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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면교회 유년부 아이들이 권선영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

TO.권선영선생님께 권쌤~♡ 저 효낭이에요~♡ 제가 1학년 때 처음 교회 왔던 거 기억나시죠? 벌써 5학년이 되었어요. 세월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4년 동안 권쌤에게 고마운 점이 정말 많아서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워요. 첫 번째! 저를 천부교회로 인도해 주신 점. 두 번째! 항상 저를 잘 챙겨주시고, 저희 어머니 생각 많이 해주신 점. 세 번째! 제가 장난을 쳐도 너그럽고 […]

한별이와 정림의 내 짝궁 칭찬

한별이와 정림의 내 짝궁 칭찬

한별이는 저와 친한 동생입니다. 한별이는 강화라는 아주 먼 곳에서 살았는데 그런데도 엄마와 같이 일요일마다 열심히 교회에 오는 아이입니다. 집이 멀어 어른예배를 드렸지만 작년 여름에 인천으로 이사 와서 저와 같이 학생예배를 드리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별이가 교회를 빠지지 않고 지금처럼 교회 봉사활동도 함께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정림, 중2/인천교회) 정림이 언니는 저와 1살 차이 나는 언니입니다. […]

친구를 정말 전도하고 싶긴 한데…’

친구를 정말 전도하고 싶긴 한데…’

서정혜(중3) / 김해교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친구들을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해 전도의 날을 맞아 많은 친구들을 교회에 데리고 왔었지만 어느 날부터 전도했던 친구들이 교회에 오질 않고 심지어 저에게까지 교회에 다니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조금 다툼이 생기며 멀어졌고 그 이후로는 자신감이 사라지고 친구들을 전도하려고 할 때마다 왠지 모르게 소극적으로 변하였습니다. 중학생이 된 후 저는 새로 사귀게 […]

우리는 유년부 전국 임원이랍니다!

우리는 유년부 전국 임원이랍니다!

▶이예슬(회장. 소사교회) : 교회에서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고 기도하고 심방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수연(부회장. 노량진교회) : 예배시간에 하는 반주도 더 열심히 하고, 부회장으로서 전도도 많이 하겠습니다. ▶주소영(총무. 순천교회) : 임원답게 다른 친구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잘 하겠습니다. ▶김혜민(협동총무. 김해교회) : 임원이 되어서 정말 좋아요. 전국 임원으로서 전도, 봉사 열심히 하겠습니다. ▶노민주(서기. 계림교회) : 저희 중앙 […]

‘하나님을 끝까지 따라가고 싶어요’

‘하나님을 끝까지 따라가고 싶어요’

이예슬(초6) / 소사교회

안녕하세요! 저는 소사 천부교회에 다니는 초등학교 6학년 이예슬 입니다. 저는 할머니의 전도로 세 살 때 처음으로 천부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유치원 학예회 때 한 번을 빼놓고는 축복일 캠프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오래 전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1학년 때인 것 같습니다. 축복일 캠프에 와서 저녁에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옆에서 언니들이 […]

새로운 학교, 새로운 출발

새로운 학교, 새로운 출발

안현주(고1) / 시온식품과학고

제가 시온식품과학고등학교에 대해 알게 된 건 중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같은 교회에 다니던 언니 두 명이 시온실업고등학교(현 시온식품과학고)에 입학하게 되었는데, 저는 이름만 듣고 별로 아는 게 없던 터라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 축복일을 맞아 신앙촌에 와서 언니들이 지내는 모습을 보니 항상 밝게 웃는 얼굴로 즐겁게 지내는 것 같아 시온실업고등학교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 중학교 […]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기까지 (나솔 / 시온식품과학고 입학 예정)

나아갈 방향과 목표를 세우고 전진하기까지 (나솔 / 시온식품과학고 입학 예정)

나솔 / 시온식품과학고 입학 예정

저는 이번에 시온식품과학고에 입학하게 된 나솔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2학년 때 교회를 처음 나오기 시작해서 중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반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날, 기장 신앙촌에서 하는 예비 중3 드림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중 시온식품과학고등학교에 관한 설명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때, 입사생 언니들을 보면서 ‘참 예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학교도 너무 아름답고, 저의 적성과 […]

‘곱고 맑은 마림바 소리로 기쁨과 감동을 드리고 싶어요’ (김소리,고3 / 시온실고)

‘곱고 맑은 마림바 소리로 기쁨과 감동을 드리고 싶어요’ (김소리,고3 / 시온실고)

김소리(고3) / 시온실고

시온실고에 다니는 기쁨 중 하나가 아름다운 음악을 늘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친구들과 합창을 하고,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즐거움은 비할 수 없는 큰 기쁨입니다. 저는 시온실고에서 2학년 때까지 첼로를 배웠습니다. 첼로의 편안한 선율이 익숙해질 즈음 마림바의 연주를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맑은 소리에 저는 마림바가 간절히 하고싶어서 그때부터 마림바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늘 악기를 잘하고 […]

간절한 기도

간절한 기도

김혜림 관장 / 영월교회

2012년도 이슬성신절 축복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간절히 매달리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을 저와 저희 중앙아이들 모두가 느낄 수 있었던 축복일이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말괄량이 진희가 축복일 예배에 너무나 가고 싶어 해서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진희에게 기도문도 꼭 하면서 하나님께 매달려보라고 했고 저 또한 진희가 꼭 함께 축복일에 참석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출발하는 당일인 토요일 아침부터 […]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이슬성신이란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이슬성신이란다’

김현정(초3) / 구로교회

저는 작년 6월 신앙촌에 처음 왔습니다. 신앙촌이 있는 부산까지 너무 멀다고 엄마가 걱정을 하셔서 허락 받기가 쉽지 않았지만 꼭 가고 싶다고 말씀을 드리니까 허락을 해 주셨습니다. 교회 친구들과 신앙촌에 가는 버스를 타고 오는 내내 마음이 무척 설레었습니다. 신앙촌에 도착한 저는 관장님과 함께 천천히 걸어가면서 신앙촌을 구경하고 관장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신앙촌은 무척 크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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