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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년만에 찾았습니다’

천부교 체육대회 사진전에서 만난 사람들
발행일 발행호수 2235

“천부교회에 몇 십년만에 나와서 하나님 존영을 보고 어찌나 반갑고 좋던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소사 신앙촌을 떠나 신앙의 지주였던 어머니도 돌아가신 후에 ‘어딘가에 있을 텐데’하며 늘 마음에 품고 천부교회를 찾았었다. 우연히 친구를 통해 천부교회에 다시 온 날 ‘인자하고 밝으신 모습 그대로의 하나님 존영을 보고’ 많이 울었다는 조경애 씨(62/대전교회)는 지난 달 신앙촌에 처음으로 왔었다. “지난 달에도 너무 좋아서 한참 울었어요”라며 언니와 함께 ‘이제는 교회에 더 열심히 다닐 것’을 다짐까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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