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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의회서 공개된 외계인 시신?

멕시코 의회서 공개된 외계인 시신?

멕시코 의회에서 외계인 사체로 보이는 물체가 공개됐다. 9월 12일(현지시각) 멕시코 의회에서는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는데, 거기서 언론인이자 UFO 연구가인 호세 하이메 마우산이 외계인라고 주장하는 사체 2구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체는 인간보다 크기가 작고, 세 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으며 앞뒤로 길쭉한 머리 형태를 하고 있다. 마우산은 이 사체들을 2017년 페루에서 발견했으며, 탄소연대측정법으로 측정한 결과 약 1000년 […]

[별난세상] 러시아 돈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영향 미쳤다

[별난세상] 러시아 돈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영향 미쳤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수석 고문은 교황을 “친러시아적”이며 “신뢰할 수 없다”고 비난하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서 바티칸의 중재 역할에 대해 단호히 거부했다. 그는 또한 전쟁의 교황 노선이 바티칸 은행에 대한 러시아의 투자에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지난 8월 28일 우크라이나 채널24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포돌랴크 수석 고문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날 그가 친러시아 입장을 갖고 있다는 […]

현재 지구의 건강상태는  “심장마비 위험 높은 고혈압 환자”

현재 지구의 건강상태는 “심장마비 위험 높은 고혈압 환자”

인간이 안전하게 사는 데 필요한 9개 항목 중 6개가 위험 범위 넘어서 전 세계 과학자들이 지구의 건강상태를 측정한 결과 이미 안전 기준 한계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류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뜻이다. 9월 13일,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인간이 초래한 오염과 파괴로 인해 인류가 안전하게 생존하는 데 필요한 주요 기준 9개 […]

NASA, 외계인 존재 가능성 열어두고 UFO 연구

NASA, 외계인 존재 가능성 열어두고 UFO 연구

미확인 비행물체, 즉 UFO를 1년 동안 추적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중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아직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우주 어딘가에는 UFO나 외계인이 있을 수도 있다며 그 가능성을 열어뒀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9월 14일(현지시각) 이러한 내용이 담긴 ‘미확인 비행 현상(UAP) 독립 연구팀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의 내용을 요약하면 “지금으로서는 UAP가 외계에서 왔다고 말할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는 것이었다. 달리 말하면 […]

[모아보는 뉴스] 캐나다 인디언 기숙학교 근처, 유아무덤 발견 外

[모아보는 뉴스] 캐나다 인디언 기숙학교 근처, 유아무덤 발견 外

[모아보는 뉴스] 01. 캐나다 인디언 기숙학교 근처, 유아무덤 발견 [모아보는 뉴스] 02. 사제 성학대와 동성애 사이 연관 없다고? [모아보는 뉴스] 03. 교황을 ‘공산주의자’, ‘개자식’이라고 불러 [모아보는 뉴스] 04. 아버지는 가톨릭 사제, 어머니는 수녀… [모아보는 뉴스] 05. “주교들은 말과 다른 행동을 합니다” [모아보는 뉴스] 06. 성폭행 피해자가 받을 보상금 빼돌려져

[모아보는 뉴스] 06. 성폭행 피해자가 받을 보상금 빼돌려져

[모아보는 뉴스] 06. 성폭행 피해자가 받을 보상금 빼돌려져

2018년 피델리스 케어 보험회사의 매각은 뉴욕의 아동 피해자법이 통과되기 몇 달 전에 이루어졌다. 이 법안은 아동 성폭행 피해자로 추정되는 생존자들이 그들의 학대자들이나 그들을 보호하고 있었을지도 모르는 기관들을 고소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일부 원고의 변호사는 매각 시기와 뉴욕의 8개 교구가 많은 소송에 직면하기 전에 수십억 달러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매각되었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올버니를 포함해 […]

[모아보는 뉴스] 05. “주교들은 말과 다른 행동을 합니다”

[모아보는 뉴스] 05. “주교들은 말과 다른 행동을 합니다”

미국 뉴올리언스 대주교가 학대 혐의로 기소된 성직자들에 대한 위원회 조사 결과를 무시하고 대중으로부터 이를 은폐한 것이 밝혀졌다. 미국의 에이먼드 대교구장은 뉴올리언스의 성직자 추행에 대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압박이 거세지자 수십 명의 사제와 집사들의 명단 첫 번째 버전을 발표했다. 발표 당일 인터뷰에서 “우리는 입증된 성적 학대를 목격한 모든 사람들의 이름을 공개했습니다.”, “제 약속은 현재와 미래에 투명해질 […]

[모아보는 뉴스] 04. 아버지는 가톨릭 사제, 어머니는 수녀…

[모아보는 뉴스] 04. 아버지는 가톨릭 사제, 어머니는 수녀…

호주의 브렌던 왓킨스는 그의 형과 함께 입양되었다. 그의 출생증명서에는 어머니 이름만 있었는데 사회복지사가 그의 어머니와 연락하는 것을 꺼려 결국 직접 조사를 해 그녀의 어머니가 수녀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가톨릭 사제라는 것도 찾아냈다. 그의 아버지, 신부는 어머니에게 비밀을 맹세했다. 하지만 빈센트 쉴 신부가 비밀로 간직한 것은 브렌던의 출생뿐만이 아니었다. 또 다른 곳에서 쉴 신부의 […]

[모아보는 뉴스] 03. 교황을 ‘공산주의자’, ‘개자식’이라고 불러

[모아보는 뉴스] 03. 교황을 ‘공산주의자’, ‘개자식’이라고 불러

아르헨티나의 정치인 하비에르 마일리 하원 의원은 8월 13일 실시된 예비선거에서 30퍼센트의 득표율로 주요 우익 및 좌익 연합 모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는 급진적 자유주의자와 무정부 자본주의자로 가톨릭 교회와 경쟁한 이력이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유명한 토박이 아들로 알려진 프란치스코 교황을 그는 “공산주의자”라고 생각했고 심지어 “전 세계에서 공산주의를 설파하고 있는 좌파 개자식”이라고 불렀다. 교황이 트윗에서 가난한 사람들의 […]

[모아보는 뉴스] 02. 사제 성학대와 동성애 사이 연관 없다고?

[모아보는 뉴스] 02. 사제 성학대와 동성애 사이 연관 없다고?

교황청 국무장관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은 신간 도서에서 교회 내 학대 위기를 동성애 사제들 탓으로 돌리는 것은 “심각하고 과학적으로 뒷받침할 수 없는 연관성”이라고 쓰면서 동성애가 성적 학대와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반박, 동성애 사제들을 변호했다. 한편 동성애 사제와 성적 학대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미국 가톨릭 주교회의 의장 티모시 브로글리오 대주교는 미국에서 사제들에 의한 성추행 위기가 동성애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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