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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을 마신 후 면역력이 좋아졌다는 최점선 고객

'런'을 먹기 시작한 후 감기약을 몰라
발행일 발행호수 2371

● 81 그리고 5
고객을 만나기로 한 신앙촌상회 수정2동점(김춘자 사장)에 앉아있었다. 아주머니 한 분이 들어오신다. “사장님, 손님 오셨네요.” 안쪽에 있던 사장님을 부르자, “이 형님이 바로 인터뷰할 그 형님이에요.”
이번에 만날 고객은 81세 된 할머니로 그동안 나온 ‘런의 메아리’를 읽어 보더니 “나도 말 할 게 있다”고 했다는 적극적인 분이었다.
올해 나이 81세의 최점선 고객. 얼굴의 주름살은 예의상 조금, 팔을 만져봐도 탄력이 있고, 목소리도 정정하고 걸어오는 모습도 그 나이로는 도저히 보기 힘들었다. “같이 수영하는 팀이 보통 15살에서 20살 어린데, 내 다리 보고는 다 놀라요. 탱탱하다고. 호호.”
감기약 안 먹게 되었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5년째 먹습니다. 하루도 안 빠졌습니다. 하루에 두 개씩 꼭꼭 먹습니다. 수영을 25년째 하루에 한 시간씩 합니다. 항상 물에서 노니까 비염이 있고, 감기에 걸렸어요. 수영장 물이 겨울에 아무리 따뜻하다 해도 차다 아닙니까. 그런데 ‘런’을 먹은 뒤에는 감기약 한번을 안 먹었어요. 마산에 아들 집에 갈 때도 꼭 싸가지고 갑니다.”

25년간 수영을 하며 운동을 했어도
감기에 비염을 달고 살았는데…
몸에 유익한 유산균이 위장에 많아져서
지금은 건강해졌다고 하네요

● 사장님의 변화를 보고 제품 확신
‘런’을 먹기 전 신앙촌 제품을 써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집으로 들어가는 모퉁이에 신앙촌상회가 있었다. 사람들이 신앙촌 신앙촌 해도 귀 기울여 듣지 않았는데, 신앙촌상회 사장의 모습이 변하는 것을 직접 보고서 ‘런’을 먹기 시작했다.
“사장님한테 유산균 자랑을 많이 들었죠. 여기 사장님이 수박 들고 계단에서 내려가다 넘어져서 기브스를 하고 왔는데 약보다 런을 열심히 먹는 거예요. ‘팔에 금이 갔다는 사람이 나중에 욕보면 어쩌냐 빨리 병원 가서 검사해보라’ 했더니 뼈가 붙었다는 거예요. 또 사장님 얼굴에 검버섯도 옅어지고 얼굴이 맑아졌어요. 그렇게 좋아지는 것 보고 먹기 시작했어요.”

● 암덩어리가 줄었더래요
‘런’의 유산균이 확실히 좋은 것 같다고 하면서 “이걸 먹기 전에는 108배를 하고 나면 아무리 운동을 했다고 해도 다리가 아팠는데, 요즘엔 108배 하고 나도 전에 처럼 다리가 아프지 않아요. 뼈에 영향을 주는게 확실해요.”
어머니의 권유로 큰 아들네, 작은 아들네 모두 ‘런’을 먹고 있다며 큰 효과를 본 것은 장조카(62세)라고 말한다.
“하루는 전화가 와서 ‘고모님예, 아범이 위암 초기라고 수술해야 한답니다. 3개월 뒤에 차례랍니다’ 그러길래 신앙촌의 유산균 먹으라고 했지, 좋아지지 더 나빠지지는 않는다고. 내가 빈틈없는 생활을 해왔으니까 내 말을 믿고 그날로 배달해서 먹는데 지난 12월에 수술하고 나서 하는 말이, 열었더니 암덩어리가 줄었다고 의사도 놀라더래요, 항암치료도 안 받고 새까맣게 애볐더니(야위었더니) 두 달 전에 봤는데 얼굴 빛도 좋아지고 거의 정상처럼 됐어요. 장조카는 100% 효과를 봤지요.”
최 점선 고객은 분명한 음성으로 힘주어 말했다. “‘런’을 먹으면 절대적으로 건강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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