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 소개
행함의 종교 천부교

행함의 종교 천부교

종교의 가치란 죄가 무엇인지 가르치고 인간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있어 몇 개월 전부터 사회적으로 미투(Me Too) 운동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지금은 우리나라에 방송, 연예계로 번져나갔습니다. 심각한 것은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 선생님들에 이어서 심지어 종교계에서도 발생한 것입니다. 맨 처음 종교계에 폭로된 것은 천주교 신부가 아프리카 선교 활동에 가서 신도를 성추행한 일이었습니다. 이 신부는 사목활동에 열심인 사제로 방송에도 출연한 사람이었습니다. 피해자 신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회 안에 이런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신자들의 신앙심을 이용해서 묻힌 경우가 많다. 방송이 되면 교회 안에서 봇물처럼 터질 것이다.” 역시나 그 이후로 더 충격적인 사건이 보도되었습니다. 학교 음악교사가 여고생을 성폭행 한 사건인데 범죄자는 교회의 장로였습니다. 교회 장로인 A씨는 피해자인 학생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다윗도 밧세바를 범했을 때 돌이켜서 용서를 받았다. 회개를 하면 하나님이 용서하셨는데 너가 나를 정죄할 수 없다.” 그 학생은 그 종교를 떠났습니다. 종교인이라면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 도덕적 수준을 갖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반 사회 기준으로 엄연한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도 떳떳할 수 있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최고의 선한 신을 믿는 진정한 종교라면 죄에 있어서만큼은 엄격할 것입니다. 선은 악과 타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종교만 바로 선다면 세상에 범죄는 현저히 줄어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종교의 가치인 것입니다. 천부교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의 종교입니다. 자유율법이란 눈, 생각, 마음으로 들어오는 작은 죄도 용납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쁜 생각과 마음이 바로 범죄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왜 자유율법을 지키라고 하는 것일까요? 야고보 2장 12절에 “너희는 장차 자유율법대로 심판받을 줄 알고 행하라”한 대로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심판의 기준이 자유율법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을 1,000번 읽은 사람도 자유율법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으로 하나님께서만이 밝혀주실 수 있는 법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슬성신 은혜를 받으면 죄가 무엇인지 분별하게 되어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나타나서 자유율법을 가르친 것은 자유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는 것을 밝혀 구원의 근본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 제3부 3장 19절> 종교의 가치란 죄가 무엇인지 가르치고 인간을 죄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길인 자유율법을 가르쳐 주시고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이슬성신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가장 가치로운 일이며 마음의 천국을 이루는 기쁨을 줍니다. 하나님의 법인 자유율법을 지켜 진리가 주는 자유를 누려보시기를 바랍니다.

