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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의 모든 것이 축복이네요”

초연 김은자 작가 방문
발행일 발행호수 2576

김은자 작가(왼쪽)와 이길숙 사장.

신앙촌 더욱 발전하길 바라

시인이자 수필가, 대학 강사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은자 작가가 이길숙 사장(신앙촌상회 삼선교점)의 초대로 신앙촌을 방문했다. 평소 요구르트 런을 즐겨마신다는 김 작가는 “작품 집필 기간에는 신경을 많이 써서 위 상태가 예민해지는데 요구르트 런을 먹으면 속이 무척 편안해지더라고요”라고 했다.

신앙촌에 도착해 물류부 매장을 둘러보던 김 작가는 이길숙 사장에게 어떻게 하면 제품을 이토록 꼼꼼하게 만들 수 있냐고 질문했다가 크게 감탄했다고 한다.

“신앙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양심적으로 행동하라는 가르침이 있다고 하셔서 무척 놀랐습니다. 이 말씀이야말로 신앙촌에 사람들이 모이는 큰 힘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품에 영감을 얻을까 해서 신앙촌에 왔다가 그보다 더 큰 감동을 느꼈다는 김 작가는 “아름다운 산책로와 시온 여성 합창단의 영혼을 울리는 음악까지 모든 것이 축복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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