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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체험기"태그에 대해 총 6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신을 받으면 마음속의 죄가 씻어져

하나님의 성신을 받으면 마음속의 죄가 씻어져

제38회 이슬성신절에는 서울 청암동 이만제단에서 설교하시는 모습(1957년경)이 전시되었다. 이만제단은 1957년 4월 서울 청암동에 완공된 전도관. 정식 명칭은 “서울중앙전도관”이다. 이만 명의 인원이 예배드릴 수 있는 규모라 하여 이만제단이라고도 불렸다. ▶ 언론에서 본 이만제단 당시 서울중앙전도관의 준공은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는데, 1957년 5월 24일자 미군 극동군 기관지 「스타스 앤드 스트라이프스(Stars and Stripes)」에는 “한강 강변에 축복으로 휘황하게 빛나는 석조의 성전”이란 제목으로 […]

이슬성신의 증거와 천부교의 시작

이슬성신의 증거와 천부교의 시작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시다, "성신이 돌 같은 마음을 감동시켜 기쁘게 하나님을 따르게 했던 것"

인천 동산중학교 집회

인천 동산중학교 집회

1955년 3월에 시작한 남산집회를 필두로 하나님의 집회는 전국각지에서 구름같이 사람들을 모으며 7월 초의 한강 모래사장집회까지 숨 가쁘게 개최되었다. 한강집회 이후 한여름의 더위를 피해 집회가 중단되었다가 9월 16일 인천에서 재개되었다. 16일 저녁집회를 시작으로 닷새간 예정되었던 집회는 몰려드는 사람들로 이틀을 연장하였다. 당시 인천에는 동산중학교 운동장만큼 넓은 공터를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 동산중학교는 1957년 5월 정비된 운동장의 크기가 10,760평이다. […]

시온 고등공민학교

시온 고등공민학교

1950년 6·25 전쟁 후, 당시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 35달러, 문맹률 78%, 고등교육을 받은 고급인재가 2만 6000여 명에 불과한 지구상 최빈국 중의 하나였다. 경제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에 다닌다는 것은 먹고사는 것 다음 순위였다. 당시 전국에 세워지던 전도관에서는 국민 계몽을 위해 전도관 산하에 공민학교(초등과정)와 고등공민학교(중등과정)를 설립, 운영했다. 대도시부터 멀리 시골, 작은 섬까지 전국 방방곡곡 전도관 산하에 […]

소사신앙촌

소사신앙촌

1957년 경기도 부천군 소사읍(現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43만여 평 부지에 건설된 첫 번째 신앙촌. 신앙촌(信仰村)은 하나님께서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시며 최초로 명명(命名)하신 것으로, 이후 백과사전을 비롯한 각종 문헌에서 천부교와 관련된 고유명사로 정의하고 있다. 처절했던 6·25 전쟁이 끝난 후 온 나라가 경제적으로 빈곤에 허덕이고 정신적으로는 마음의 기둥을 잃어 방황하던 1950년대 후반 하나님께서 신앙촌을 건설하신 것이다. 오만제단을 비롯한 종교 […]

보은제단 개관집회(1957. 9.29.~10. 1.)

보은제단 개관집회(1957. 9.29.~10. 1.)

곽병기 님의 신앙체험기에는 보은제단 개관집회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다음은 보은제단 개관집회 관련 기사가 실린 1957년 10월 14일자 신앙신보 1면 내용이다. 하나님을 모시고 지난 9월 29일 부터 3일간 진행된 집회는 첫날부터 약 80평 남짓한 제단의 안과 밖이 인파로 가득하여 초만원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집회에서는 성신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난 새벽기도 시간에 벙어리가 말을 하고, 틀어진 입이 바로 […]

시온카스텔라 분공장

시온카스텔라 분공장

안병화 권사의 신앙체험기에는 신앙촌 카스텔라 분공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부산에 이어 전북 이리(지금의 익산시)에 분공장이 세워져 신앙신보 1962년 3월 26일자 1면에 소개되었다. 당시 기사를 옮겨 싣는다. 속속 번지는 양심의 사업 시온 카스테라 분공장 이리에 호남 일대 상권을 장악 질적으로 우수하다는 호평 지난 2월 26일 신앙촌 공장에서 12명의 기술자가 파견되어 이리시 남중동 동부 192번지 이리전도관 곁에 […]

부산전도관

부산전도관

1956년 5월 서대신동에 설립된 천부교회. 대도시부터 산간벽지까지 전도관이 세워지던 당시 서울 원효로 전도관, 인천 전동 전도관에 이어 세 번째로 개관된 전도관이었다. 1955년 5월에 있었던 부산 공설운동장 집회 등 부산 지역에서 열린 하나님 집회에서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이 전도관으로 모여들었다. 개관집회(1956. 5. 7.~5. 12.) 때 하나님께서 집회를 인도하셨으며 이후 매주일 서울에서 부산까지 비행기로 왕래하시며 주일예배를 인도해 […]

기쁨과 감사의 신앙체험기

기쁨과 감사의 신앙체험기

“이 길을 따르며 살아온 세월을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저는 ‘기쁨’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천국을 향하는 길을 알았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평생토록 감사드리며 기쁨의 찬송을 불러도 한없이 부족할 뿐입니다.”(전삼록 승사 신앙체험기 中) 신앙체험기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기록이자 그 은혜 속에서 기쁘게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추수감사절을 보내며 수많은 체험담 중에서 기쁨과 감사의 이야기를 주제별로 간추려 보았습니다. “전쟁의 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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