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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생"태그에 대해 총 9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입사 35주년을 맞아 신앙촌의 후배들에게

입사 35주년을 맞아 신앙촌의 후배들에게

‘입사생’은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그렇기에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귀하고 소중한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키워주시고, 지켜주시는 입사생. 불러주신 뜻을 다시 한번 새기고, 키워주신 시간들을 잊지 않으며 부단히 노력하고 성장하는 우리 입사생들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신앙촌에서 생활하는 동안 꼭 해내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어려운 일도 할 수 있게 됨을 배웠습니다. 여러분도 매 순간 진심을 다하고, […]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는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는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저는 신앙촌 한일영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제일 막내라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열심히 배우며 익히고 있습니다. 저희 부서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신앙촌뿐 아니라 전국의 교인분들이 기다리시고 좋아해 주신다는 말을 듣게 될 때면 자부심도 생기고 보람되어 더욱 힘이 납니다. 저희 부서의 가장 큰 업무는 해마다 수확한 쌀을 추수감사절에 맞춰 전국 교회에 보내는 것입니다. 봄이면 모내기로 본격적인 벼농사를 […]

“진실하고 맑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실하고 맑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다시 열심히 교회에 나오게 된 저는 대학을 졸업하고 주일에 반사 활동을 하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일만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입사를 결심하고 신앙촌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신앙촌에 들어가니 모든 것이 행복했습니다. 축복일 예배가 끝나면 다시 차를 타고 긴 시간 갈 필요 없이 5분이면 도착하는 기숙사가 있어 좋았고, 신앙촌에서 일하는 시간도 무척 […]

“신앙촌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보세요”

“신앙촌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보세요”

미니인터뷰 – 시온입사생 이정미, 정소영 씨 입사생 이정미, 정소영 씨는 각각 신앙촌식품(주) 음료공장과 시온식품여고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두 명의 시온입사생을 만나보았다. ◇ 신앙촌 입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이정미: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공부도 하면서 신앙생활을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어요. 그래서 2004년 신앙촌에 있는 시온실고에 진학하게 되었어요. -정소영: […]

도전하는 시온 여대생

도전하는 시온 여대생

신앙촌에서의 모든 활동 즐거워 귀한 곳에서 살고 있음에 감사해 임찬 시온입사생따스한 봄 햇살 아래 더욱 경쾌해진 폭포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니 어느새 새하얀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려 마음까지 깨끗해지는 3월입니다. 만물이 생동하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이 계절에 전국 대학생회장이라는 큰 직분을 주셔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릴 때 내성적이었던 저는 하나님께서 가장 […]

시온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시온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2월 24일 신앙촌 통나무집에서 대학부 졸업 환송회(오른쪽 사진)가 열렸다. 환송회에서는 대학부 선후배들의 진심 어린 축하 속에서 대담, 선물 증정, 영상편지 등의 순서가 있었고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다. 행사를 마치고 이날의 주인공인 졸업생 이미연, 김서윤, 정아영 씨를 만나보았다. 올해 대학을 졸업한 입사생 이미연, 김서윤, 정아영 씨(왼쪽부터 차례로) ◇ 나의 꿈이 자라는 곳 신앙촌 이미연, 김서윤, 정아영 씨는 […]

“깨어있는 생활 되도록”

“깨어있는 생활 되도록”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앙촌에서 또 한 번 시온의 영광을 부르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입사생으로서 지난 한 해 바쁘게 지나간 속에 하나님의 뜻을 어긴 시간은 없었는지 저 자신을 점검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해묵은 습관들을 고치고 나태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시간을 좀 더 쪼개어 바쁘게 생활하며 순간순간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예배에서부터 […]

시온입사생 30주년

시온입사생 30주년

입사 30주년 행사가 신앙촌 주민들과 양로원 어르신들이 모인 가운데 신앙촌에서 있었다. ◆ 30주년 축하메시지 시온 오케스트라의 힘찬 연주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윤영 책임관장은 “1987년 더 맑고 깨끗하게 살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취지로 시온입사생회가 발족되었습니다. 시온 입사생들은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시온의 곳곳에서 일익을 담당하며 꾸준히 발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매일 매일 구원이라는 목표를 향해 새롭게 도전하는 입사생 여러분이 되시길 […]

[입사 20주년을 돌아보며] 입사생 강수정 씨

[입사 20주년을 돌아보며] 입사생 강수정 씨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신앙촌에 왔고 그때부터 하나님 말씀을 배우며 신앙을 키워갔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꿈에 그리던 신앙촌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좋을 것만 같고, 항상 꿈꿔 오던 곳인 신앙촌에서의 생활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일에 대한 적응이 느려서 힘에 겨웠습니다. 진학반에 들어가 대학까지 다니게 되었지만 저는 그때까지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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