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글
교역자라는 새로운 길, 하나님의 사랑 널리 전할 것

교역자라는 새로운 길, 하나님의 사랑 널리 전할 것

20여 년 동안 입사생으로 지내온 저는 이제 교역자라는 새로운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부족함을 느껴 많은 걱정을 했지만, 어느 날 문득 부끄러운 지난날이 떠올랐습니다. 저에게는 하나님을 당당하게 알리지 못했던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일은 입사 생활을 하는 동안 제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을 때마다 “이토록 큰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언제나 나의 편이 되어 주셨는데, 나는 왜 하나님 편에 서지 못했을까? 왜 떳떳하지 못했을까?” 하는 마음에 차마 하나님 존영을 바라보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게 부족했던 제가 교역자의 길을 걷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기회임을 깨닫고 용기를 내었고, 교역자로 나온 지 한 달여가 된 지금은 감사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며 의지하고,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저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길이 바로 전도임을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늘 기억하며, 그 사랑을 널리 전할 수 있도록 부단히 나아가겠습니다.

인터뷰
신축을 계기로 전도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한 소사제2교회

신축을 계기로 전도의 사명을 새롭게 다짐한 소사제2교회

지난 1월 18일, 소사제2교회(이하 소사교회)의 신축 예배가 있었다.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에 새로 지어진 소사 교회는 인구 밀도도 높고, 인근에 번화가와 생태공원이 자리해 환경적·입지적 조건이 뛰어나다. 교회 건물도 반듯하고 단정해서 지나가던 행인들도 “참 좋다”며 한 마디씩 감탄을 표하기도 한다고. 남들이 보기에도 감탄할 만한 교회를 짓는 것은 소사 교인들의 오랜 염원이었다. 소사 교회의 부지는 일찍 확보되었지만, 건축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지연이 발생해 완공 일정이 계속해서 늦춰졌기 때문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신축 예배를 드린 교인들의 감회는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장년회장 양성철 권사는 “신축 예배를 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격스러워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하나님께 의지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많이 드렸습니다. 교회 신축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깊이 실감할 수 있는 감사한 기회였고, 어려운 일에 앞장서서 수고해 주신 관장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신앙의 터전이 되어준 곳 소사신앙촌 출신 교인들도 감격을 금치 못했다. 소사신앙촌은 1957년 천부교인들이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신 마을로,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일대에 조성되었다. 이곳에는 오만제단을 비롯한 종교시설과 함께 주택과 생산 공장이 건설되었으며, 이는 교인들에게 신앙의 중심지이자 경제적 자립을 돕는 기반이 되었다. 소사신앙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며 삶의 터전을 꾸려온 이들에게 교회 신축은 단순한 건축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초창기 소사신앙촌 건설대에서 활동했던 정정수 권사는 여러 건물의 건축에 참여했다. 그는 “그때 백토로 벽을 바르고, 벽돌도 만들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당시 하나님께서 건설대원들에게 자주 안찰을 해주셨는데, 그때 받은 은혜는 지금까지도 제 신앙생활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교회 신축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뻐하며 예배실에 놓을 의자와 찬송가를 구입하여 기증했다고 한다. 1959년 가족과 함께 소사신앙촌에 입주했다는 천병열 권사도 당시를 떠올렸다. “입주 당시 저는 열여덟 살이었고 제과 공장에서 근무하며 빵 굽는 일을 했습니다. 