특집 플러스
건강과 기쁨을 전하는 신앙촌 소비조합

건강과 기쁨을 전하는 신앙촌 소비조합

요구르트 런, 신앙촌간장, 생명물두부는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신앙촌식품이다. 2005년 요구르트 런이 출시되면서 신앙촌식품의 본격적인 홍보와 판매에 활력을 더한 이들이 바로 ‘신앙촌 소비조합’이다. 신앙촌 소비조합은 신앙촌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천부교 교인으로, 1957년 건설된 소사신앙촌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60여 년 오랜 세월 동안 양심 바른 신앙인의 자세로 소비자에게 정직과 신용을 전해왔다. ○ “신앙촌이라면 믿을 수 있다” 1970년대 저는 신앙촌 제품을 판매하는 소비조합을 시작했습니다. 영등포시장에 가게를 마련해 신앙촌 간장과 비누, 담요 등의 제품을 구비한 후 오랫동안 거래했던 상인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제가 소비조합을 한다고 이야기했더니, 그분들은 “신앙촌이라면 틀림없다. 믿을 수 있다.”라며 선뜻 대량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쌓아 온 신용이 바탕이 되어서 신나게 판매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기가 좋았던 신앙촌 담요는 상인들이 먼저 가져가기 위해 트럭을 대 놓고 기다리는 일이 다반사였으며, 저는 신앙촌 제품을 신뢰하는 사람들을 매일 만나면서 부지런히 판매하는 것이 무척 보람되었습니다. <377회 박정순 권사 신앙체험기 中> ○ 소비조합을 하면서 윤택해진 생활 소사신앙촌에 입주하기 전부터 신앙촌 물건을 판매했던 저는 신앙촌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소비조합을 시작했습니다. 하루는 제가 고객에게 소사신앙촌에는 ‘주인 없는 상점’이 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상점은 돈을 받는 사람이 없이 물건을 산 후 각자 계산하는 곳으로, 나간 물건과 들어온 돈을 맞춰 보면 1원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맞는다는 사실을 전해 주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은 그분이 세상에 정말 그런 곳이 있느냐며 방문하고 싶다고 해서 소사신앙촌에 모시고 왔습니다. 그 고객은 인천 신흥동에서 가구 공장을 크게 하며 부유하게 살았는데, 소사신앙촌에 반듯반듯하게 서 있는 예쁜 양옥집들을 보면서 “여기는 정말 별천지군요.”라며 놀라워했습니다. 1962년 덕소신앙촌에 입주하여 소비조합을 계속했습니다. 큰 밑천도 없이 시작한 장사였지만 하나님 가르쳐 주신 대로 정직하게 장사하면서 고객들에게 신용을 얻게 되었고, 이불, 양재 등 다른 품목도 고객들이 찾으면서 점점 장사가 커졌습니다. 그렇게 소비조합을 하면서 5남매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뒷바라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앙촌에 들어오기 전 작은 집에서 비좁게 살았던 저희 가족은 덕소신앙촌에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집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331회 방한열 권사 신앙체험기 中> 초창기 방문판매 위주였던 소비조합은 판매 방식의 변화와 함께 현재 전국 곳곳의 신앙촌상회에서 고객들에게 건강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 초창기 세대와 같이 30~40대 젊은 소비조합들도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소비조합의 꿈을 키워 신앙촌상회를 운영하며 활기차고 열심히 일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소비조합의 꿈을 키워왔다는 김춘희 사장. 2009년 신앙촌상회(인천용남시장점)를 이전하면서 본격적으로 신앙촌상회를 이어받게 되었다. “신앙촌 소비조합원이 되었을 때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기쁘고 즐거운 마음에 날아가는 것 같았고,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우수한 신앙촌 제품을 알린다는 보람이 무척 컸어요.” ○ 신앙촌 소비조합으로서 자부심 정복선 사장은 2014년 선배 소비조합원의 상회를 인수하고 정식으로 소비조합이 되었다. 처음에는 신앙촌식품 사원으로 리더스 팀에 선발되어 지금의 신앙촌상회 일산서구점에서 홍보 활동을 했다가 고객에게 건강을 전한다는 자부심과 보람으로 소비조합이 되기로 결심한 것이다. “고객들이 먼저 좋은 제품을 알아봐 주시고 ‘역시 신앙촌이지!’라고 할 때 정말 기뻐요. 이런 기쁨과 감사함,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신앙촌 소비조합으로서 복이 아닌가 싶어요.”

