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뉴스 | 신앙신보 | 천부교 진실의 전파자

온갖 훼방 뚫고 천부교회 우뚝… 시흥교회

천부교 시흥교회가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공사를 마친 후 신축예배를 기다리고 있다.시흥교회는 지난 2002년 12월 금천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고 공사를 시작하면서부터 인근의 기성교회 목사들의 방해로 교회 신축을 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에 천부교 측에서는 공사방해 가처분신청을 내어 서울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공사방해 금지를 명하는 결정을 받았었다. 그러나 기성교회측은 데모를 계속하여 구청청사 진입, 구청장실 점거, 구청장 자택 앞 시위 […]

추기경의 눈물은 이율배반?

지난 12월 23일 각 신문에 게재된 추기경의 눈물의 의미를 두고, 추기경이 입장을 바꾸어 황우석 교수를 지지하게 된 것이냐, 아니면 속과 겉이 다른 이율배반의 제스쳐인가 하는 것이 국민의 관심을 끌었다. 추기경이 국민과 함께 처음부터 황우석교수를 옹호했다면 그의 눈물은 당연한 것이지만 천주교는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배양에 시종일관 반대해 왔었기 때문이다. 천주교는 사학법개정 문제에서도 반대한다고 했다가 그후 […]

새해엔 ‘런’과 함께 달리자

시온 요구르트 ‘런’ 홍보부 팀원들이 2006년 새해에도 힘차게 달릴 것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쳤다. 영업 1팀 팀장인 김영경씨는 “위장 건강을 위한 진정한 발효유는 요구르트 ‘런’ 뿐이라는 사실이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와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뛸 것입니다.” 라며 언제나 밝고 건강한 미소로 ‘런’을 전할 것이라고 했다.

언론보도의 새 지평… 정연생, 최일혁기자

천부교와 신앙촌에 대해 선입견을 버리고 사실 그대로의 객관적인 보도를 시도했던 ‘뉴스비젼’의 정연생 국장과 최일혁 부장, 그들은 종래의 기성세대와는 다른 언론계의 신세대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누가 무어라고 하든, 모든 기성 관념에 좌우되지 않고 있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보도합니다.” 정국장과 최부장의 말이다. “사실대로 보도했다고 기성교인들이 미워 할텐데?”하는 말에 그들은 웃으며 “그런 것이 무서웠다면 벌써 펜을 꺾었을 […]

제2회 시온 여성 합창단 발표회

12월 5일 저녁 아름다운 화음 속에 신앙촌의 밤은 깊어갔다. 세 번의 무대로 꾸며진 이번 연주회는 전체 합창 무대, 소프라노, 메조, 엘토의 파트별 무대에 이어 다시 전체 합창과 관객과 함께 부르는 순서로 꾸몄다. 귀에 익숙한 친근한 곡들과 지난 1년간 기량을 갈고 닦은 솜씨를 보여줄 수 있는 학구적인 곡들도 소개되었다. 전임 지휘자인 이정임씨의 바이올린 우정출연은 무대를 더욱 […]

천부교 명륜교회 신축예배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교인들의 축하 속에 12월 13일, ‘천부교 명륜교회’의 신축예배가 있었다. 서울 종로구 명륜동 3가에 위치한 명륜교회는 금년 4월 15일부터 신축공사를 시작했으나 교회 주변의 집과 담의 구분이 모호하고 비탈진 주변환경으로 인해 구 교회건물의 해체작업부터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고 주변 건물에 피해를 주지 않는 ‘코아 공법’과 튼튼한 기초 작업을 위해 […]

시온합섬(주) 자율점검제 우수업소 표창

에소피니오 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시온합섬(주)은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청(청장 김진수)으로부터 품질관리를 위한 자율점검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우수업소에 뽑혀 시상을 받았다. 이번에 시온합섬(주)와 함께 수상을 한 우수업소는 의약품 제조업소 3개소, 의료기기 제조업소 3개소, KGSP 적격지정업소 2개소이다.

시온 여성 합창단 연주회

시온여성합창단의 제2회 연주회가 12월 5일 월요일 저녁 8시 기장신앙촌 음악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지난 1년간 공부해 온 곡들을 올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자 마련한 무대입니다.” 지휘자 은재숙씨의 말이다. / 송혜영기자

시온스트링오케스트라 찬송가 2집 녹음 시작

신앙촌 내 기업의 직원들로 이루어진 시온 스트링 오케스트라가 찬송가 2집 녹음에 들어갔다. 19일 토요일부터 녹음에 들어간 이번 작업은 2001년에 발행한 <현악앙상블 1집>에 이은 두번째 작업이다. 스트링 오케스트라라고 하면 현악기 연주자들로만 이루어진 오케스트라를 말하는데 이번 녹음에는 바이올린 15명, 비올라 5명, 첼로 5명, 더블베이스 3명, 그리고 피아노가 함께 한다. 거의 대부분의 단원이 두 번의 녹음에 […]

‘성경의 허와 실’ 읽고 심기불편?

교회 외부의 게시판에 게시된 신앙신보를 가져가는 일이 몇 차례 계속되고 있다. 서울 시립대 입구에 위치한 천부교 전농교회는 교회 외부에 신앙신보 게시판을 설치하여 교회 신축 이후 계속하여 신앙신보를 게시하고 오고가는 사람들 누구라도 볼 수 있게끔 해놓았다. 신앙신보에서 성경의 허와 실 시리즈가 계속 되는 가운데 기성교단에서 추앙하는 인물들에 대한 죄상과 그들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자 그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