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저희는 나주교회 삼총사예요’

‘저희는 나주교회 삼총사예요’

다슬이가 민주를 전도하고 민주가 정현이를 전도한 나주교회 삼총사를 소개합니다. 다슬이가 민주언니에게 민주언니는 정말 재미있어요. 교회에 새로운 친구가 오면 정말 친절하게 잘 대해줘요. 제게도 친언니처럼 잘 대해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줘서 항상 고마워요. 민주가 정현이에게 정현이는 사교성이 정말 좋아요. 교회에 처음 온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지고 친절한 모습에 저도 그렇게 하려고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정현이가 […]

나도 전도상을 꼭 받아야지’ (맹기연, 중3/충주교회)

나도 전도상을 꼭 받아야지’ (맹기연, 중3/충주교회)

맹기연(중3) / 충주교회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전도가 되어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작년 1월 제 또래의 친구들이 앞에 나가 전도상이라는 것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많이 부러웠습니다. 그때 저는 친구들보다 더 열심히 해서 ‘나도 전도상을 꼭 받아야지’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월 신앙촌 드림 캠프 때 식품고 언니들과 조를 짜서 얘기를 나눴는데 처음엔 ‘입학을 하면 하는 것이고, 안하면 […]

아이~ 신나!! 우리들의 겨울캠프 이야기

아이~ 신나!! 우리들의 겨울캠프 이야기

전국 어린이·여학생 신앙촌 겨울 캠프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신앙촌에서는 ‘참 하나님을 전하는 천부어린이’라는 주제로 스마일 유년 캠프 스쿨과,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는 여학생’이라는 주제로 여학생 윈터 캠프가 개최되었다. 중·고등부 여학생들은 5월 이슬성신절에 있을 합창 연습과 함께 쿠키와 피자를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시간, 주어진 미션을 조원과 함께 힘을 합하여 수행하는 ‘캠프 챌린지! 우리조가 간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유년부에서는 어린이 […]

2013 샛별부·유년부 연간 시상식

2013 샛별부·유년부 연간 시상식

2013 샛별부·유년부 연간 시상식이 1월 12일 축복일 예배를 마치고 각각 있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2학년으로 이루어진 샛별부에서는 2013년 축복일 예배 개근자 시상식이 있었다. 개근자는 2013년 1년 동안 축복일 예배를 한 번도 빠지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예쁘게 치마를 차려입고 온 샛별부 개근자 어린이들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앞에 나와 상을 받았다. 기념촬영 후 캐릭터 인형들과 함께 신나는 […]

행복한 입사생

행복한 입사생

이유라(중3) / 소사교회

저에게 있어 2013년 한 해는 반성 할 것도 많고 배울 점도 많은 해였습니다. 제 가장 큰 문제점은 시간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약속시간에 조금씩 늦게 되면서 지각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습관이 되어 항상 지각을 하는 나쁜 습관이 생기게 돼버렸습니다. 함께 교회를 다니는 동갑내기 친구는 저보다 항상 교회에도 일찍 오고 시간약속을 잘 지킵니다. 어느 일요일 […]

지루할 틈이 없어요~ ‘어깨’가 있거든요

지루할 틈이 없어요~ ‘어깨’가 있거든요

시온식품과학고 어깨동무를 만나다

1, 2, 3학년이 한 조를 이뤄 함께 간식을 만들고 1년 동안 생일이나 기념일을 챙겨주며 선·후배 사이에 따뜻한 정과 화합을 이루어 내는 모임인 ‘어깨’.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들어주는 ‘어깨’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왁자지껄 즐거운 어깨 3조를 만나보았다. ▶ 2013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어깨 모임은 무엇인가? 예경(고3)- 역시나 수능이벤트였다. 깜깜함 속에서 어깨의 1~2학년 아이들의 노랫소리로 시작됐던 […]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자 축하 파티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자 축하 파티

2013 천부교 체육대회에서 오프닝 공연의 주인공들이 12월 21일 신앙촌 레스토랑에 모여 파티를 가졌다. 여학생들은 레스토랑 입구에 전시된 오프닝 공연 사진을 구경하고 마련된 메모지에 소감을 작성하면서 입장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체육대회 오프닝 공연 및 연습 모습이 담긴 영상을 시청했다. 시온식품과학고 학생들의 중창에 이어 “오프닝 공연을 통해 우리가 노력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는 맹기연 양(충주교회)의 […]

추수감사절 남부 합창단 파티

추수감사절 남부 합창단 파티

추수감사절 음악순서에서 귀여운 합창무대를 선보였던 남부 합창단을 위한 축하 파티가 12월 21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시온식품과학고 언니들이 준비한 합창에 이어 파티의 하이라이트인 케익 커팅식이 있었다. 저마다 케익에 불을 붙이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이었다. 합창을 지도해준 지휘자와 반주자에 대한 감사인사를 마치고 합창모습이 담긴 앨범을 선물로 받은 합창자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잔반 제로 캠페인] ‘국물까지 다 먹었어요~’

[잔반 제로 캠페인] ‘국물까지 다 먹었어요~’

잔반 제로 캠페인

12월 학생축복일을 맞아 신앙촌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올바른 식사예절 및 편식 개선을 위해 ‘잔반 제로 캠페인’이 실시되었다. 리더스쿨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색색의 피켓을 들고 “안녕하십니까. 리더스쿨입니다. 맛있게 먹을땐 파란불 남겨서 버릴땐 빨간불”, “깨끗한 식판은 나의 얼굴입니다”를 외치는 리더스쿨 단원들의 우렁찬 목소리는 저녁식사를 하러 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잔반 제로 캠페인에 참여한 많은 […]

‘노력한만큼 기쁨이 되었던 시간들’ (정리리, 중1/광안교회)

‘노력한만큼 기쁨이 되었던 시간들’ (정리리, 중1/광안교회)

정리리(중1) / 광안교회

1년간 무엇을 하였는지 되새겨보면 지난 5월 이슬성신절 때 했었던 여학생 합창이 기억에 남습니다. 친구들은 합창이 싫다며, 꽁무니를 빼면서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리려 했지만 저는 노래를 잘하진 못 하더라도 합창 무대에 설 기회가 찾아오면 항상 그랬듯이 무척 설레입니다. 그 큰 무대 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은 노력과 인내가 없었더라면 힘들었을테지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다는 […]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