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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천부교 체육대회
발행일 발행호수 2441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요”
저는 줄넘기, 훌라후프 선수로, 제 딸은 파도타기, 기수단으로 이번 체육대회에 처음 참가했어요. 체육대회 참가하고 새교인이던 제가 이제 드디어 천부교의 교인이 되는구나 싶어서 더 의미가 있었어요. 비가 내리는데도 오늘 따라 더 시원하고 행복하네요.
(체육대회에 처음 선수로 참가한 소사교회 김민정 씨, 대회를 마치고)

“열심히 하는 딸의 모습이 보기 좋아요”
저는 체육대회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응원소리가 절로 나와서 목이 터져라 즐겁게 응원했습니다.
(식품과학고1 나솔, 여학생 기수단 오프닝 공연을 앞두고 엄마 최지영 씨와 함께)

“역시 이기고 봐야 해!”
800미터 계주에서 이기니까 체육대회 이긴 것만큼 속이 확 풀리더라구요, 정말 좋아서 숨이 넘어갈 뻔했어요.
(광의교회 최양단 권사, 계주 경기에서 청군이 이기자)

“신앙촌에서는 70대도 젊은이야”
내 또래 70대 선수들이 나와서 경기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어요. 우리들 나이에 뛰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 나이에 날아다니더라구요.
(부산 김차순 고객, 체육대회 운동장에서)

“정성껏 대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업주의 정신에 놀랐고, 여성 파워에 놀랐고, 질서에 놀랐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러 온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숙소의 이부자리와 점심도시락의 정성에 진심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대회 마치고 귀가하는 차 안에서 소사교회 새교인들이)

“올림픽 하는 줄 알았어요”
비가 오는데도 열심히 뛰는 선수들 보고 감동받고 더 신나게 응원했습니다. 천부교 체육대회가 올림픽 대회인 줄 착각할 정도예요. 3년 후에 또 올게요.
(염상숙 사장이 초대한 이진우, 박성봉, 김미순 고객)

“다음엔 선수 자격으로 올게요”
오랜만에 신앙촌 왔는데 발전된 모습이 놀라워요. 저도 다음엔 선수로 뛰고 싶어요.
(광주 주혜란 학생, 고모 주미자 권사와 점심도시락을 먹으며)

‘날슈팀’이야
리허설 할 때마다 속도가 많이 안나와서 걱정했는데 체육대회 당일 날 기적의 승리를 맛 볼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백군 날아라 슈퍼볼팀을 ‘날슈팀’이라 부르며… 권민송 학생관장)

“자유율법이 최고”
지난 번 이슬성신절 때 자유율법에 관한 말씀을 듣고 맞는 말씀이라는 것을 느끼고 이번에 또 오게 되었어요. 체육대회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 찬송을 운동장에서 다함께 부르는데 마음이 뜨겁고 가슴이 뭉클했어요. 비를 맞으면서도 몸이 가법고 기뻐서 신나게 응원했습니다.
(대회 마치고 귀가하는 차 안에서 소사교회 새교인들이)

“천부교 체육대회 잊지 못해 또 왔어요”
3년 전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석했을 때 정말 재미있어서 이번에는 동생도 같이 왔어요. 비가 와서 더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전 어린이집 원장 박필녀 씨, 신앙촌상회 개금점 권정희 사장과 체육대회 소감을 나누면서)

“연습 중 부상, 생명물 먹고 힘껏 뛰었어요”
‘스피드특급열차’ 연습 중 부상을 당했는데 생명물을 마시자마자 고통이 점점 사라졌어요. 하나님의 권능을 깨닫게 해주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노량진교회 정화자 집사, 경기 연습중 다쳤다가 다시 뛰어)

“딸이 뛰는 것 보고 좋았죠”
비가 오긴 했지만 딸애가 경기에 출전해서 딸 응원하느라 더 즐겁고 좋았죠.
(천호교회 김수정 씨와 어머니 김길례 씨, 체육대회를 마치고 통나무집 앞에서)

“질서 짱! 신앙촌 짱!”
저는 신앙촌 다녀오면 주변 사람들에게 신앙촌의 질서에 대해 자랑을 해요. 다른 체육대회도 다녀봤지만 여기 만큼 질서 지키는 곳이 없어요. 올때마다 신앙촌의 힘을 느낍니다.
(경주에서 온 변소연 씨, 수많은 사람들의 질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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