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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의 2박3일 캠프 일기

누리의 2박3일 캠프 일기

김누리(고2) / 밀양교회

7월 27일 화요일 나는 신앙촌 캠프에 다녀 왔다. 역시 천부교의 캠프는 달랐다. 다른 캠프에 갔을 때 느꼈던 실망이라는 것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선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 선해지기 위하여 노력하는 아이들, 죄 짓지 않으려고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모인 축복일 여름 캠프는 기대한 것 이상의 기쁨을 나에게 안겨주었다. 신앙강좌를 들을 때의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

유쾌한 도전! 기쁨의 우승

유쾌한 도전! 기쁨의 우승

박정신(중2) / 보은교회

시온실고에서 주최한 ‘유쾌한 도전! 골든벨 퀴즈’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한 박정신양을 만나 보았다. 혹시 1등을 기대했냐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이 돌아왔다. “신앙촌을 향해 출발하는 순간부터 ‘꼭! 1등하게 해주세요.’라고 계속 하나님께 기도 드렸어요.” 이번 대회에서 골든벨을 울리고 싶었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박정신양은 “하나님 말씀은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서 틈틈이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되었고 그 외 문제들은 연상법을 이용해 공부한 […]

은혜안에 하나된 우리, 하나된 선율을 만들다

은혜안에 하나된 우리, 하나된 선율을 만들다

부산학생중창대회 은상 - 시온실고 중창단

지난 달 12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과 부산교사합창단이 공동 주관한 ‘제4회 부산학생중창대회’가 학생교육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총 22개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참가하게 된 시온실고 중창단은 은상을 수상했다. 상위 팀이 예술고등학교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이들의 수상결과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바쁜 학업일정 속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며 중창대회를 준비했던 시온실고 중창단의 얘기를 들어봤다. ● D-20 긴장… 똑! 딱! 똑! […]

손꼽아 기다려지는 ‘축복일’ (윤지연(초5) / 해남교회)

손꼽아 기다려지는 ‘축복일’ (윤지연(초5) / 해남교회)

윤지연(초5) / 해남교회

저는 교회에서 한달에 한번씩 가는 축복일 캠프를 가장 좋아합니다. 항상 축복일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올해에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예배를 드리면서도 하나님을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축복일을 빠지지 않고 다니다보니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한달에 한번씩 축복일에 가서 하나님께 은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예배시간이 영광스럽고 정말 […]

‘할머니가 피어난 것을 봤어요’

‘할머니가 피어난 것을 봤어요’

김소희(중3) / 기장교회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할머니의 마지막 모습 꼭 화장을 하시고 편안하게 주무시는 것 같아 더 열심히 하나님 따라가겠다고 할머니께 약속 지난 화요일, 나는 평소와 다르지 않게 정독실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문자 한 통이 왔다. 할머니께서 교통사고로 위중 하시니까 빨리 내려오라고 하는 문자였다. 나는 깜짝 놀라 얼른 책가방을 챙기고 뛰어 내려갔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계시는 전주에 가기 […]

이슬성신 은혜가 내리는 신앙촌이 좋아요!

이슬성신 은혜가 내리는 신앙촌이 좋아요!

서울 면목교회 김아연(중1), 김지연(초5)자매와 전민주(초6)는 신앙촌에 오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이번엔 이슬성신절 예배가 있어 더더욱 기대를 하고 축복일에 참석했다. “기다리던 이슬성신절을 앞두고 아빠가 이번엔 저와 지연이 둘 중 한명만 가라고 하셔서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꼭 가고 싶어하는 간절한 제 마음을 하나님께서 보신 것처럼 며칠 후 아빠가 둘다 가라고 허락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신앙촌에 올 수 있었어요.”(아연) […]

기쁨이 넘쳤던 축복의 날 (고미영(대4) / 서면교회)

기쁨이 넘쳤던 축복의 날 (고미영(대4) / 서면교회)

고미영(대4) / 서면교회

`’하나님, 축복일 예배에 꼭 참석하게 해 주세요’ 초등학교 시절, 저의 가장 큰 소원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매달 축복일이 되면 외박이 허락되지 않았던 저는 토요일 교회에 갔다가 신앙촌으로 가는 친구들을 부러운 눈길로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친구들을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면 저도 함께 가고 싶은 마음에 발걸음이 너무 무거웠고 눈에는 눈물이 고였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부산에 살았기에 […]

기쁨을 주는 ‘하나님의 신’

기쁨을 주는 ‘하나님의 신’

김소희(중3) / 기장교회

`예배를 드리는 중에 좋은 향기가 났다. 마음이 기뻤다. 나는 결심했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곧 있으면 30회 이슬성신절이다. 이슬성신절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가장 많이 내려 주시는 날이다. 이슬성신절을 준비하면서 내가 체험했던 이슬성신 체험을 떠올려 보게 되었다. 내가 초등학생 때였다. 나는 친구를 전도하려고 초대장을 주기 전 날부터 계속 기도를 하였다. 그리고 떨리는 마음으로 친구에게 […]

경인1지역 꿈나무 모임 ‘맑게 사는 여학생이 되자’

경인1지역 꿈나무 모임 ‘맑게 사는 여학생이 되자’

김선영 주니어기자(중1) / 소사교회

지난 5월 5일 소사신앙촌에서 경인1지역 여학생 꿈나무 모임을 가졌다. 이은영 관장님(소사동교회)께서는 ‘성결한 마음을 갖는 여학생’을 주제로 설교를 하셨다. 그리고 식사시간으로 야외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보물찾기를 하였다. 이어 ‘맑게사는 여학생’을 주제로 김명선 관장님(소사교회)께서 ‘세상이 점점 험악해지는 가운데,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며 살아가야 한다는 내용’의 특강을 해주셨다. 다음 순서로 중앙별 복불복 게임을 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

처음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처음 하나님을 알게 되었을 때

김소희(중3) / 기장교회

3월에 있었던 전국 유년 전도의 날을 앞두고 초대장도 열심히 자르고 아침 예배도 드리면서 열심히 준비하였다. 전도의 날 당일, 떨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만나러 갔었는데, 이게 웬일인지 첫 번째 약속 장소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아이들이 나와 있었다. 내가 반사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는 반 아이가 친구들을 많이 전도해 온 것이었다. 그날은 전도도 잘 되고 정말 기쁘고 즐거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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