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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가족을 갈라놓기 위해 만들어졌다 : 충격적인 다큐멘터리가 학대와 영아 살해를 폭로하다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가족을 갈라놓기 위해 만들어졌다 : 충격적인 다큐멘터리가 학대와 영아 살해를 폭로하다

충격적인 다큐멘터리 ‘슈가케인(Sugarcnae, 사탕수수)’은 논란이 되고 있는 원주민 기숙학교의 끔찍한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공동 감독 줄리안 브레이브 노이즈캣과 에밀리 케이시는 가톨릭교회 대표자들이 저지른 처벌받지 않은 범죄에 대해 침착하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가톨릭교회의 범죄는 서방 세계 대부분의 시민들에게 비밀이 아닙니다. 그러나 많은 역사적 기억이 그러하듯, 정보 전달은 종종 백인의 시각으로 필터링되어 유색인종 피해자는 뒷전으로 밀려나곤 합니다. 원주민이 […]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신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God)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신의 이름으로 (In the name of God)

워싱턴 포스트는 중서부와 태평양 북서부에 있는 22개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일어난 성학대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신의 이름으로’라는 제목으로 1년 동안 진행된 이 조사는 소송, 선서 진술서, 구술 기록, 수천 건의 기숙학교 기록, 전 학생들과의 인터뷰,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편지, 일기, 메모, 정부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 신의 이름으로 1819년부터 1969년까지 수만 명의 아동이 미국 전역의 500개 […]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교실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문제로 논쟁-②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교실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문제로 논쟁-②

<자료2> CNN 진행자가 우려한 성경의 내용(강간, 근친상간)을 다룬 기사 다음은 2023년 3월 23일 자 솔트레이크 트리뷴(유타주 일간지)의 기사입니다. 유타주의 한 학부모가 데이비스 카운티의 교육구에 성경에 부적절한 내용이 있는지 검토해 달라는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근친상간, 자위, 수간, 매춘, 생식기 절단, 구강성교, 딜도, 강간, 심지어 영아 살해까지. 새로운 유타주법 Ann. § 76-10-1227에 따라 성경은 의심할 여지 없이 음란물로 […]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교실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문제로 논쟁-①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교실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문제로 논쟁-①

美 오클라호마주 교육감 라이언 월터스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교실에서 의무적으로 성경을 가르치는 문제로 CNN 진행자와 격렬한 논쟁을 벌였습니다. CNN 진행자 파멜라 브라운은 인터뷰를 시작하며 “성경에는 참수, 강간, 근친상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아이들에게 이러한 주제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지지하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월터스는 브라운의 질문에 직접적으로 답하지 않고, 미국 건국부터 민권 운동에 이르기까지 미국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과 역사적 문서를 […]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교황이 히틀러에게 비밀 백채널을 제공하다 (*백채널: 비공식 루트)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교황이 히틀러에게 비밀 백채널을 제공하다 (*백채널: 비공식 루트)

1939년 8월, 폴란드 침공 계획을 마무리 짓고 있던 아돌프 히틀러는 교황 비오 12세와 협상을 벌이고 있었는데, 교황청 주재 독일 대사조차 이를 알지 못할 정도로 미묘했습니다. 이러한 회담의 존재는 비오 12세가 죽은 지 80년이 지나도록 바티칸이 오랫동안 유지하고자 했던 비밀이었습니다. 1981년에 완성된 12권의 제2차 세계대전 관련 교황청 문서에는 협상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이들에 대한 지식은 […]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바티칸은 또 다른 홀로코스트를 지지하는가?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바티칸은 또 다른 홀로코스트를 지지하는가?

“바티칸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 이는 10월 7일 하마스가 유대인을 잔인하게 학살한 것에 대한 바티칸의 입장을 제2차 세계 대전과 나치 정권의 관계와 비교하는 12월 10일 자 논평의 제목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티칸이 유대인의 생명이 위협받는 것을 가만히 방관하던 것으로만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보다 더 나쁘다고 경고합니다. 독일의 권위 있는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 웹사이트에 게재된 […]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바티칸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Der Vatikan hat nichts gelernt)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바티칸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Der Vatikan hat nichts gelernt)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본 코너,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에서는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종교 칼럼과 기사를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1. 2023년 12월 10일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에 게재된 칼럼 ‘바티칸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를 독일어 원문과 함께 실었습니다. 2. 위 칼럼을 인용한 기사와 관련 자료들을 실었습니다. ※지면 관계상 이번 호『세계 종교 탐구』는 쉽니다. 독자분들의 […]

[우주로 한 걸음] 오타와大 연구팀  “우주의 나이, 138억 년보다 약 2배 많은 267억 년이다”

[우주로 한 걸음] 오타와大 연구팀 “우주의 나이, 138억 년보다 약 2배 많은 267억 년이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관측 데이터를 쏟아내기 시작하면서 비슷한 문제가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초기 은하로 알려진 곳에서 거대 은하나 초거대 질량 블랙홀들이 발견되고 있는 점이다. 거대한 은하의 형성과 성장에는 방대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론상 초기 우주에는 작고 어린 은하만 존재해야 한다. 따라서 이같은 발견은 ‘작은 은하에서부터 시작해 점차 큰 은하로 진화해 간다’는 기존 우주론을 뒤엎는 결과로 […]

[우주로 한 걸음] 출처 불명 초고에너지 우주선(cosmic ray) 포착… 현대 물리학으론 설명 불가

[우주로 한 걸음] 출처 불명 초고에너지 우주선(cosmic ray) 포착… 현대 물리학으론 설명 불가

우주는 그 광대함만큼이나 끝없는 미스터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미스터리를 풀어내는 것은 새로운 진실을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최근 우주과학계에는 정설로 받아들이던 이론에 어긋나는 미스터리한 결과들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작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초기 우주로 알려진 곳에서 존재할 수 없는 거대 은하를 발견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기존 이론의 한계를 뛰어넘는 초고에너지 우주방사선이 발견되었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우주로 한 걸음』에서는 […]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성학대 피해자들,  유엔과 바티칸에 조치 요구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성학대 피해자들, 유엔과 바티칸에 조치 요구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본 코너, 해외 종교 칼럼&기사 Review 에서는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해외 종교 칼럼과 기사를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1. 9월 18일 뉴스앤타임즈에 게재된 ‘바티칸의 사탄’은 원문과 번역본을 양면으로 실었습니다. 2. 10월 3일 스위스인포에 게재된 ‘성학대 피해자들, 유엔과 바티칸에 조치 요구’는 좌측에 번역본, 우측에는 기사 관련 정보를 실었습니다. ※지면 관계상 이번 호『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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