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말씀
신앙체험기
기획
특집
피플&스토리
오피니언
주니어

‘귀한 제품 팔 수 있어 감사할 뿐’ (소사 박미자 권사)

1/3분기 사업시상식 1등 - 소사교회 박미자 권사
발행일 발행호수 2329

주로 대형마트에서 ‘런’을 판매하고 있는 박미자 권사는 “이렇게 귀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했다.

GS마트 고양점에 처음 입점할 때 마트 관계자는 “이 동네에선 1,200원짜리 절대 안 사먹습니다. 여기 수준 낮습니다”는 말을 했다. 그런 마트에서 박 권사는 첫날 ‘런’ 4개짜리 묶음을 96개 팔았다.

고객들은 처음 접하는 제품이니 작은 것부터 사갔는데 지금은 ‘런’을 먹고 효과를 봐 고정고객도 많이 생겼다고 한다. 당연히 마트 쪽에선 도대체 ‘런’이 무엇이냐며 놀랐고, 이어 다른 지점에서도 서로 제품을 넣으라는 주문이 오게 되었다.

“인상이 좋은 한 남자 고객은 자주 사가시는데 오셔서 이걸 먹은 후 하는 일마다 잘된다며 만사가 형통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저한테는 복 받으라고 덕담을 하고 가세요.”

박 권사는 판매대에서 “하나님, 복 받을 사람 보내주세요”란 기도를 드리고 판매를 하면서는 고객들에게 “이 제품은 복 있는 분들이 드시는 것”이란 말을 한다는데 “고객들이 선하고 좋은 마음으로 사간다”며 고객들이 귀하다는 말을 했다.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