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신앙촌은 천부교인들이 모여사는 신앙인의 마을입니다.
신앙촌은 천부교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신앙인의 마을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슬 같은 성신이 임하시는 은혜의 땅이자 천부교인의 성지입니다.
천부교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이며 이슬성신이 내리는 체험의 종교이자 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의 종교입니다.
천부교를 믿는 사람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신앙인의 마을을 이룬 곳, 맑고 푸른 자연 속에서 바른 양심으로 자유율법을 지키며 살고자 노력하는 곳입니다. 신앙촌에는 청소년부터 천부교 초창기 세대인 어르신들까지 4대가 함께 모여 살고 있으며, 종교 시설을 비롯해 주택과 아파트의 주거 시설, 교육 시설과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요구르트 런과 생명물간장, 생명물두부를 생산하는 식품 단지는 부산 경남 지역의 학생들에게 첨단 설비를 견학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널리 알려지게 됐습니다.
은혜의 마을 신앙촌
우리가 신앙촌에서 함께 사는 이유는 믿는 사람끼리 있으면 믿음이 커지고,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함께 생활하면 은혜가 상승되기 때문입니다. 숯덩이에 비유해보자면 불을 붙인 숯덩이가 젖은 숯덩이 속으로 들어가면 불이 식어서 불길이 사그라들지만, 활짝 피운 숯덩이끼리 따로 모아 피우면 그 불이 활활 타오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천부교인들이 자유율법을 지키며 맑고 깨끗하게 살기를 바라시며 신앙촌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신앙촌은 천부교인들의 마을이자 전국 모든 천부교인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신앙촌 기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반세기 동안 신앙촌 기업은 우수한 제품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소중한 사람이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생각으로 공정마다 정성을 다하여 만듭니다. 신앙촌 기업은 1957년 창립 당시부터 정직과 신용에 바탕을 둔 “신앙촌 소비조합”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금도 신앙촌상회에서 고유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이어지는 고객들과의 신뢰는 신앙촌 기업의 큰 자랑이자 기쁨입니다. .
신앙촌 기업은 어떤 곳인가요?
신앙촌과 천부교를 처음 알게 되신 분들 중에는 왜 종교와 기업을 같이 운영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신앙촌 기업은 1957년 소사신앙촌을 시작으로 현재 부산 기장신앙촌에 이르기까지 신앙을 지키는 사람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왔습니다. 신앙촌의 기업은 주민들이 경제 자립을 이루게 함으로서 재정적인 걱정 없이 참다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신앙촌 기업의 역사는 소사신앙촌이 건립된 1957년도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된 우리나라. 외국의 원조만 바라며 제대로 된 생필품이 없었던 그 시절, 신앙촌제품은 최고의 품질로 다른 기업에게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소사신앙촌은 빵, 간장, 양말, 비누 등 100여 종의 생필품을 생산하며 국민들의 기본적인 수요에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악기도 함께 생산하여 문화생활 향상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덕소신앙촌에서는 자수 이불, 밍크 담요, 엑슬란 내의 등 경공업산업과 함께 중공업에 진출하여 제철과 제강제품을 생산했습니다. 기장신앙촌 때는 수출산업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큰 공헌을 세워 1972년에 석탑산업훈장을, 1973년에는 철탑산업훈장을 국가로부터 수여받았습니다.
정직과 신뢰, 최고의 품질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온 신앙촌 기업에는 경제 활동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통해 세상을 가치 있게 만드는 일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신앙촌 기업은 오늘도 최선의 노력과 최고의 기술, 최대의 화합으로 뭉쳐서 고객에게 건강과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곳
신앙촌은 자유율법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양심 바른 마음으로 살아가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 1957년 소사신앙촌, 1962년 덕소신앙촌, 그리고 1970년 기장신앙촌에 이르기까지 세 곳의 신앙촌을 건설하신 것입니다.
“선하고 의롭게 행하려는 마음의 법”
자유율법은 그릇됨과 잘못됨에 타협하지 않는 법을 말하며 다른 말로 양심의 법이라고도 합니다.
자유율법, 즉 양심의 법을 지킨다는 것은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아무리 탐나는 물건이 있어도 실제로 훔치기 전에는 죄라고 하지 않으며, 아무리 미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남을 해치기 전에는 죄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다릅니다. 무엇인가 탐내는 마음이 생길 때, 누군가 미워하는 마음이 생길 때 이미 자유율법에 어긋나 죄를 짓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유율법을 지켜 진정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는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자유율법대로 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성결해지면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자유율법은 막연한 관념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지키는 법이며, 천부교인들은 자유율법을 지키는 것이 진정한 신앙생활이자 구원의 길을 가는 것이라 믿습니다.
이슬같은 은혜가 내리는 신앙촌
신앙촌은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는 곳이며 그 은혜는 이슬과 같이 내리는 하나님의 신, 즉 이슬성신을 말합니다.
이슬성신은 인간의 죄를 씻어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성신으로, 하나님께서 이슬성신을 내린다는 것은 천부교가 시작된 이래 수백 만의 사람들이 직접 보고 체험한 사실입니다. 이슬성신이 공기 중에 흐를 때 향취라 하고 이슬성신이 물에 담기면 생명물이 됩니다. 생명물에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담겨 있습니다. 신앙촌은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는 곳이기에 지금도 변함없이 이슬성신이 내리고 생명물이 흐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