복했습니다.” 그 후 학생회장을 비롯해 전국 성가대 활동과 회사 운영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켜온 그는 이번 승사 임명을 새로운 각오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나님께서 강한 끈으로 저를 이끌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신앙을 다시 추스를 마지막 기회를 주신 것이라 여기며, 맡겨진 직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가슴 깊이 새겨진 하나님의 은혜 7세부터 신앙생활을 이어오며 제단 일에 앞장서 온 양대길 승사는 “영적으로 다시 태어난 기분”이라며 승사 임명의 벅찬 소감을 전했다. 양 승사의 신앙은 어린 시절, 부산 영주동전도관에 다니던 할머니와 고모를 따라 예배에 참석하며 시작되었다. 그는 10리가 넘는 길을 걸어 도착한 제단에서 찬송을 부르는 순간 깊은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의 찬송 인도에 따라 손뼉을 치며 찬송을 부르는 순간, 무엇인가 가슴 깊이 파고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그때 마음에 큰 위안을 얻었고, 기쁨이 넘쳤습니다.” 그날 받은 감동과 느낌은 평생 양 승사의 신앙을 지켜주는 힘이 되었다.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다가도 가슴에 와닿았던 은혜가 생각났습니다.” 현재 부산교회 회장직을 8년째 맡고 있는 그는 이번 승사 임명을 계기로 더욱 신앙에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 더욱 정성을 다하고, 신앙이 한층 더 깊어지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 다시 찾게 된 삶의 방향 신앙촌에서 자라며 자연스럽게 천부교회에 다닌 양성철 승사는 대학 시절 삶의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고 전했다. “군 복무 후,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삶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물질은 사라지지만,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삶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이 깨달음은 건강하고, 깨끗한 삶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어졌고, 더 나아가 천부교의 생명물에 대한 생각으로까지 연결되었다. “하나님의 생명물은 얼마나 깨끗하길래 썩지 않으며, 그 물을 마셨을 때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다시 교회를 찾았다. “교회에 간 날 예배 시간에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주 하나님 날 사랑하셨으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찬송을 부르는데,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 순간 향취가 진동을 하는데 그 향기가 너무 좋아서 계속 숨을 들이마시기만 했습니다.” 그날 이후 향취 은혜를 주시며 고민을 일순간 해결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번 깨닫고 신앙생활을 이어왔다. 이번에 승사 임명을 받은 양 승사는 “이름뿐인 성직이 아닌, 교단과 교회에 도움이 되고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삶을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 초등학교 3학년 때 청주전도관에 다니기 시작한 권대광 승사는 서대문교회에서 청년회장과 장년회장을 맡아왔다. 새벽 4시부터 하루를 시작하며 신앙생활과 세무사 일을 병행하는 그는 바쁜 일상에서도 감사함을 잊지 않는다고 했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관장님과 교회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직장에 출근해 바쁘게 지내다 보면 ‘이렇게 사는 것이 내 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의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해 온 권 승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길이 열리는 경험을 많이 해왔다. “안 될 것 같던 일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걸 보면서 신앙생활에서 중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나님께서 ‘그 세계에 같이 가자’고 하신 말씀이 항상 가슴에 남아 있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중심을 잃지 않고 나아가려 합니다.” 권 승사는 이번 승사 임명을 신앙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건강의 은혜 어린 시절 어머니 손을 잡고 여수와 광주 집회에 참석하며 천부교에 입교한 임형모 승사. 수십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지만, 신앙생활과 봉사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왔다. 소사교회에서 9년간 회장직을 맡으며 큰일을 감당해 온 그는 신앙촌 사업 우수자로 하나님께 직접 상장과 메달을 받았던 순간을 가장 영광스러운 기억으로 꼽는다. 임 승사는 여러 번 생사의 고비를 넘겼다. 젊은 시절 폐결핵 3기 판정을 받았을 때는 뜻밖의 결심을 했다. “병원에서 집에 가서 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하나님께 병을 고쳐달라는 기도는 감히 할 수 없겠더라고요. 그때 결심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 일을 해야겠다고요.” 임 승사는 택시 운전을 그만두고 신앙촌 물건을 전하는 일에 전념했다. “차를 몰고 안양, 시흥, 영등포 등 하루도 빠짐없이 돌아다녔어요. 그러다 보니 폐병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고 지냈습니다.” 3~4년 후 X-ray 검사를 받으러 간 그는 의사의 말에 깜짝 놀랐다. “과거에 폐병을 심하게 앓으셨네요”라고 의사가 말하는 순간, 2년밖에 못 산다고 했던 병이 약 한 톨 먹지 않고 완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밖에 설명할 수 없었다고 했다. 임 승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으로 신앙촌과 교회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혜와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소중한 추억과 감사의 발걸음

소중한 추억과 감사의 발걸음

<졸업생 에세이>

SANC식품여고 졸업생 조미희 모든 것이 낯설었던 2022년 2월, 떨리는 마음으로 SANC식품여고에 입학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졸업을 맞이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니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합니다. 활짝 핀 벚꽃 사이를 거닐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했던 순간, 신앙촌 수영장에서 시원한 물속을 가르며 웃음꽃을 피웠던 기억,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하나 되어 뜻깊은 시간을 보낸 1박 2일 재학생 캠프까지, 함께했던 순간들이 떠오릅니다. 부산과학관에서 […]

