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뉴스 | 신앙신보 | 천부교 진실의 전파자

배려하는 마음, 퍼져가는 미소

천부교에서는 신앙인의 기본자세로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천부교 부흥협회에서는 ‘배려하는 마음 퍼져가는 미소’라는 주제로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전개하고 우선 신앙촌내에서 부터 차량 운행 속도 지키기와 주차 질서 확립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벌점 스티커(그림) 제도가 24일부터 실시된다. 신앙촌 내 운행 속도인 10㎞ 속도 위반, 불결한 차량, 주차 금지 구역 위반, 밤 9시 이후 […]

시온실고 류영숙 교장 취임

시온실업고등학교 제3대 교장에 류영숙 교장(사진)이 3월 4일 취임했다. 진해교회 승사인 류 교장은 시온실고에 오기 전에 진해여중 교장을 역임했다.

찬송가 연주 음반 출시

성신사모일을 맞아 찬송가 연주 음반이 또 하나 출시 되었다. 간결하고 포근한 피아노 선율과 바이올린, 첼로, 프루트 연주가 함께한 “피아노와 악기 찬송가 모음”이다. 표지 사진에 있는 크리스탈 피아노로 연주한 것이냐고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연주한 악기는 대예배실에 있는 스타인웨이 피아노로 연주한 것이다.

신앙체험기 6집 발행

신앙체험기 여섯 번째 책을 발간한다. 6집은 2000년 4월 30일부터 2002년 1월 13일까지 신앙신보에 게재되었던 총 40편의 신앙체험기를 엮은 것이다. 신앙체험기는 지난 1994년부터 신앙신보에 게재되어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권능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게재된 순서별로 신앙체험기 모음집을 발간하면서 천부교의 역사가 담긴 사진들을 으로 싣고 있는데 이번 성신사모일에 발간되는 6집에는 ‘하나님과 함께’라는 주제로 사진 모음이 실려있다. 많은 사람의 […]

전국을 중부, 서부, 남부로

한국천부교, 전국 관리 지역 개편

한국천부교 전도관 부흥협회 관리 체제가 새해부터 중, 남부 체제에서 중부, 서부, 남부 체제로 바뀌게 된다. 부흥협회에서는 19일 긴급 관장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중부 지역이 둘로 나뉘게 되는 것인데 서울의 강동, 강서, 강남, 강북 지역과 강원, 덕소가 중부 지역이 되고 소사를 중심으로 경인1, 2, 3지역과 충남·북 지역이 서부 지역이 된다. 중부지역 총무는 전농교회 김미숙 관장이 […]

신앙촌 ‘은빛교실’ 할머니들 음악감상 나들이

“양로원에서는 음악감상 할 때 DVD 틀어놓기가 무섭게 주무시더니 지금은 다들 좋아하시면서 잘 들으시네요. 아마도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음악을 들으니까 그런가봐요.” “맛있는 연주였어요. 호호호.” 음악감상을 위해 신앙촌 레스토랑에 모인 은빛교실 학생들은 웃음소리가 그치지 않았고 ‘기분까지 밝아진다’며 환한 표정이었다. 신앙촌 내 노인학교인 은빛교실에서 음악감상을 위한 나들이를 했다. 레스토랑에 모여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70주년 콘서트 실황’을 함께 감상하는 […]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작은 음악회

기장 신앙촌 소비조합 시상식

신앙촌 소비조합이 ‘런’ 우수 판매자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16일 주일 대예배를 마치고 김청희 총무(기장 신앙촌 소비조합)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1등을 한 이경희 씨는 ‘런’ 고객을 만드는 일이 흡사 전도하는 것과 같았다고 했다. “‘런’을 돈이 있다고 드시는 게 아니더라구요. 생명물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고 신앙촌을 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런’을 드시고 생각지 않았던 병이 나은 분들도 […]

지구촌 환경재앙 5년내 시작?

'지구 온난화의 전환점 지났다' NASA 기후학자들 잇달아 우려 표명

이미 거침없이 녹기 시작한 북극의 빙하가 금년 여름에는 더욱 가속도가 붙었으며 이것은 지구 온난화의 전환점을 통과한 불길한 경고의 징조라고 과학자들은 우려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5년 이내에 모든 빙하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NASA의 위성사진에 의하면 그린란드의 빙하는 전년도에 비해 190억 톤이나 더 녹았으며 북극의 빙하량은 4년 전의 절반밖에 안 된다. 과학자들이 북극의 빙하가 2040년 여름까지는 거의 […]

천부교 김제교회 개축예배

김제교회의 개축을 알리며 예배에 초대하는 김제교회 박민강 관장은 단촐하게 새단장하였다고 했으나 예전의 교회 모습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신축에 가까운 개축’이라고 입을 모았다. 12월 11일 11시에 이정호 관장(전주교회)의 인도로 김제교회 개축예배를 드렸다. 축사를 한 이혜승 사장은 “초창기 20여 평의 작은 제단이었던 김제교회는 1967년 100평 이상의 제단을 지으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100평이 넘는 교회를 신축하게 되었습니다. 그 […]

KBS 무한지대 팀 한일물산(주) 탐방

`겨울철 내복의 원조를 찾아`

고유가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인 내복. 내복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빨간 내복’이다. 바로 그 빨간 내복의 원조인 신앙촌 엑스란 내복을 취재하러 KBS ‘무한지대 큐’에서 신앙촌을 찾았다. 출시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빨간 내복은 “지금보다 훨씬 춥던 그 시절 온 국민을 따뜻하게 해주었다”고 양금준 사장(생명물식품㈜)은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