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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앙신보와 함께 달려라!

방어진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350

신앙신보 퀴즈 당첨이 되길 기대하며 열심히 보고 있는 방어진 학생들(왼쪽부터 최희빈, 최하림, 박시은, 정수미, 권수정)

“친구들에게 권해 주고 싶어요. 신앙신보를 보면서 같이 참여해서 재미있어요.”

작년 한 해 동안 신앙신보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한 방어진교회 임원 친구들. 지금부터 그들의 2010년 신앙신보와 함께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앙신보 도착- 각자가 좋아하는 부분을 읽고 느낀점 생각하기- 관장님과 말씀공부를 하고 퀴즈 풀기.

항상 퀴즈를 풀고 나면 직접 우편을 붙이러 간다는 정수미선생님은 “반세기 천부교 역사와 함께 해 온 천부교 소식지 신앙신보는 신앙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제 자신을 돌아 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해 주는 매개체가 된 것 같아요”라고 했다.

“권사님들의 체험담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무한한 권능에 놀라게 되고 왠지 모르게 기뻐져요. 다른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져요”라며 신앙체험기를 가장 열심히 읽는 희빈이가 말했다.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볼 수 있어 좋다는 하림이와 이번 방학동안 꼭 하고 싶은 것은 친구들이랑 신앙신보를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더 열심히 읽는 것이라며 수정이랑 시은이가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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