신앙촌 카스텔라와 크림빵이 인기가 많아 신나게 빵을 구웠던 기억이 납니다. 평일에는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는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며 하루하루 기쁘고 보람되게 살았습니다. 이렇게 교회를 새롭게 짓고 나니 예전에 친구들과 즐겁게 예배드리러 가던 기억,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드렸던 그때의 마음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너무나 감사하고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소사신앙촌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소사에서 살고 있다는 유창희 권사에 따르면 당시 오만제단에 다니는 학생 수가 천 명이 넘었다고 한다. “그때는 주일학생이 엄청 많았지요. 친구들과 계수리 포도밭에 가서 포도도 따 먹고, 빙 둘러앉아 수건돌리기 같은 놀이도 하며 즐겁게 웃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어린 학생이었지만 신앙생활도 열심이어서 친구들과 함께 전도하러 나가기도 했고, 주일에는 오만제단에 올라가는 어르신들을 도와드리며 보람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는 성전을 신축한 만큼 전도에 힘쓰고 싶다고 하며, 특히 지금은 교회에 나오지 않는 옛 친구들을 초대하여 예전처럼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신앙생활을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 성전 신축의 기쁨은 교인들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 원효로 전도관 시절부터 신앙생활을 했던 박용만 권사는 “이렇게 멋진 소사교회를 보니 마음이 너무나 기쁩니다. 초창기에 가졌던 신앙의 마음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초심을 되찾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감격을 표했다. 전도에 대한 각오도 대단했다. 한민구 권사는 “앞으로 누구보다 심방에 앞장서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했고, 김윤식 권사 역시 “이제 전도에 더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정정수 권사는 매주 일요일마다 운전기사를 자처하며 이웃에 사는 교인들을 교회로 태워 오고 있는데, 자녀들이 신축 예배에 축하 화환을 보낸 것에 기뻐하며 앞으로 자녀들도 교회에 다닐 수 있도록 전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셔 신축 예배를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김용환 관장은 2023년 소사로 처음 발령받았을 당시를 떠올렸다. “소사교회는 신축을 앞둔 곳이어서 처음 발령을 받고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그래서 부임지로 가자마자 신축 공사현장에 가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꿈에서 본 곳이었기 때문이에요. 3년 전쯤 꿈을 꿨는데 제가 어떤 공사 현장에 서 있더라고요. 하도 생생해서 기억에 남는 꿈이었는데 신축 공사현장에 들어서자마자 꿈에서 본 현장과 똑같은 거예요. 저는 ‘내가 소사로 발령받은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근심걱정이 사라지고 공사에 더욱 열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던 일들도 차근차근 풀려나가는 과정을 보며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신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몇몇 교인들이 남몰래 현장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았다는 김 관장은 이제 그 눈물이 기쁨의 눈물로 바뀌는 것을 보며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모든 이들에게 구원의 소식과 은혜를 전하라 하신 하나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교인분들과 합동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전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에세이, 글
2025년 새해, 전국 천부교회에서 전한 새로운 시작과 각오

