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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교 동작교회 이희원

천부교 동작교회 이희원

시온 어린이 사생대회 은상 수상작

`능력없는 제가 상을 타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또 잘 그렸다고 해준 친구 지은이와 기장을 함께간 다른 아이들에게도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기장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장님도, 이런 행사를 마련해주신 하나님과 천부교회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이 상을 타기까지는 정말 많은 분들과 하나님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모두에게 감사드리고 기장 […]

웃음꽃 – 천부교 전농교회 이희영

웃음꽃 – 천부교 전농교회 이희영

시온 어린이 백일장 금상 수상작

오늘은 신앙촌에서 벚꽃축제를 열었다.오늘은 벚꽃보다는 친구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었다. 벚꽃축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웃음을 보기 위해서 만든 축제 같다. 나도 오늘만큼은 얼굴에 미소를 띄워야겠다. *^^* 즐거운 벚꽃축제. 미소를 띄우는 날, 하나님께서 미소를 주신 날이다. 날아가던 새들도 좋다고 웃는 날, 얼굴엔 예쁜 그림과 귀여운 미소, 예배를 열심히 드린 보람을 느낀 것 같다. 그리고 왠지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

신앙촌의 벚꽃비 – 천부교 기장교회 나유란

신앙촌의 벚꽃비 – 천부교 기장교회 나유란

시온 어린이 백일장 금상 수상작

신앙촌에 벚꽃비가 휘날렸다. 내 머리에 예쁜 벚꽃잎들. 하얀색, 분홍색연보라 색깔의 벚꽃비 오들오들 움찔움찔하던 겨울을 색색깔 벚꽃들이 물리쳤나 보다. 이제는 완전히 얇은 옷도 거뜬하게 만든 봄은씨름선수처럼 힘이 세다. 벚꽃은 여름, 가을에도 피었으면 좋겠다.   `내가 산으로 가는 길, 그 길에 벚꽃이 휘날리는 것이 비오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백일장에 내 마음과 같이 적었는데 그렇게 큰상을 받을 수 […]

기다리던 날 ? 안양교회 박다빈

기다리던 날 ? 안양교회 박다빈

2006 벚꽃축제 백일장 은상 수상작

기다리던 날   움츠렸던 겨울 옷을 벗고 새로운 봄옷을 입은 신앙촌의 나무들. 하나님의 보호함과 신앙촌에 사는 어른 분들이 가꾸고 가꿔, 새로운 이미지의 신앙촌이 되었습니다. 벚꽃과 작은 새싹들, 작은 식물도 하나하나 보호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절반이 곱게 분홍빛으로 물든 시온산…작은 아기 봉오리, 작은 아기 새싹…서로 도움을 주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분홍빛 깨끗한 아이가 되길 오늘 벚꽃을 보며 […]

와~ 이렇게 빨리 도착하다니

와~ 이렇게 빨리 도착하다니

김지현기자 / 청주교회

벚꽃이 너무 예뻤던 4월 벚꽃 축제 때 기장에 도착한 청주교회 어린이들은 관장님과 아주 멋진 곳을 구경했다. 그곳은 생명물 식수장을 지나면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도착한 요구르트‘런’공장이었다. 전에 차를 타고 공장견학을 했었는데 이런 방법으로 빨리 공장에 도착할 줄은 몰랐다. 김지애(초6) 어린이는 “에스컬레이터 타려고 가까이 가니까 스르륵 움직여서 너무나 놀랐고 신기하고 재밌었어요”라고 했다. 벚꽃이 가득한 ‘런’공장은 더욱 아름다워 […]

신앙촌과 함께 한 아름다운 벚꽃축제

신앙촌과 함께 한 아름다운 벚꽃축제

우슬기기자 / 동래교회

4월9일 일요일 기장신앙촌에서는 2006 벚꽃축제가 열렸다. 벚꽃이 활짝 핀 신앙촌은 분홍 옷을 입은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투호놀이, 다트던지기, 볼링게임 등의 재밌는 게임들은 어린이들을 더욱 즐겁게 했고, 입사생 선생님들이 그려주는 깜찍한 그림을 얼굴에 하나씩 그린 어린이들은 활짝 웃으며 벚꽃축제를 즐겼다. 그리고 맛있는 솜사탕과 아이스크림을 먹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무척 해맑은 표정이었다.   특히 이번 벚꽃축제는 사생대회와 […]

봄을 맞아 ‘전도의 날개’ 활짝 편 전국 여학생들

봄을 맞아 ‘전도의 날개’ 활짝 편 전국 여학생들

전국 여학생 전도의 날

새 학기, 새 학년 모든 것이 새로운 3월을 맞아 지난 26일 일요일 천부교회에서는 ‘전국 여학생 전도의 날’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교회마다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편안하고 기성교회와는 다른 분위기가 좋았어요.”, “초대하려는 친구가 오지 않을까봐 하루종일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했어요.”라며 부산 서면교회 김영자(고2), 전미래(고2)학생이 행사 소감을 말했다.   그리고 인천교회 한별이(중1)학생은 “예배시간에 ‘구원의 […]

천부교 1318들에게 – 나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 (입사생 김문재)

천부교 1318들에게 – 나를 이끌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 (입사생 김문재)

김문재 (오리엔스금속 영업팀 과장)

중학교 2학년 여름, 갑자기 “내가 죽으면 난 어디로 가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곳은 내가 알 수 없는 곳이라는 생각에 무서워했던 적이 있습니다. 언니가 다니는 교회는 교회다운 경건한 분위기라고는 없고 노는 분위기인 것 같아 교회에 나가보려는 저의 시도는 흐지부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 고2 때 평소 학교에서 얼굴 정도만 알고 지내던 친구 정임이가 학교를 마치고 […]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았어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았어요

서유리(초6, 광주서동교회)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 서동교회 서유리입니다.   어느덧 천부교회에 전도된 지 4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재미있는 교회 분위기와 선물과 간식이 마냥 좋아서 다니게 되었습니다. 매주 하는 말씀 공부로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된 후부터는, 조금은 지루했던 예배 시간이 좋아져서 기쁜 마음으로 교회에 갑니다. 그리고 축복일에 빠짐없이 가면서 부모님께서 잘 보내 주시는 것이 기쁘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심방예배 후 즐거운 소풍도

심방예배 후 즐거운 소풍도

어린이 기자 통신

정읍교회에서는 새 학년이 된 어린이들과 학생들, 김정희 부인관장님, 고송이 학생관장님과 함께 즐거운 소풍을 갔다.   첫 번째 장소는 ‘서정주 시인 문학관’이었다. 아이들은 어디선가 많이 보았던 시 문구를 신기하게 바라보며 문학관에 푹 빠지기 시작했다.   두 번째 장소는 선운사와 갯벌을 지나 자그마한 시골마을에 있는 ‘아이들을 무척 좋아 하신다’는 집사님 댁이었다.   심방예배를 드린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옛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