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8월 17일의 청년 대집회] 경천동지할 말씀에 모두가 감탄해
그날의 청년들 기장 신앙촌서 회고담
시간 2005.8.21, 장소 기장 신앙촌 샘터공원 진행 김종민(본사 논설위원) 권오윤씨(49, 서대문교회, 국세청 근무) 저는 당시에 세무서에 다니면서 강원, 충청남북도를 담당하는 청년회장이었습니다. 사실 청년연합회로부터 특별대집회에 참석할 인원을 버스 두 대 할당량을 받고 그 날부터 계속 청년들에게 전화하고 심방하였습니다. 그전까지는 무조건 반대의 반대를 일삼던 기성교회 청년들이 가겠다는 거예요. 당일 아침 비가 장대같이 쏟아져서 ‘이거 틀렸구나’ 했는데, 청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