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교회(책임관장 진영섭 중부총무)에서는 2013년 12월 29일 송년예배에서 1년간 수고한 제직과 교인들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새벽제단 출석상, 전도상, 봉사상에 이어 제단 미화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00여 명이 상을 받았다.
2014 신규 교역자를 위한 교육 세미나가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신앙촌에서 있었다. 선배 교역자에게 배우는 교역자의 자세, 하나님 말씀, 천부교 역사와 전도에 대한 토론 등 다양한 강의 및 프로그램으로 신규 교역자 교육이 진행되었다.
앞만 보고 힘차게 달리는 천부교인 기도로 하나님께 간구하는 천부교인 감람나무의 살아있는 가지되는 천부교인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사람 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사람 되자 천부교 전국 교회에서는 2014년 1월 1일 새해 첫날, 일제히 신년예배를 드렸다. 최성례 서부총무는 소사교회 신년예배에서 “2014년은 앞만 보고 달리자. 안 된다는 부정적인 정신을 버리고 신앙의 분별력을 갖고 책임과 노력을 다하는 살아있는 […]
2014 전국 대학생 여청 신년 콘서트가 1월 1일 서울 전농교회에서 있었다. 신년콘서트는 구본녀 씨의 클라리넷 연주, 시온 입사생들의 피아노 트리오, 이종은 씨(덕소교회)의 피아노 독주, 중부 여청들의 합창(사진) 등 풍성한 음악 순서로 꾸며졌다. 또 뒤늦게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있었다. 15년 만에 다시 교회에 나와 반사활동을 시작한 정선아 씨(전농교회)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을 찾게 되었다는 […]
●2013년 천부교 체육대회 “힘찬 도전! 건강한 시온인!”의 슬로건 아래 2013 천부교 체육대회가 10월 6일 신앙촌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유년 주일학생부터 70대 이상 선수에 이르기까지 재미와 화합, 즐거운 은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오전 한 때 비가 내렸는데도 체육대회의 기쁨과 열기는 꺾지 못했다. ●신앙촌 식품, 국민의 건강을 위한 국민 식품으로… 2013년에는 신앙촌 양조간장을 비롯해서 요구르트 런, 생명물두부 등의 신앙촌 […]
중부지역 여성회 임원 모임이 12월 8일 전농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은 2013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14년 새해를 맞이하는데 있어 각오를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움직이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체크하는 하나님의 세 분신’에 대한 하나님 말씀에 이어 중부지역 임원들의 찬송가 특순이 있었다. 2013년 한 해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과 2013년의 성과 보고가 있은 뒤, 각 교회 회장들의 새해 […]
12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한창우 관장(마산교회)은 하나님께서 소비조합들에게 주신 일은 사업을 통한 전도라고 하며 “일을 통하여 은혜를 연결 받아 죄를 씻어야 한다”고 했다. “전도는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전도는 바로 나 자신의 구원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너무 무관심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하나님 일에 애쓰고 노력하고 한 공로는 영원토록 갚아주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는 이래저래 […]
신앙촌상회 신규 점장 모임이 지난 12월 3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신앙촌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신앙촌상회 운영, 고객관리, 신앙촌의 다양한 제품교육, 영업교육, 판매 마인드 교육, 신앙촌 견학 등의 순서가 있었다. 송유숙 사장(사직3동점)은 “교육을 통해 나의 목표를 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세울 수 있었다”, 이향란 사장(천상점)은 “판매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12월 청·장년 파트별 모임이 15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청년파트 남은성 관장(인천교회)은 “영육간에 참된 신앙을 지키며 나아가자”고 당부하였다. 장년파트 김종일 관장(여수국동교회)은 “내년에는 전도와 사업에 열중하는 교인이 되자. 또한 전국적으로 하나님 성전을 짓는 일에 동참하는 가지들이 되자”고 했다. 장년파트에서는 전국 교인들을 대상으로 찬송가 부르기 대회가 열렸는데, 우수상은 조만선 권사(춘천교회), 전성헌 권사(전주교회), 김수태 권사(부산교회)가 수상했다.
신앙촌 사원식당에서는 지난 2주간, 주말마다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한일영농, 온수영농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담근 이날 김장은 신앙촌 주민, 사원, 교인들의 식사에 사용된다. 또 거동이 어려운 신앙촌 어르신들, 양로원, 경로당에도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