특집 플러스
감람나무 하나님만이 줄 수 있는 생명물

감람나무 하나님만이 줄 수 있는 생명물

“감람나무 하나님만이 줄 수 있는 생명물” 2017 이슬성신절 사진전시실에는 하나님께서 생명물을 축복하시는 모습이 전시되었습니다. 수많은 신앙체험기 중 덕소신앙촌에서 생명물을 축복하실 때 은혜 체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아! 이슬성신이구나!’ 1968년경 덕소신앙촌 축복일예배에 참석했을 때였습니다. 당시 축복일에 참석한 사람들이 각자 가져온 물통에 물을 떠서 놓아두면 하나님께서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그날도 가지런히 놓여 있는 수많은 물통에 축복을 하시는데, “쉭! 쉭!” 하시는 순간 하나님 손끝에서 뽀얀 연기 같은 것이 쭉쭉 뻗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하늘에 비행기가 지나갈 때 하얀 구름 같은 굵은 줄이 생기는 것처럼 하나님 손이 움직이시는 대로 뽀얗게 뻗어 나왔습니다. 그때 저는 ‘아! 이슬성신이구나!’ 하며 그 신기한 광경을 한참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김정자 권사/ 신앙체험기 360회 게재 ’쉭‘하시며 축복하시는 순간 1963년경 덕소신앙촌에 갔을 때인데, 햇빛이 쨍쨍한 7, 8월의 뜨거운 여름으로 기억되는 날입니다. 저희들은 생명물 축복을 받기 위해 병에다가 물을 가득 담아 한군데에 쫙 놓아두었는데, 곧 하나님께서 나오셔서 그곳을 향해 ‘쉭쉭’ 하고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쉭’ 하시며 축복하시는 순간 하나님 입에서 뽀얀 안개 같은 것이 나와 생명물 병이 있는 곳으로 퍼져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생명물이 어떻게 축복되는 걸까?’ 하고 늘 궁금해했었는데, 그런 저를 위해 하나님께서 축복되는 광경을 제게 직접 보여 주신 것 같습니다. -김희선 권사/ 신앙체험기 68회 게재 ‘정말 썩지 않는 물이 될까?’ 1966년, 전도관에 다닌 지 2주쯤 되는 때였습니다. 관장님께서, 이번 주일에는 덕소신앙촌으로 하나님께 생명물 축복을 받으러 가니까 각자 생명물 통을 준비해 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마땅한 통이 없어 콜라 병을 하나 준비하고 생각하기를, 전도관을 안 믿는 세상 사람들은 생명물을 보고 박 장로 손 씻은 물, 발 씻은 물이라고 말하는데 그 말이 사실인지, 아니면 전도관에서 말하는 대로 정말 썩지 않는 물이 되는지 시험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우리 집에서 물을 받아 가지고 갔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물을 받아 놓은 통 옆에 콜라 병을 넣어 둔 가방도 같이 놓아두었습니다. 잠시 후 하나님께서 나오셨는데, 물 담은 통 있는 곳을 향해 두 손을 앞으로 뻗으시면서 ‘쉭쉭’ 기운을 몇 번 부시고는 축복이 다 됐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저렇게만 하시는데 썩지 않는 물이 될까?’ 이런 의심이 들어 축복받은 콜라 병과 또 집에서 물 한 병을 떠서 다락에 나란히 놓아두었습니다. 오랜 기간이 지난 뒤 꺼내 보려고 한 것입니다. 생명물 축복을 하시는 순간 하나님 손끝에서 뽀얀 연기 같은 것이 쭉쭉 뻗어 나와 겨울과 봄이 지나 여름이 되었을 때 다락에서 두 병을 꺼냈는데, 축복받지 않고 그냥 집에서 물을 받아 놓은 병을 보니 물 색이 뿌옇게 변하고 앙금 같은 것이 잔뜩 끼어 둥둥 떠다니고, 뚜껑을 여니까 썩은 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축복받은 콜라 병에 담긴 물은 너무나 맑고 투명한 것이 몇 개월 전 축복받을 당시와 똑같았습니다. 뚜껑을 열어 보니 꽃향기 같은 너무나도 좋은 냄새가 났습니다. 또 맡으려고 하니 향기가 사라지고, 조금 있다가 다시 아름다운 냄새가 진동을 하고 너무나 신비로웠습니다. 바로 그때 그 좋은 냄새가 향취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이모저모로 시험한 이 미련한 죄인, 너무나 죄송스러웠습니다. 의심이 많은 저에게 많은 은혜를 체험하게 하여 깨우쳐 주신 하나님을 이제는 누가 뭐라 해도 열심히 믿고 따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신순용 권사/ 신앙체험기 43회 게재

성전 신축을 가능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 돌려

성전 신축을 가능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 돌려

서면교회 신축 예배

서면교회 신축을 담당한 강경민 여성회 관장은 “성전 신축을 가능하게 해주신 권능과 사랑의 하나님께 깊은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성전 신축은 어느 곳에서나 쉽지 않지만, 서면교회 신축은 그 어느 곳보다 어려운 과정이 많았다. 여러 차례에 걸친 임시 제단 이전과 새로운 부지의 입지 문제, 처음으로 건축을 담당하게 된 상황 등 하나부터 열까지 쉽지 않은 여건이었다. 그러나 […]

전도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

전도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

서면교회 신축 예배

하나님 은혜 속에 성장한 부산2중앙, 새로운 성전에서 귀한 결실 맺기를 다함께 기도해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시면 못할 것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희망과 감동의 시간 전도와 함께했던 소중한 기억들 1980~90년대 부산2중앙에는 학생회 전도가 활발했다. 당시 서면교회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허경숙 씨(신앙촌 여청)는 친구의 전도로 부산2중앙에 오게 되었고, 중학생 시절 강경민 관장(서면교회)을 전도했다. 고등학생이던 최윤원 씨(신앙촌 여청)도 […]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 그랜드피아노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 그랜드피아노

서면교회 신축 예배

그랜드피아노 부산2중앙은 하나님께 특별한 선물을 받은 기억도 간직하고 있다. 그 선물은 바로 부산2중앙 하면 떠오르는, 그랜드피아노다. “저희가 학교에 간 사이, 하나님께서 평일 낮 시간에 갑작스럽게 2중앙을 방문하셨다고 해요. 제단을 둘러보시며 축복해 주셨는데, 그때 제단에 있던 피아노가 조금 낡은 일반 피아노였어요.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고 가신 후 그랜드피아노를 2중앙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그 시절 그랜드피아노는 부유한 집에서나 볼 수 […]