2025년 새해, 전국 천부교회에서 전한 새로운 시작과 각오

화합과 열정으로 시작하는 한 해 희망으로 채우는 새해 다짐 2025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 신앙촌을 비롯한 전국의 천부교회에서는 2025년 천부교의 슬로건인 ‘기쁘게 화합하여 힘차게 전도하겠습니다’를 가슴에 새기며,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렸다. 새해를 맞아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경인1지역 인천교회에서는 경인1지역 신년 예배로 새해의 문을 열었다. 예배와 도관 임원임명식, 게임으로 유쾌한 시간을 보낸 참석자들은 새해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밝혔다. 인천교회 김혜영 집사는 “일할 수 있는 건강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예뻐하시고 칭찬하실 일이 무엇일지 생각하며, 직분에 걸맞은 말과 행동을 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가족처럼 가까운 교인분들에게도 따뜻한 마음과 눈빛, 미소로 대하며 신앙생활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소사동교회 유영실 권사는 “새롭게 한해를 허락해 주시고, 소비조합과 임원이라는 직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많은 노력을 기울여야겠다는 생각에 가슴 벅차고 기쁩니다. 도관에서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영상을 시청하며, 큰소리로 게임을 즐긴 시간이 새로운 열정과 각오를 다지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겸손한 마음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하는 제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소사교회 소사교회 어린이들은 예배 후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인천의 바닷가를 찾아 희망찬 새출발을 다짐했다. 신새나 양(초4)은 “교회 언니들이 언제나 저희를 잘 챙겨주고 놀아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새해에는 저도 언니들처럼 동생들을 잘 챙겨주고 싶어요”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저희를 항상 지켜봐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기도문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새해 다짐을 말했다. 이혜림 양(초5)은 “올해는 소사교회가 더 열심히 화합하고 전도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기장신앙촌 소비조합들은 함께 모여 화합의 시간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조춘자 사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임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할 수 있을 때 필요한 곳에서 앞장서 일하며, 시간을 아껴 지난해보다 더 나은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혜영 관장(기장신앙촌 소비조합 담당)은 “2025년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기꺼이 여기시는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을 구하며 기쁘게 달리는 신앙촌 소비조합원이 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광주 서동교회 광주 서동교회에서는 여성회와 학생회가 함께 새벽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은혜 안에서 새해를 시작했다. 예배 후에는 각자 새해의 다짐 세 가지를 적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김지현 씨(대2)는 “여성회 어른들과 학생들이 새해 첫날 함께 새벽예배를 드리게 되어 새롭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느꼈습니다. 새벽예배에 더 자주 참석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고, 여성회와 학생회가 한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한 만큼, 학생 파트에서는 동생들을 잘 이끌고 여성회에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그동안 소홀했던 기도문과 기도를 더 많이 하여, 올해는 꼭 열매 맺는 제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류정아 씨(대1)는 “새해가 시작되어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1일, 어른들과 학생들이 함께 하나님께 첫 예배를 드리게 되어 무척 감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는 신앙생활에 더욱 집중하며 전도와 기도에 힘쓰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한해를 만들고 싶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직접 뵌 권사님들의 체험기도 틈틈이 읽으며 신앙을 키워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024 연간 전도 수상자 마지막으로, 2024년 연간 전도 수상자들이 새해 첫 축복일에 각자의 포부를 밝혔다. 대방교회 권미정 집사는 “올해 예정되어 있는 체육대회를 통해 전도에 더욱 힘써, 많은 분이 축복일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새교인들이 교회와 더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잘 이끌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죽성교회 김미정 권사는 “올해는 단순히 많은 분을 전도하는 것을 넘어, 천부교에 관심을 가진 분 중 인품과 인성을 갖춘 분들을 전도하는 데 집중하고자 합니다. 인품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전도하면서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새교인들이 축복일에 열리는 ‘행복한 모임’에 참석하며 하나님 말씀을 자주 접할 때 신앙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더 많은 새교인이 참여하도록 전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겨울철 실내 빨래 건조

실내 습도 상승, 곰팡이 번식 촉진 면역 취약층, 폐 질환 위험 증가 겨울철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것이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 대학 연구팀은 “실내에서 젖은 빨래를 건조할 경우 실내 습도가 급격히 상승해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며 “특히 아스페르길루스 곰팡이 포자를 흡입할 경우 […]

노로바이러스 및 로타바이러스 급증… 위생수칙 준수 당부

최근 10년 내 최고치 기록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해야 겨울철 대표적인 식중독으로 알려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0년 내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며 대규모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 보건당국은 특히 영유아 연령층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며, 관련 시설에서 철저한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1월 4주 기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469명으로 최근 10년 […]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도록 힘써 일하겠습니다”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하도록 힘써 일하겠습니다”

교역자 새해 다짐

진실된 노력으로 하나님 의지하며 담대히 나아갈 것 신앙촌 입사생으로 시작해 소비조합을 거쳐 여성회 교역자로 발령받은 지 벌써 6개월이 지나, 어느덧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짧지만 결코 쉽지 않았던 지난 시간 속에서 마음 깊이 새겨진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 같지만, 사람의 힘만으로 되는 […]

“한겨울의 따뜻한 벗, 책 속에서 찾는 삶의 온기”

“한겨울의 따뜻한 벗, 책 속에서 찾는 삶의 온기”

