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글마당 | 신앙신보 | 천부교 진실의 전파자

“알곡이 되고 싶어요” (조민정, 고2/원주교회)

참 뜻깊은 추수감사절이었다. 토욜 기쁜 마음으로 버스에 올라 아이들과 간식도 먹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며 설레이고 즐겁게 신앙촌을 향했다. 도착해서 먼저 숙소로 가는 길에 본 리모델링 된 시계탑은 정말 럭셔리~ 고급스러웠다! 그리고 맛있는 ‘군밤&군고구마’를 먹은 후 내가 참가했던 마라톤대회 사진전을 관람했다. ‘좀 더 열심히 뛸 걸~’ 살짝 걷고 있을 때의 내 모습이 영상에 나와 부끄러웠다. 여유롭게 […]

“유경아 힘들어? 넌 할 수 있어~” 위로와 격려로 큰 힘을 얻어

이유경, 고2/식품고

10월 마라톤 대회와 전야제를 준비하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내 뜻대로 잘 되지 않고 점점 다리가 아파지면서 준비기간 내내 힘이 들었다. 그런데 내가 힘들어서 표정이 안 좋을 때마다 3학년 언니가 항상 “유경아 힘들어? 넌 할 수 있어. 너 지금 되게 잘하고 있어.” 하고 위로해 주고 격려를 해 주었다. 날 그렇게 응원해 주고 믿어준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

김수진 양 마라톤 3㎞ 학생 부문 우승

2위 김서현(논산교회), 3위 신은지(포항교회)

2014 천부교 건강 마라톤 대회 3㎞ 학생 부문에서 1위는 김수진(중2, 시흥교회), 2위는 김서현(중1, 논산교회), 3위는 신은지(중2, 포항교회)가 차지했다. 김수진 학생은 “평소 달리기를 좋아하는데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곳이 신앙촌이어서 더 뛰어보고 싶었습니다. 출발 총소리와 함께 친구들, 신앙촌 사람들과 뛰면서 바람까지 선선하게 불어 아주 상쾌하게 뛰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1등을 해서 정말 좋았고 감사했습니다”라고 했다. 2위 김서현 학생은 […]

‘힘차게! 달리자! 건강한! 시온인!’

사진으로 보는 2014 천부교 건강 마라톤 걷기 대회 & 전야제

10월 5일 열린 2014 건강 마라톤 대회에서는 마라톤뿐만 아니라 전날 전야제 행사로 식품과학고 리듬줄넘기 공연, 남부 어린이 율동, 치어 공연, 타요버스를 타고 등장한 샛별부 어린이들의 깜짝 무대 등이 펼쳐져 건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마라톤 대회에 처음 참가했어요. 뛰는 동안 힘들었지만 완주해서 뿌듯해요. (조주희, 중2/영천교회) 충남도관 친구, 언니, 동생들과 함께 뛰고 완주해서 정말 기뻐요.(충남도관 여학생들) 당장이라도 ‘멈출까 […]

나의 소중한 동생들

백소연(고1) / 서부교회

저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천부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올해 9년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교회에서 만난 많은 아이들 중에 지현이와 지수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둘은 자매지간으로 저와는 각각 2살과 3살 차이나는 동생들입니다. 처음엔 둘 다 낯을 가리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놀랍게도 교회에 꾸준히 나오면서 성격이 많이 밝아졌습니다. 특히 학생축복일 예배에 같이 참석한 후로 주일예배 봉사활동까지 적극적으로 하려는 모습이 무척 […]

신문을 교재로 활용해 학습 효과 높이다

천부교 어린이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천부어린이 리더스쿨 모임이 13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이날 교육에서는 주제 단어가 적힌 말씀 카드를 이용하여 천부교 소개, 천부교 역사, 이슬성신과 생명물, 성경은 하나님을 찾기 위한 책에 관한 퀴즈를 조별로 풀어보았다. 천부교 리더스쿨 교육에서는 어린이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예의범절, 반별탐방, 천부교 역사와 하나님 말씀공부, 독후감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달 진행되고 있다. […]

식품고 선배와의 만남 가져

시온식품과학고등학교는 14일 신앙촌에서 중학교 3학년 여학생들의 진로와 학습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 위한 ‘선배와의 만남’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식품고 학생들은 직접 학교 생활 영상을 제작하고, 나의 입학 이야기, 합창 등의 다양한 순서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품고의 특색 있는 공부와 다양한 동아리 활동, 선·후배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어깨동무’ 등이 소개되고 선배들과 진로, 학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

10월 건강 마라톤을 위하여

10월 건강마라톤·걷기 대회에 참가할 예비 선수들이 마라톤 코스를 돌아보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

천부교 여학생 동아리 활동 열기 ‘후끈’

7, 8월에 이어 9월에도 여학생들의 꿈·끼·감성을 깨우는 동아리 활동이 13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자신이 원하는 동아리 강좌를 신청해서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은 여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요리 반 9월 강좌는 3가지 즉석떡볶이, 캘리포니아롤, 허니 브레드와 에이드 만들기, 공예반은 종이접기 달력, 피크닉 종이가방 만들기, 스포츠 반은 피구, 배드민턴, 보드게임 강좌, 미술반은 전시할 작품 그리기 시간을 가졌다. 천부교 여학생 […]

청소년에게 보내는 선배의 편지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와 노력 필요”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새친구 전도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 친구들이 많을 텐데요. 신앙신보 2006년 8월 7일 자에는 중·고생 친구들이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하나님을 알아가기 바라는 어느 선배의 편지가 실렸습니다. 편지의 내용을 보면,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교회와 멀어진 선배는 친구들이 “넌 어디 교회에 다녀?”하고 물어보면 “천부교회 다녀”하고 이야기 했지만 자신있게 말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