은혜로 키워주신 제단

은혜로 키워주신 제단

서면교회 신축 예배

1959년 부산 서면에 세워진 서면전도관은 1969년 덕소교회를 모델로 한 웅장한 제단으로 새롭게 지어졌다. 일요일 예배 때마다 2층까지 가득 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고, 청년회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당시에는 전국에 많은 전도관이 생겨나면서 규모가 큰 전도관에는 본관을 중심으로 지관이 여럿 있었다. 부산에서도 몇 개의 본관이 있었는데, 그 중 제2본관을 ‘부산2중앙’이라고도 불렀다. 부산2중앙 서면교회는 1980년대에 여성회 교회로 […]

천부교 구원의 역사, 그 놀라운 은혜의 기록들

천부교 구원의 역사, 그 놀라운 은혜의 기록들

<신앙체험기 500회 리서치>

1994년 1월 ‘박혜정 승사 편’을 시작으로 신앙신보에 꾸준히 게재되어 온 ‘신앙체험기’가 어느덧 50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신앙체험기는 초창기 집회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귀한 은혜의 체험을 싣고 있습니다. 이슬처럼 내리는 성신, 향기로운 향취 은혜, 놀라운 생명물의 권능, 마음에 넘치는 은혜의 기쁨. 그 귀한 체험을 들려주신 모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시간을 내어 ‘신앙체험기 500회 […]

고마우신 하나님, 그리운 하나님

고마우신 하나님, 그리운 하나님

제43회 이슬성신절을 맞아 사진전시실에는 ‘서울역에서 교인들과 함께 계신 하나님 모습’이 전시되었습니다. 미소 짓고 계시는 하나님 모습에 하나님이 더욱 그리워지는 분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은혜로 함께해 주신 하나님 더욱 그립습니다 하나님을 뵈니까 기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해서 눈물이 납니다. 당시 하나님 모습도 떠오르고요. 예전에 기장신앙촌 나염공장에서 이불 원단에 문양을 프린트하는 일을 했습니다. 공장에서 한참 열심히 일하다 보면 옆에 […]

“반세기 넘게 지켜온 믿음과 신뢰, 신앙촌간장”

“반세기 넘게 지켜온 믿음과 신뢰, 신앙촌간장”

‘신앙촌’하면 떠오르는 식품은 무엇일까? 젊은 고객들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익숙하게 접해온 요구르트 런이나 두부를 꼽겠지만, 연세 지긋하신 고객들은 단연 신앙촌간장을 떠올린다. 주부들 사이에서 맛있다는 입소문을 탄 신앙촌간장은 금세 유명해졌고, 지금까지도 할머니가, 또는 어머니가 쓰시던 간장 맛을 잊지 못해 신앙촌간장만 고집한다는 젊은 층도 많다. 세대를 아울러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신앙촌간장의 시간을 함께 돌아본다. 신앙촌간장의 시작 1957년 […]

천부교 역사와 함께 해 온 천부교 체육대회

천부교 역사와 함께 해 온 천부교 체육대회

2022년 천부교 체육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998년 ‘신앙촌 소비조합 체육대회’이후로 3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천부교 체육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운동 경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팀원 간의 화합과 단결심, 인내력을 기를 수 있는 체육대회는 천부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온 정성을 쏟아붓는 스포츠 경기야말로 구원을 향해 같은 목적을 가지고 달리는 사람들에게 […]

“청년 대집회에서 구원의 참 길을 밝히시다”

“청년 대집회에서 구원의 참 길을 밝히시다”

1980년 8월 17일, 하나님께서는 만여 명의 청년들이 운집한 집회에서 놀라우신 말씀을 발표하셨습니다. 그해 4월 5일 처음으로 예수의 정체를 밝히신 후 청년들을 위해 친히 소사신앙촌 오만제단에서 말씀해 주신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하나님께서는 예수가 구세주가 아니라는 사실과 함께 행함이 없는 맹목적인 믿음으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음을 밝혀 주셨습니다. 또한 이슬성신과 생명물의 권능으로 죄를 씻어 아름답게 화해야만 구원을 얻을 […]

신앙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신앙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신앙촌 소개

신앙촌은 천부교인들이 모여사는 신앙인의 마을입니다. 신앙촌은 천부교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신앙인의 마을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슬 같은 성신이 임하시는 은혜의 땅이자 천부교인의 성지입니다. 천부교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이며 이슬성신이 내리는 체험의 종교이자 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의 종교입니다. 천부교를 믿는 사람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신앙인의 마을을 이룬 곳, 맑고 푸른 자연 속에서 바른 양심으로 자유율법을 지키며 살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