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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재미 펄펄’

이은비(초4, 속초교회), 이은비(초3, 대구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337

`누가 누가 잘하나?` 기장신앙촌 체육관에서 어린이들이 10월에 있을 체육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속초교회 이은비(왼쪽)와 대구교회 이은비(오른쪽)가 훌라후프를 하면서 자신 있는 포즈를 취했다.

8월 15일 기장신앙촌에서 즐겁고 신나는 건강 캠프가 있었다.

체육관에서 어린이들의 즐거운 도전이 시작됐다! 생글생글 웃으며 즐겁게 훌라후프를 열심히 연습하는 어린이들을 만났다.

“운동하면서 키가 많이 자랐고 몸도 튼튼해진 것 같아요.” 집에서나 교회에서 언니들과 시합하면서 실력도 늘고 좋아진 점이 많다는 속초교회 은비는 작년에 전도되어 처음으로 맞는 체육대회가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음악과 운동을 통해서도 많은 은혜를 주신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저도 이번 체육대회에 꼭 참여하고 싶어요” 라며 활짝 웃었다.

훌라후프를 처음엔 잘하지 못했는데 캠프를 하는 동안 점점 잘하게 되어 뿌듯하다는 대구교회 은비를 만나 보았다.

“훌라후프를 돌리면서 왔다 갔다 하고 점프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아직 언니들처럼 잘 하진 못하지만 매일 매일 열심히 연습해서 체육대회 때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했다.

모든 어린이들이 훌라후프를 하면서 미션을 통과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다. 연습하는 내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체육관은 아이들의 도전하는 즐거움에 건강한 미소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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