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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밭에 불내고, 사과나무 얼리고 이상 한파에 유럽 과수농가 비상

포도밭에 불내고, 사과나무 얼리고 이상 한파에 유럽 과수농가 비상

유럽 과수농가들이 4월의 이상 한파로부터 과일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비상이 걸렸다. 프랑스 와인 농가들은 밤 기온이 최근 며칠 새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자 포도나무 냉해를 막기 위해 밭고랑에 수백 개의 난로를 설치해 불을 피웠다. 언뜻 보면 포도밭에 불이 난 것 같은 이색풍경을 자아낸다. 이탈리아 한 농가에서는 영하의 날씨에 스프링클러를 가동해 사과 나무에 얼음 막을 입혔다. […]

신앙촌 요구르트 ‘런’,  어린이 유산균 시장 공략

신앙촌 요구르트 ‘런’, 어린이 유산균 시장 공략

국내 출산율이 0.88명을 기록하며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유아용품 시장은 그 규모가 4조 원에 육박하며 되레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 저출산 시대에 하나뿐인 자녀에게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사회 풍조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60년 전통의 종합식품회사 신앙촌식품도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요구르트 ‘런’ 등 건강 발효식품을 앞세워 키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적합한 생산 시스템에서 만들어진 런은 안전하고 […]

시온입사생과 함께하는 신앙촌 스마일 교실

시온입사생과 함께하는 신앙촌 스마일 교실

65세 이상 어르신부터 청소년까지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높아 3월 28일, 신앙촌에서 6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입사생과 함께하는 ‘스마일 교실’이 열렸다. ‘스마일 교실’은 입사생 두 명과 신앙촌 어르신 두 명이 한 조로 구성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모임이다. 어르신부터 청소년까지 신앙촌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세대간의 교류 증진을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스마일 교실 첫 모임이었던 이날은 각자 조별로 모여 […]

파트별 축복일 예배와 시상식

지난 3월 28일 화창한 날씨 속에서 신앙촌 축복일 예배와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올해 3월부터 여성회 파트가 중부, 서부, 남부, 신앙촌으로 조직되었다. 기존의 남부 지역에서 신앙촌 파트가 분리되어 3개 지역에서 4개 지역으로 개편된 것이다. 처음으로 열린 신앙촌 축복일 예배에서 김선희 관장(기장신앙촌)은 “하나님께서 단상의 물을 가리키시며 “이 물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

B2B(기업 간 거래) 영업 교육을 통한 방향 설정

생명물 식품(주) 장유와 신앙촌 소비조합(주) 두부 제품에 대한 B2B 영업 교육이 신앙촌에서 각 지역팀장과 소비조합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10일에 있었다. 서유실 관장(기장신앙촌)은 “저희의 우수한 제품 판매 신장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한마음으로 움직여 나간다면 분명 결과를 내리라 생각합니다”라고 전하며 모임을 시작했다. 이어 류시정 장유 공장장과 허경숙 소장은 현재 B2B 현황을 브리핑하며 참가자들이 실정을 파악하고 앞으로를 […]

이해와 소통으로 “함께 알아가는 천부교”

이해와 소통으로 “함께 알아가는 천부교”

지난 3월 27일에는 서부지역 초대의 날 모임이 소사교회에서 열려 입구에서부터 개인 위생은 물론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신 어머니들이 가족들의 삶에도 성신의 은혜가 연결되기를 소망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촉촉하게 내린 봄비의 맑은소리는 만물이 생동하듯 첼로연주와 어우러져 참석자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며 모임의 시작을 알렸다. 최성례 총무(소사교회)는 “지난 1년은 세계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

신앙촌 식품 단지에 핀 웃음꽃

신앙촌 식품 단지에 핀 웃음꽃

지난 4일 신앙촌 식품 단지에 꽃잔디가 만개하고 영산홍이 산을 뒤덮어 핑크빛을 이루었다. 호수 옆 그늘 쉼터에는 등나무 꽃이 보랏빛으로 활짝 피어나 향기를 내뿜는다. 분수대를 지나 오솔길에는 옛 고향 집 뒤뜰을 가득 메웠던 들꽃을 옮겨 놓은 듯하다. 따스한 햇빛과 꽃이 선물하는 기쁨에 오가는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마음을 바로 세우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온 여대생

마음을 바로 세우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온 여대생

신앙촌 농장 보리밭에 핀 벚꽃

신앙촌 농장 보리밭에 핀 벚꽃

22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산에서 올해 첫 벚꽃 개화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신앙촌 농장에서 자라고 있는 푸른 빛깔의 보리와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이 어우러져 봄이 왔음을 느끼게 한다. 따스한 봄바람에 날리는 꽃내음은 봄 농사 준비로 한창인 농부에게 선물이다.

신앙촌에 봄이 오는 순간 [시 부문]

신앙촌에 봄이 오는 순간 [시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