고전이 답했다 고명환 | 라곰 | 2024.8.26. 저자의 삶을 한층 밝고 건강한 쪽으로 이끈 것은 다름 아닌 ‘고전’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물음이 생길 때마다 고전을 펼쳐 들었고, 고전이 답했다. 수백 년의 경험과 지혜가 압축된 고전을 읽다 보면 방향이 선명해졌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행복한 삶을 사는 법, 이기는 법까지 우리가 원하는 […]

여성회 연합회 임원, 하나님 뜻 안에서  기쁘게 화합하고 후회 없이 노력할 것

여성회 연합회 임원, 하나님 뜻 안에서 기쁘게 화합하고 후회 없이 노력할 것

2025 여성회 연합회 임원 발대식

○ 중부지역 연합회 회장 김순덕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을 보며 천지조화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다시금 떠올립니다. 예측할 수 없는 어려움과 위기의 시대 속에서도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2024년, 우리 신앙촌 기업은 품질 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아마존 쇼핑몰 입점과 코엑스 식품위크 참가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꾸준히 도약해 왔습니다. […]

“오래된 샤워기 물로 양치하면…폐질환 가능성↑”

“오래된 샤워기 물로 양치하면…폐질환 가능성↑”

샤워호스로 양치질을 하면 폐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16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자딘 닷 베트남에 따르면 만성기침 환자였던 중국 여성 A씨가 어느 날 기침하다 피를 토했다. 즉시 병원을 찾은 A씨는 흉부 CT 촬영과 가래검사 결과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진단을 받았다. A씨는 1년간 약물치료를 했으나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고, 의사는 A씨의 생활습관에 대해 질문하던 중 A씨가 […]

전도의 사명

전도의 사명

노량진교회 류수정 관장편 ②

얼마 전, 한 아이의 기도에 대한 체험담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어느 날 예배 시간에 기도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 그렇구나. 나도 말씀대로 기도문을 열심히 해 봐야지’ 하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다짐한 아이는 이후로 무슨 일을 하든지 기도문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기도문이 지속될 때는 마음이 편안하고 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을 느꼈지만, 기도문이 끊어지면 다시 […]

“더욱 힘차게 뻗어나가는 신앙촌상회 되길”

“더욱 힘차게 뻗어나가는 신앙촌상회 되길”

신규 신앙촌상회 오픈 및 소감 # 하남 석바대시장점 김진순 사장 신앙촌상회 오픈을 준비하는 동안 우리 동네에도 신앙촌이 생겼다고 반가워하는 고객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분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앞으로 부지런히 제품 홍보도 하고, 배달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운전면허에도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귀한 사업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욱 담대한 마음으로 일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부산 […]

내 마음 속의 하나님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찬송의 추억 신앙촌에서 사진관 봉사를 하며 교인분들과 소중한 교감을 나눈 이번 추수감사절은 저에게 각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분들이 하나님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어린 시절 하나님과 함께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특히 음악순서에서 여학생들이 부른 찬송가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는 제겐 더없이 특별하게 다가와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주일학생 시절, 학생축복일 예배 시간에 저마다 찬송가를 […]

신앙촌 식품에 대한 관심이 신앙촌 방문으로 이어져

신앙촌 식품에 대한 관심이 신앙촌 방문으로 이어져

추수감사절에 만난 사람들

前 스시효 안효주 셰프, 한국식품기술사협회 김필주 교수, 케이브릿지인사이트 김의수 대표 신앙촌 방문 한국의 미스터 초밥왕으로 알려진 안효주 셰프와 한국식품기술사협회 김필주 교수, 케이브릿지인사이트 김의수 대표가 신앙촌을 방문했다. 추수감사절 예배에 처음 참석한다는 세 사람은 신앙촌의 규모와 잘 정돈된 환경에 감탄했고, 예배와 음악순서에서도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여러 번 신앙촌에 와봤지만 예배 참석은 처음이라는 안효주 셰프는 “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