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교인 톡톡] “교회에 오는 기쁨이 생겼어요”
하나님 말씀책을 읽고 열린 마음
올해 천부교회에 처음 나왔습니다. 사람들도 선하고 무척 친절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참석한 예배는 무척 낯설었고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수많은 종교 중에 천부교를 다닐까?’ 참 궁금했습니다. 사람들은 좋은데 열리지 않는 이 마음이 답답해 저를 전도한 분께 천부교 하나님 말씀책을 읽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분이 사 주시겠다고 하셨지만 내가 궁금해서 보는 책이면 내가 사서 보는 정성은 있어야지 싶어서 관장님께 말씀드려 하나님 말씀책을 구입했습니다.
‘저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수많은 종교 중에 천부교를 다닐까?‘
하나님 말씀책을 읽고 난 후
그 답을 얻었고 교회오는 기쁨 생겨
자유율법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파
그렇게 읽기 시작한 하나님 말씀책. 그 속에 담긴 천부교 교리, 신앙촌의 역사를 읽으면서 그제 야 사람들이 왜 천부교를 믿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었고 낯설기만 했던 예배시간에도 마음이 열림을 느꼈습니다.
교회에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가할 새교인 선수를 뽑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씽씽 공굴리기 선수로 대회에 참가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천부교 체육대회 광경이 꿈 같고, 그림 같고, 동화 같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뜨거운 여름, 함께 운동한 새교인들이 참 다정했고 따뜻했습니다. 친절하게 지도해주신 관장님들께도 정말 감사했고 소사교회 식구들이 준비해 준 맛있는 간식도 고마웠습니다.
서부지역 전도집회 때 천부교회에 다닌 소감을 발표했는데 4~5년 전 알고 지냈던 친구가 그 자리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제가 말한 소감에 놀랐다는 그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너도 하나님 말씀책을 읽어봐라. 내가 말한 소감이 이해가 갈 것이다.” 그렇게 친구와 1시간이나 대화를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책을 보면 자유율법대로 산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 은혜를 받으면 지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조금씩 알게 되니까 교회 오는 기쁨도 더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천부교회에 다니겠습니다.
/김금자 씨(당산교회)
“이번 주에도 천부교회 같이 갈래요”
저는 예전에 장로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지만 그곳에서 어떠한 감흥도 느끼지 못하여 교회에 다니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4월에 아는 언니가 천부교회에 같이 가보자고 해서 마지못해 언니를 따라나섰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들어서는 순간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예배시간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다음 주에도 내심 그 언니가 같이 교회에 가자고 하길 기다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교회에 가자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언니, 저 이번 주에도 천부교회에 같이 갈래요”라고 먼저 말을 했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그날 이후로 꾸준히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서 배우는 하나님 말씀은 하나하나 제 가슴속에 와 닿았습니다.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 자유율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법을 꼭 지켜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 은혜가 가장 많이 내린다고 느끼는 때는 찬송을 할 때입니다. 특히 이번 6월 신앙촌에서 새교인 합창대회가 있었는데 그때 제가 속한 팀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그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날은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기쁨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찬송가에 흠뻑 빠진 저는 요새 찬송가를 입에 달고 삽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 구절은 ‘주 하나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천국이니’라는 부분입니다. 천부교회를 알게 된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앞으로는 교회에서 봉사도 많이 하고 어렵지만 많은 사람들도 전도 하고 싶습니다.
/이숙자 씨(충무교회)
삶을 변화시키는 종교 ‘천부교’
천부교회에 와서 깨달은 것은 단순히 교회만 다니면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려면 자유율법을 지키고 맑게 살아야 하기에 죄를 짓지 않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나오면서 저의 삶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요를 듣고, 관광을 가는 것을 기쁨으로 여겼던 제가 지금은 찬송가를 듣는 것이 더 즐겁고,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찬송과 기도문도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제가 한 것이라고는 매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한 것뿐인데, 생활과 마음이 맑아지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 자신도 놀랄 만큼 많이 변한 제 모습을 보며 달라진 삶을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그래서 교회에 다닌 지 얼마 안 된 새교인들이 있다면 주일예배만큼은 빠지지 않고 참석하라고 권해주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추수감사절에 손님들을 신앙촌에 초대하여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제가 천부교회에 다니면서 받았던 은혜와 기쁨을 다른 사람들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부교회에 나오면 마음이 맑아지고 기쁨이 넘친다는 것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순 씨 (수원교회)
맑고 진실된 사람이 되고 싶어
올해 체육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씽씽 공굴리기 선수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팀이 이겨서 그 자리에서 팔짝팔짝 뛸 정도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팀원들과 연습을 했던 것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매우 기뻤고, 매주 교회에 나와 연습에 참여하면서 저에게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천부교회에서는 항상 자유율법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데 저를 포함한 새교인들은 천부교회에 오래 다니신 교인들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그분들은 자유율법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십니다. 말 한마디를 해도 거짓이 없고 언제나 진솔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는 천부교인들을 보면서 ‘천부교회는 정말 참 종교구나’ 하는 확신이 듭니다.
저도 어디서나 정직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천부교인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교회에 나와서 자유율법을 지키다 보면 그렇게 맑고 진실한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이명옥 씨 (시흥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