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수상자 인터뷰] 자유율법 지킴이 전도의 지름길
우수반사상 선경숙(서울 전농교회)“저보다 어린 반사들에게 모범을 보여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했어요.”라고 수상소감을 말하는 서울전농교회 선경숙씨는 “힘들 때나 꼭 만나야하는 아이가 있을 때 노트에 하나님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적었어요. 그러면 신기하게도 아이를 만나게 되고 고민이 해결될 때가 있었어요.”라며 일을 할 때 기도의 중요함을 새삼 느꼈다고 한다.
“2005년에는 ‘성결한 생활을 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반사가 자유율법대로 사는 것이 전도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라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 잘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