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마다 하루에 3천리를 달려 11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시다
주일마다 하루에 3천리(1,200km)를 달려 11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시다
1970년대 하나님께서는 주일날 마다 기장신앙촌을 출발하여 수도권 식구들에게 은혜를 주시기 위해 서울로 달려오셨다. 항공편으로서는 수많은 서울의 집회 시간을 정확히 맞출 수 없었기에 육로를 이용 하실 수밖에 없었는데 때마침 1970년 7월 경부 고속도로가 완공되어 하나님의 서울행을 예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길은 먼 길이었다. 부산에서 서울 인터체인지까지 1070리, 왕복 2140리에 덕소신앙촌을 시작으로 서울의 8개 중앙과 인천, 소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