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신을 받으면 마음속의 죄가 씻어져
제38회 이슬성신절에는 서울 청암동 이만제단에서 설교하시는 모습(1957년경)이 전시되었다. 이만제단은 1957년 4월 서울 청암동에 완공된 전도관. 정식 명칭은 “서울중앙전도관”이다. 이만 명의 인원이 예배드릴 수 있는 규모라 하여 이만제단이라고도 불렸다. ▶ 언론에서 본 이만제단 당시 서울중앙전도관의 준공은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는데, 1957년 5월 24일자 미군 극동군 기관지 「스타스 앤드 스트라이프스(Stars and Stripes)」에는 “한강 강변에 축복으로 휘황하게 빛나는 석조의 성전”이란 제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