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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시온실고 학생들 사은회 열어

지난 20일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뜻 깊은 행사가 있었다. 3년 동안 몸과 마음,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 교사들과 신앙촌 어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시온실고 3학년 학생들이 준비한 사은회 시간이었다. 임찬, 조진희 양의 사회로 관현악 앙상블과 중창, 율동으로 시작하여 요즘 유행하는 선생님들의 ‘뇌 구조’를 보면서 함께 웃었으며, 20대가 되는 제자들에게 덕담을 하는 따뜻한 시간도 있었다. 지나간 3년의 […]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전도(축복일 전도상 장유진, 초4 / 양평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전도(축복일 전도상 장유진, 초4 / 양평교회)

축복일 전도상 장유진(초4) / 양평교회

2학년 때 관장님의 초대장을 받고 천부교회에 처음 나오게 되었습니다. 두세번 정도 갔었지만 다른 교회를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그 후에 다시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3학년이 되어서 천부교회 전도의 날 때 다시 가게 되었는데 그 후로 관장님과 약속하고 계속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성교회를 오래 다닌 저는 다른 교회 선생님과도 친했기 때문에 그 선생님이 천부교회에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

축복일에 오면 기쁨이 많아져요!

축복일에 오면 기쁨이 많아져요!

축복일 예배 8년 개근 소사교회 이예슬(초4)

하나님, 저는 소사 신앙촌 교회에 다니는 4학년 이예슬입니다. 너무 어려서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가 처음으로 축복일에 참석한 것은 천부교회를 다니는 할머니를 따라서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조금 커서 처음으로 학생축복일에 갔을 때 나이는 4살이었는데, 처음이라서 많이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자꾸자꾸 다니다 보니까 어색한 것이 많이 없어지고 오히려 즐거움과 기쁨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계속 기장 축복일에 가고가고 또 […]

‘친구야! 내년에는 우리 모두 상받자!’

‘친구야! 내년에는 우리 모두 상받자!’

2011 어린이 개근자 및 전도자 시상식

2011년 전국 어린이 개근자 및 전도자 시상식이 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한 해동안 축복일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어린이들과 축복일에 친구들을 전도한 어린이들이 한 명 한 명 발표될 때마다 수상자들은 활짝 웃으며 예배실 중앙에 깔린 핑크카펫을 걸어서 상을 받으러 나왔다. 또 상을 받고 퇴장할 때는 포토존에서 즉석카메라로 상을 받은 직후의 기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

생명물 증거사는 미국 변호사 에반스씨

생명물 증거사는 미국 변호사 에반스씨

2003년 11월 9일자 신앙신보에 로드니 에반스씨

2003년 11월 9일자 신앙신보에는 생명물의 권능을 증거하는 미국 변호사 에반스씨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미국 유명인사 인명록 Who’s Who에 올라있고 미국 연방정부 고위관리를 지냈으며 당시 휴먼 리소시스 인스티튜트의 CEO 변호사였지만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고혈압과 정신적 공황에 시달리고 있었던 에반스씨. 하지만 기도문과 함께 매일 아침 생명물을 마시며 그동안 인정하지 않았던 천부교에 대해서도 마음을 열었습니다. 『“생명물을 마시면 곧 마음이 평안해 […]

처음 경험한 이슬성신 체험 (임하나, 고1/시온실고)

처음 경험한 이슬성신 체험 (임하나, 고1/시온실고)

임하나(고1) / 시온실고

저는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에 이슬성신을 처음 보았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축복이 내린다고 어서 운동장으로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축복이 내린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너무 떨리고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떨리는 마음을 안고 운동장으로 뛰어갔습니다. 우리가 늦게 왔던 탓인지 축복이 아주 연하게 보였습니다. 너무 연하게 내려서 하나님께 “한번만 더 진하게 보여주세요” 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

뚜렷하게 체험한 이슬성신

뚜렷하게 체험한 이슬성신

이슬성신으로 하나님 계심을 믿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었다

이슬성신을 봤던 11월 22일 학교에서 작문 수업을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 날 작문시간은 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으로 맞은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자신이 느꼈던 점과 자신의 마음가짐을 하나님께 편지를 써서 다짐하고 또 그것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정성을 담아 쓴 편지라 그런지 하나님께 죄송한 점을 말하면서 우는 친구도 있었고,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하나님께 쓴 편지를 읽는 게 부끄러워 웃는 […]

‘찬송가 반주자의 꿈을 키워요’

‘찬송가 반주자의 꿈을 키워요’

2011 어린이 찬송가 반주 경연 대회

12월 학생축복일 전날 신앙촌에서 ‘2011 어린이 찬송가 반주자 경연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찬송가를 가까이 접하면서 교회에서 또는 축복일 예배, 절기 음악무대에서 어린이 반주자로 성장해서 장차 하나님의 큰 일꾼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회이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재 각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찬송가 반주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예비 반주자의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다. […]

‘지금 이슬성신이 내린대요’ (문지영, 고1/시온실고)

‘지금 이슬성신이 내린대요’ (문지영, 고1/시온실고)

문지영(고1) / 시온실고

`이슬성신이 내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심을 더 분명히 깨달았다. 그리고 다짐했다. 앞으로 하나님을 열심히 따라서 꼭 천국에 가기로…` “시원하고 뭔가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눈물이 흐르면서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성신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말합니다. 이때 권사님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솔직히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저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을 더욱 잘 따라오셨겠구나, 부럽다’라는 생각만 했을 뿐이었습니다. 저는 할머니와 엄마, […]

박지혜 양이 경험한 천부교 캠프 이야기

박지혜 양이 경험한 천부교 캠프 이야기

엄마와 떨어져 본 첫 여행 캠프
소희 언니가 잘 챙겨주어 즐겁게 보내

저는 덕소천부교회에 다니는 초등학교 4학년 박지혜입니다. 저는 작년에 같은 태권도장에 다니는 소희 언니에게 전도 되어 천부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언니를 따라 천부교회 캠프장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캠프를 갔을 때는 엄마와 떨어져 본 첫 여행이라 엄마가 보고 싶어 울기도 하였습니다. 그럴 때 소희 언니가 저를 잘 챙겨주고 잘 놀아 주어 이젠 잘 적응하며 즐겁게 캠프를 다녀옵니다. 작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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