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뛰는 어린이
시온 어린이를 위한 설교
다혜는 지금 5학년이예요. 일요일 예배, 수요일 예배, 말씀공부도 빠지지 않는 예쁜 아이지만 쉬운 일만 골라서 하고, 하고 싶은 일만 한답니다. 다혜에게 “이번 주 일요일에 예슬이와 초롱이랑 같이 오렴.” 하고 물으면 “몰라요! 알아서 올거예요, 뭐!”, “내일이 일요일이니까 청소 같이하자.” “지금 하기 싫은데… 나중에 하면 안돼요?”, “다음 주는 축복일인데 꼭 가야지.” “축복일은 한 달에 한 번 가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