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앙촌 소비조합입니다”
신앙촌에서 12월 4일 신앙촌상회 모임이 열렸다. 첫 번째 순서는 건강 체조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니게임과 즐거운 율동(사진)을 하며 연신 유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스마트폰 활용법 소개시간에는 고객에게 필요한 사진을 보내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사진 보내기 미션을 가장 먼저 달성한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었다. 이어 전화응대에 관한 상황극을 시청하고, 전화 업무시 필요한 기본 응대, 메세지 남기기 등의 서비스 교육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신앙촌 소비조합입니다’라는 주제의 영상시청과 2018년 나의 목표를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주원 사장(신대방2동점)은 “내년 계획을 세우면서 올해보다 더 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박옥순 사장(목4동점)은 “그동안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냈던 방식보다 훨씬 쉽고 편한 방법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신앙촌상회 모임은 새로운 것을 배우는 알찬 시간이어서 늘 기다려집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