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물은 하나님의 역사 중에 가장 귀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방해하고 대항하기 위해 기성교회에서 온갖 더러운 말로 모함을 한 것이다. 또한 나를 핍박하던 자들이 찾아와서 자신들에게 생명물을 축복하는 권능을 넘기라고 한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그 권능은 누구에게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감람나무만이 행할 수 있는 권능이라고 대답하였다. 나는 그들이 아무리 모함을 하고 방해를 해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생명물을 축복해 왔고 앞으로도 생명물 축복을 계속할 것이다. 온 세상 사람을 다 동원해서 핍박하고 조롱해도 내가 멈추지 않고 생명물 축복을 계속하는 것은 그것이 생명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어느 종교에도 없는 귀중한 생명물인 것을 알아야 한다. 생명물로 시신이 아름답게 핀다는 것은 죄가 씻어진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는 것이다. 그 생명물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