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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성회 연간 전도 수상자 (1등 정미자, 2등 지성숙, 공동3등 남금성, 송성복 권사)

“담대하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발행일 발행호수 2535

2017 여성회 연간 전도 수상자

1월 9일, 신앙촌에서는 2017년 연간 전도 시상식이 있었다. 개인 전도 수상자들을 만나 한 해 동안 전도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전도를 하게 된 계기는?
남금성: 강원도 양양전도관에 다니던 어린 시절, 예배를 드리던 중 향취를 체험한 저는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았고, 그때부터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전도관에 같이 가자고 권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제 권유로 전도관에 다니던 친한 동생이 “언니! 왜 나한테 전도관을 진작 안 알려줬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동생도 저처럼 향취 은혜를 체험한 것이었습니다. 그 때 ‘아! 전도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것이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 그날 이후 저는 만나는 사람마다 전도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 전도하는 방법은?
정미자: 말주변도 없는 제가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저의 진심을 전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지인들에게 틈틈이 전화를 해서 안부를 묻고, 가끔은 집에 찾아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서로 소통하고 우정을 나누며 제게 마음을 연 사람들은 천부교회에 가보자는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었습니다. 몇 번 교회에 따라왔다가 신앙촌에도 가게 되고 꾸준한 새교인이 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송성복: 전도를 기도의 제목 삼아 새벽예배시간에 항상 꾸준히 기도드렸습니다. 그러면 꼭 교회에 함께 올 사람을 보내주셨습니다. 간절함을 아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18년 전도 계획은?
지성숙: 올해 경전의 첫 장을 종이에 쓰기 시작했는데 듣거나 읽는 것보다 더욱 이해가 잘 되고 머리에 쏙쏙 박히는 것 같았습니다. 무조건 천부교회가 좋은 곳이니 오라고 하는 것보다, 하나님 말씀을 일목요연하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올해는 경전을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자신 있게 또 정확하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남금성: 전도는 은혜받은 자의 사명이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전도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정미자 :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많으면서도 그 놀라우신 권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지 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천부교회에 와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송성복 : 지금 생각해보면 새벽예배 때 전도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린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더욱 많은 시간을 하나님 앞에 기도드리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인 전도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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