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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체험기"태그에 대해 총 69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은혜를 직접 체험하니 이 분을 따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은혜를 직접 체험하니 이 분을 따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1946년생인 저는 푸른 바다로 둘러싸인 섬 제주도에서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저희 집은 형편이 그리 넉넉지 못했습니다. 6.25 전쟁이 끝나고 모두가 어려웠던 시기, 저는 강냉이 가루나 우유 가루 등 교회에서 나눠주는 구호물자를 받고 싶어서 집에서 가까운 장로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교회를 다니던 중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육지에는 박태선 장로님이라는 유명한 부흥강사가 있는데 […]

The grace of the Holy Spirit coming down unchanged even now

The grace of the Holy Spirit coming down unchanged even now

(Following the first episode) And this happened in the summer of the year. One day in the dark dawn, God suddenly called and said, “Look at the stars in the eastern sky.” As the sky was not clearly visible from my room blocked by the 2nd building, I immediately ran to the security guard post […]

지금도 변함없이 내리시는 성신의 은혜

지금도 변함없이 내리시는 성신의 은혜

(1편에 이어) 또 그해 여름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느 날 캄캄한 새벽녘에 하나님께서 갑자기 전화하셔서 “동쪽 하늘의 별을 보라.” 고 하셨습니다. 제가 거처했던 방에서는 2동 건물에 가려 하늘이 잘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그 전화를 받고 바로 중간 초소 경비실로 뛰어나갔습니다. 현재 소방차고 위치입니다. 그곳에 도착하여 동쪽 하늘을 바라보니 많은 별들과 함께 커다란 별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

The God of power who extinguishes sin

The God of power who extinguishes sin

I was born in Nampo, Pyeongannam-do in 1936 as the eldest daughter in a family of one son and four daughters. At that time, as my father had a big fabric store, I was able to spend my childhood in a rich environment. After the liberation on August 15 th in 1945, the North Korea […]

죄 짓지 말고 그 세계 같이 가자 하시던 그리운 하나님

죄 짓지 말고 그 세계 같이 가자 하시던 그리운 하나님

1958년 6월에는 현재 소사 천부교회가 위치해 있는 노구산 정상에서 집회가 열렸습니다. 노구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인파로 산이 온통 뒤덮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때 예배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목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산 전체에 울려 퍼졌고, 은혜를 받기 위해 집회장에 온 사람들은 쏟아지는 비에도 자리를 뜨지 않고 뜨거운 열기 속에서 힘차게 찬송을 불렀습니다. 이듬해 저는 군에 입대하였습니다. 군복무를 […]

죄를 소멸 시키시는 권능의 하나님

죄를 소멸 시키시는 권능의 하나님

저는 1936년 평안남도 남포에서 1남 4녀의 맏딸로 태어났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포목상을 크게 경영하고 계셨기 때문에 남부럽지 않은 부유한 환경 속에서 유년 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945년 8․15 해방이 되고 북쪽이 공산 세력의 지배를 받게 되면서 저희 집은 부르주아라 하여 재산 몰수를 당하였고, 어머니는 그런 안타까운 상황을 겪으며 가슴앓이를 하시다 화병에 걸리셨습니다. 그러다가 6․25 […]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달은 것은 평생의 가장 큰 복”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깨달은 것은 평생의 가장 큰 복”

(지난호에 이어) 1970년 세 번째 신앙촌 건설을 위해 기장으로 내려가 건설 현장에 나가보니 땅이 갯벌 같아서 발을 내디디면 무릎까지 푹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그 진흙을 다 긁어내고 건물을 세우는 일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마침 현장에 오신 하나님께서는 건설대를 두 팀으로 나눠 누가 더 빨리 흙을 퍼내나 시합을 해보라 하셨습니다. 의욕에 넘친 사람들이 불도저에 올라 힘차게 시동을 걸었지만 […]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기쁨의 은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기쁨의 은혜”

저는 1943년 전라북도 김제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제 위로는 오빠가 둘, 아래로는 여동생이 셋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머니께서 쌀장사를 하시며 저희 6남매의 생계를 꾸려 나가셨습니다. 저는 17살이 되면서부터 어머니를 대신해 빨래도 하고, 쌀로 죽을 끓여서 동생들 식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홀로 자식들을 키워야 했던 어머니는 무척 엄격하셔서 날이 조금만 어두워져도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권능이 이 곳에 함께하심을 보여주셔”

“하나님의 권능이 이 곳에 함께하심을 보여주셔”

비쩍 말랐던 고인의 몸이 보기 좋게 살이 오르고, 얼굴은 광채가 날 정도로 환하게 피어나 이 모습을 지켜 본 유족들은 자기가 아는 지식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무척 놀라워해 하나님의 권능이 천부교에 함께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무척 감사드려 (지난 호에 이어) 부산 기장신앙촌이 완공된 1970년대 즈음, 당시 하나님께서는 매주 일요일이면 서울로 올라가셔서 예배를 직접 인도하시고 다시 기장으로 내려오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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