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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내년에는 우리 모두 상받자!’

‘친구야! 내년에는 우리 모두 상받자!’

2011 어린이 개근자 및 전도자 시상식

2011년 전국 어린이 개근자 및 전도자 시상식이 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한 해동안 축복일에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어린이들과 축복일에 친구들을 전도한 어린이들이 한 명 한 명 발표될 때마다 수상자들은 활짝 웃으며 예배실 중앙에 깔린 핑크카펫을 걸어서 상을 받으러 나왔다. 또 상을 받고 퇴장할 때는 포토존에서 즉석카메라로 상을 받은 직후의 기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

생명물 증거사는 미국 변호사 에반스씨

생명물 증거사는 미국 변호사 에반스씨

2003년 11월 9일자 신앙신보에 로드니 에반스씨

2003년 11월 9일자 신앙신보에는 생명물의 권능을 증거하는 미국 변호사 에반스씨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미국 유명인사 인명록 Who’s Who에 올라있고 미국 연방정부 고위관리를 지냈으며 당시 휴먼 리소시스 인스티튜트의 CEO 변호사였지만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고혈압과 정신적 공황에 시달리고 있었던 에반스씨. 하지만 기도문과 함께 매일 아침 생명물을 마시며 그동안 인정하지 않았던 천부교에 대해서도 마음을 열었습니다. 『“생명물을 마시면 곧 마음이 평안해 […]

처음 경험한 이슬성신 체험 (임하나, 고1/시온실고)

처음 경험한 이슬성신 체험 (임하나, 고1/시온실고)

임하나(고1) / 시온실고

저는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에 이슬성신을 처음 보았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축복이 내린다고 어서 운동장으로 가보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축복이 내린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너무 떨리고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떨리는 마음을 안고 운동장으로 뛰어갔습니다. 우리가 늦게 왔던 탓인지 축복이 아주 연하게 보였습니다. 너무 연하게 내려서 하나님께 “한번만 더 진하게 보여주세요” 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

뚜렷하게 체험한 이슬성신

뚜렷하게 체험한 이슬성신

이슬성신으로 하나님 계심을 믿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었다

이슬성신을 봤던 11월 22일 학교에서 작문 수업을 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 날 작문시간은 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으로 맞은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자신이 느꼈던 점과 자신의 마음가짐을 하나님께 편지를 써서 다짐하고 또 그것을 발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정성을 담아 쓴 편지라 그런지 하나님께 죄송한 점을 말하면서 우는 친구도 있었고,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하나님께 쓴 편지를 읽는 게 부끄러워 웃는 […]

‘찬송가 반주자의 꿈을 키워요’

‘찬송가 반주자의 꿈을 키워요’

2011 어린이 찬송가 반주 경연 대회

12월 학생축복일 전날 신앙촌에서 ‘2011 어린이 찬송가 반주자 경연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찬송가를 가까이 접하면서 교회에서 또는 축복일 예배, 절기 음악무대에서 어린이 반주자로 성장해서 장차 하나님의 큰 일꾼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회이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재 각 교회에서 예배 시간에 찬송가 반주를 하고 있거나 앞으로 예비 반주자의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다. […]

‘지금 이슬성신이 내린대요’ (문지영, 고1/시온실고)

‘지금 이슬성신이 내린대요’ (문지영, 고1/시온실고)

문지영(고1) / 시온실고

`이슬성신이 내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이심을 더 분명히 깨달았다. 그리고 다짐했다. 앞으로 하나님을 열심히 따라서 꼭 천국에 가기로…` “시원하고 뭔가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눈물이 흐르면서 이거구나 싶었습니다.” 성신을 받은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말합니다. 이때 권사님들의 마음이 어땠을지 솔직히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저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을 더욱 잘 따라오셨겠구나, 부럽다’라는 생각만 했을 뿐이었습니다. 저는 할머니와 엄마, […]

박지혜 양이 경험한 천부교 캠프 이야기

박지혜 양이 경험한 천부교 캠프 이야기

엄마와 떨어져 본 첫 여행 캠프
소희 언니가 잘 챙겨주어 즐겁게 보내

저는 덕소천부교회에 다니는 초등학교 4학년 박지혜입니다. 저는 작년에 같은 태권도장에 다니는 소희 언니에게 전도 되어 천부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언니를 따라 천부교회 캠프장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캠프를 갔을 때는 엄마와 떨어져 본 첫 여행이라 엄마가 보고 싶어 울기도 하였습니다. 그럴 때 소희 언니가 저를 잘 챙겨주고 잘 놀아 주어 이젠 잘 적응하며 즐겁게 캠프를 다녀옵니다. 작년엔 […]

경주교회 어린이 합창단

경주교회 어린이 합창단

2011 추수감사절 경주교회 어린이 합창단

추수감사절 음악회에서 미소를 선사했던 ‘남부어린이 합창단’. 남부지역 교회에서 선발된 합창단은하나님의 은혜 속에 귀엽게 자라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이번 합창 무대에서 처음으로 하나님께 감사 노래를 불렀다는 경주교회 어린이들의 합창 소감을 들어보았다. ▶김가은(초4): 처음으로 합창을 해서 떨렸어요. 틀릴까봐 걱정했지만 무대에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생각 하면서 열심히 연습했어요. 합창 연습할 때도 재밌었는데 무대에 서고 나니 더 기쁘고 […]

‘나 천부교회 다녀!’ (이선희, 중3/순창교회)

‘나 천부교회 다녀!’ (이선희, 중3/순창교회)

이선희(중3) / 순창교회

순창은 조그마한 읍내인데도 불구하고 교회가 셀 수 없이 많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친구가 아주 드물다. 어느 날 친구들을 전도하려고 교회 초대장을 보여 주며 설명하고 있었는데, 기독교에 다니는 친구가 내게 이런 질문을 했다. “야 우리 교회 목사님이 너네 교회 이단이라고 하는데 너는 자꾸 왜 가?” 별로 친하지 않아 말도 잘 나누지 않았던 친구였는데 저에게 그런 […]

전국 어린이 대표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전국 어린이 대표로 대통령 표창을 받고

1979년 7월9일자 신앙신보에 화양주교 한윤정 양

1979년 7월 9일자 신앙신보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 화양교회의 한윤정 양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윤정 양은 가장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맨처음 4월 30일에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소식을 들었을 때 떨리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모든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자와 인터뷰 할때는 눈물까지 나오려고 했습니다. 집에 와서도 기도를 드리고, 어머니께서는 소식을 듣고 달려오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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