봄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봄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황사, 중국과 몽골의 사막화로 악화 미세먼지, 인간 활동이 만든 문제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가 물러나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지만, 맑은 하늘을 누리기가 쉽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대기질이 급격히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3월 12일 오후부터 몽골과 중국의 국경 사이에 있는 고비사막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중국을 거쳐 국내로 유입되면서 13일에는 대기질이 최악 수준으로 치달았다. […]

나이를 초월한 전도의 열정

나이를 초월한 전도의 열정

광주 서동교회 김명식 승사 인터뷰

91세인 김명식 승사는 평생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왔다. 전남 영암군 영암면 영암전도관에서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김 승사는 “여기 진짜 하나님이 계시니까 가면 구구절절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된다”며 가족들을 전도했다. 안양교회에 다녔던 언니 故김명순, 故김명숙 권사와 막내 여동생 김명임 권사(부천교회)가 김 승사의 열매다. 김명식 승사는 광주에서 신앙촌상회를 14~15년간 운영했다. 3년 전, 공부방에 가기 위해 매일 같은 시간에 […]

겨울철 실내 빨래 건조

실내 습도 상승, 곰팡이 번식 촉진 면역 취약층, 폐 질환 위험 증가 겨울철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것이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 대학 연구팀은 “실내에서 젖은 빨래를 건조할 경우 실내 습도가 급격히 상승해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며 “특히 아스페르길루스 곰팡이 포자를 흡입할 경우 […]

60년의 소비조합 생활, 인생 후반전도 ‘요구르트 런’과 함께!

60년의 소비조합 생활, 인생 후반전도 ‘요구르트 런’과 함께!

<나의 일이 좋다> 신앙촌상회 청송점 이정길 사장

최근 평균 기대수명이 83세를 넘어서면서 적극적으로 인생 후반을 계획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안동지역 신앙촌 소비조합 이정길 사장도 젊은 사람 못지않은 왕성한 에너지를 자랑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새벽 시간에는 주로 요구르트 런 배달을 해요. 아침에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건강에도 이롭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문만 열어도 집 앞에서 기분 좋게 요구르트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현관 바로 […]

노로바이러스 및 로타바이러스 급증… 위생수칙 준수 당부

최근 10년 내 최고치 기록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해야 겨울철 대표적인 식중독으로 알려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0년 내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며 대규모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특히 영유아 연령층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며, 관련 시설에서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1월 4주 기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469명으로 최근 10년 […]

신축을 계기로 전도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한 소사제2교회

신축을 계기로 전도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한 소사제2교회

<천부교회를 찾아서> 소사제2교회

지난 1월 18일, 소사제2교회(이하 소사교회)의 신축 예배가 있었다.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에 새로 지어진 소사 교회는 인구 밀도도 높고, 인근에 번화가와 생태공원이 자리해 환경적·입지적 조건이 뛰어나다. 교회 건물도 반듯하고 단정해서 지나가던 행인들도 “참 좋다”며 한 마디씩 감탄을 표하기도 한다고. 남들이 보기에도 감탄할 만한 교회를 짓는 것은 소사 교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다. 소사 교회의 부지는 일찍 확보되었지만, 건축 […]

교역자라는 새로운 길, 하나님의 사랑 널리 전할 것

교역자라는 새로운 길, 하나님의 사랑 널리 전할 것

<신규 교역자 소감> 진해교회 오지영 관장

20여 년 동안 입사생으로 지내온 저는 이제 교역자라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부족함을 느껴 많은 걱정을 했지만, 어느 날 문득 부끄러운 지난날이 떠올랐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님을 당당하게 알리지 못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일은 입사 생활을 하는 동안 제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을 때마다 “이토록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언제나 […]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도록 힘써 일하겠습니다”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도록 힘써 일하겠습니다”

교역자 새해 다짐

진실된 노력으로 하나님 의지하며 담대히 나아갈 것 신앙촌 입사생으로 시작해 소비조합을 거쳐 여성회 교역자로 발령받은 지 벌써 6개월이 지나,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짧지만 결코 쉽지 않았던 지난 시간 속에서 마음 깊이 새겨진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 같지만, 사람의 힘만으로 되는 […]

2025년 새해, 전국 천부교회에서 전한 새로운 시작과 각오

2025년 새해, 전국 천부교회에서 전한 새로운 시작과 각오

화합과 열정으로 시작하는 한 해 희망으로 채우는 새해 다짐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 신앙촌을 비롯한 전국의 천부교회에서는 2025년 천부교의 슬로건인 ‘기쁘게 화합하여 힘차게 전도하겠습니다’를 가슴에 새기며,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렸다. 새해를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경인1지역 인천교회에서는 경인1지역 신년 예배로 새해의 문을 열었다. 예배와 도관 임원임명식, 게임으로 유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