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의 곁에는 언제나 고마우신 식품과학고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입학하던 날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좋은 가르침을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저희는 언제나 든든합니다. 아프면 병원에도 데려다 주시고 저희들의 식습관도 고쳐주시는 선생님들은 학습면에서만이 아니라 생활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기숙사에 살면서 뭘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저희들에게 방청소 하는 법부터 빨래하는 법까지 생활에 필요한 것 하나하나 세밀히 […]
‘진정한 리더를 꿈꾸며 말씀을 전하는 천부어린이’라는 슬로건으로 발족한 리더스쿨 3기 모임이 1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상미 관장(미아교회)의 ‘리더가 알아야 할 천부교 역사’ 특강으로 초창기 천막집회에서부터 신앙촌의 건립 등 천부교 어린이라면 알아야 할 천부교의 역사를 두루 살펴보았다. 특강이 끝나고 조별로 모여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살펴보고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4월 학생 축복일을 맞아 2014 봄꽃축제가 13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축제 전날인 12일 신앙촌 캠프장에 속속 도착한 전국 천부교 여학생·어린이들은 따뜻한 봄바람을 등에 업고 맛길 분수대에서 알록달록 피어난 꽃들 사이로 뛰노느라 여념이 없었다. 이날 중·고등부 여학생들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이슬성신절 음악무대에서 선보일 합창연습과 리허설이 한창이었다. 여학생들은 파트별 연습과 전체파트 연습을 마친 후, 오케스트라와의 무대 리허설에서 […]
그동안 학생 전도의 날 준비에 여러 번 참여했지만 이번 유년 전도의 날을 통해서 전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 전부터 유년 전도의 날을 준비하면서 ‘과연 많은 아이들이 올 수 있을까?’ 하는 긴장감과 설레임이 제 마음에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매일 학교를 마치고 심방을 하면서 우리 반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아, 할 수 […]
체험관에 처음 들어가자 마자 버블쇼를 봤는데 공연을 하는 아저씨의 말투가 코미디언처럼 이상했지만 버블쇼를 보는 내내 다음엔 무슨 비눗방울을 만들지 맞추는 재미가 있었다. 다행히도 내가 생각하고 있던 걸 했고 여러 가지 비눗방울 만드는 게 신기해 보였다. 무대에서 보여준 비눗방울이 굉장히 크고 멋있었는데 우리가 본 비눗방울을 직접 체험한다니 기대가 되었다. 버블쇼를 본 후에 체험 몇 가지를 했는데 […]
나는 외할머니를 따라 어렸을 때부터 교회를 다녔다. 그러던중 내가 잘못을 해서 엄마가 교회 가는 것을 반대하던 때가 있었다. 나 때문에 같이 다니던 동생도 못 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교회에 못간다고 생각하니 하나님께 너무 죄송하고, 다시 교회에 가고 싶단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교회에 대한 생각은 거의 잊혀졌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교회에 가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 들기 […]
저는 ‘시온 주니어 음악 경연대회’ 포스터를 보고 ‘나도 이 대회에 참가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가할까 말까 고민하던 중 레슨 선생님의 권유로 이번 주니어 음악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경연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선생님께 레슨도 받고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꾸준히 연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연습 하는 중에 까다로운 리듬이 있는 어려운 부분이 […]
▶한주연(부회장. 청주교회) : 전국 임원이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기도 하고 기쁘기도 했어요. 임원인만큼 다른 때보다 기도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 전도 많이 해서 꼭 전도상을 받고 싶어요. ▶고가을(총무. 의정부교회) : 먼저 다가오는 3월 유년 전도의 날에 친구들을 많이 전도하고 싶어요. 그리고 교회에서 봉사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백경(회계. 마포교회) : 전국 유년부 임원이 되어서 정말 놀랐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어요. […]
하나님 안녕하세요? 저는 2014년에 유년부 회장을 맡게된 덕소 천부교회 이은지입니다. 관장님께서 제가 전국 유년부 회장이 되었다고 하셨을 때 저는 너무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큰 직분을 받을 줄은 생각조차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천부교회를 다니게 된지 7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회에 나와 말씀공부를 하며 자유율법에 대해서 배웠지만 겉으로만 하나님을 따르고 제 머릿속에는 이미 다른 생각으로 […]
아이스갤러리는 얼음 나라라서 여름에 가면 땀도 식고 좋을 것 같다. 얼음으로 만든 이글루는 마치 북극에 온 것 같아 보여서 신났다. 무엇보다 얼음으로 만든 미끄럼틀은 정말 재미있었고 얼음으로 직접 만드는 얼음컵 만들기가 제일 즐거웠다. 한 번 더 가고 싶다. (허채윤(초5)/가좌교회) 아이스 갤러리에 얼음 조각이 무척 신기했고 얼음컵을 직접 만든 것은 참 재미있었다. 얼음컵을 조각할 때 얼음조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