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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에 오니 마음속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2018 이슬성신절에 만난 사람들
발행일 발행호수 2543

시온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전국 여청 합창단의 화음에
큰 감동과 아름다움 느껴

○ 놀라운 생명물의 권능
모교인 시온 고등학교에 1983년 미술 교사로 부임하여 35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2010년 석세조 전 교장 선생님이 돌아가셨을 때 생명물의 권능을 처음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뻣뻣하게 굳어있던 고인의 몸을 생명물로 씻기자 부드러워지고 살아있을 때처럼 홍조를 띠었어요. 시온고 재학시절부터 천부교인이던 친구들로부터 시신이 핀다는 말을 들었지만 직접 이 광경을 보고 나니 생명물의 권능을 실감할 수 있었고 그때부터 천부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천부교 절기 때 신앙촌에 오면 언제나 마음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문동현 교감(시온고)

○ 쉽게 이해되었던 하나님 말씀
천부교, 신앙신보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하면서 천부교를 이해하고자 하나님 말씀 경전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이슬성신절 하나님 말씀이 경전에서 읽었던 내용이어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찬송가는 이제껏 들어볼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귀에 쏙 들어올 정도로 쉬워서 잘 따라 부를 수 있었습니다.
천부교 예배가 처음이라 조금 긴장했는데 오케스트라 연주로 준비찬송을 하니 긴장이 풀리고 차분하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음악순서에서 합창단원들의 화음과 선율이 좋아 이슬성신절을 위해 단원들이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예배실에 사람들이 너무 많았지만 나오는 순서에 따라 모두 질서를 지켜서 퇴장했고 그 많은 사람들에게 줄 도시락을 손수 준비한 정성에 놀라웠습니다.
/설지희 실장(스튜디오 제이티)

신앙촌의 넓은 규모와 환경,
수준 높은 질서 의식에 놀라
꼭 한 번 다시 오고 싶은 곳

○ 구원의 소망 안고 신앙촌으로
30년 만에 이슬성신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전보다 아름답게 단장된 조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세상 사람들이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신앙촌으로 모여들 것이라는 큰 기대감에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참석 인원이 그렇게 많은데도 질서정연한 태도, 엄숙한 예배의식, 친절한 안내 등은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높은 수준이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용엽 씨(일광교회)

○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될 듯
딸아이(대구교회 김서현, 초4) 때문에 신앙촌에 처음 오게 됐어요. 아이가 교회나 신앙촌에 다녀오면 “교회 가면 재미있고 언니들도 좋다”고 노래를 불러서 한번 와 보고 싶었어요. 신앙촌을 둘러보니 정말 아름답고 특히 종합식당 앞 분수대가 예쁘네요.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이벤트와 행사도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학부모 정옥연 씨

○ 7남매가 신앙촌에 모두 모여
일곱 남매가 모두 모여 신앙촌에 왔습니다. 교인인 누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첫 방문인데 신앙촌의 규모에 정말 놀랐습니다. 최신식 시설을 갖춘 공장이며, 아름다운 풍경과 복지시설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예배시간에 들은 하나님 말씀도 무척 놀랍고 새로웠습니다. 다음에도 가족들과 함께 또 오고 싶습니다.
/조영현 씨(수원교회 조영임 권사의 동생)

조영임 권사의 7남매 가족

○ 반가운 신앙촌
사촌 동생(신앙촌여청 오정민) 초대로 40년 만에 신앙촌에 왔어요. 40년 전 제가 20대 초반일 때 신앙촌 담요 만드는 방직 공장에 외부직원으로 한 2년 정도 근무를 했어요.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신앙촌의 나무들이 울창해졌고 많이 큰 것이 느껴졌어요. 이번 이슬성신절 때 정민이가 시온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연주하는 것을 처음 봤어요. 보기 좋더라구요. 앞으로도 신앙촌에 자주 오고 싶어요.
/강릉에서 온 권소애 씨

○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해
마음을 담아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때 담당 관장님께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노래를 듣고 계신다고 생각해 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떠올리며 노래를 부르니 더욱 연습하기가 수월했습니다. 귀한 이슬성신절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명윤 씨(전국 여청 합창단, 화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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