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말씀
신앙체험기
기획
특집
피플&스토리
오피니언
주니어

기장신앙촌(14) 하나님의 증거②

하나님의 증거 이슬성신 `내가 감람나무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발행일 발행호수 2200

기장신앙촌에 임하시는 이슬성신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증거는 무엇보다도 이슬성신을 한없이 내린다는 사실에 있었다. 감람나무를 통해 내리는 이슬 같은 성신의 은혜(호세아 14장 5~6절) 를 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체험한 신비한 은혜의 체험과 마음속의 기쁨을 다음과 같이 증거 하였다.

“남산 집회 때의 일입니다. 기도를 드리고 나자 가슴속으로 시원하고 향기로운 바람 같은 것이 스며들었습니다. 그 향취는 세계 최고급 향수보다 훨씬 더 향기롭고 심령 속 깊이 스며드는 냄새였습니다. 그 은혜를 받은 후 제 마음속에는 한없는 기쁨이 솟아났습니다.”(임영신, 1899~1977. 초대 상공부 장관. 중앙대학교 총장.)

“강원도로 출장을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뼈가 세 동강으로 부러졌는데, 박 장로님께서 오셔서 안수를 해 주시고는‘일어나 걸어 보세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용기가 나지 않아 (그 자리에서는 일어서지 못하다가 박장로님이 가신 후) 엑스레이를 찍어 보니 부러졌던 뼈가 흔적도 없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최창순, 前 사회부 장관. 의학박사)

“기성교회 다닐 때부터 부흥회란 부흥회는 다 따라다녔어도 마음의 평안과 기쁨은 얻을 수가 없었고, 진정한 신앙을 찾을 길이 없었어요. 그때 하나님 설교 말씀에‘죄를 먼저 회개하고 마음 문을 열면 성신을 한없이 받을 수 있다. 성신을 받아야 참 기쁨과 평안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옳지, 이것이로구나. 내가 찾던 길이 바로 여기에 있구나.’하고 깨달았습니다.”(선우혜국 승사, 92. 기장신앙촌)

임영신박사, 받은 은혜를 증거

이슬성신의 증거는 이슬성신이 담긴 생명물에서 가장 확실하게 찾아 볼 수 있다. 생명물을 마시면 사람의 마음이 아름답게 변화되고 생명물을 바르면 보기 흉한 시신도 아름답게 화하는데,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구원의 진리가 이곳에 있음을 보여 주는 산 증거이다.

생명물의 권능에 관한 체험담을 들어 보기로 한다.

“제 어머니는 파킨슨 병으로 20년을 앓으시다가 88세로 2003년 봄에 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늘 목욕을 시켜 드렸기 때문에 돌아가신 후에도 장례반을 도와서 직접 씻겨 드렸어요. 숨을 거두신 후에는 시신이 푸릇푸릇하고 굳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입관을 하기 전에 생명물로 씻기고 또 생명물을 입에 넣어 드렸는데, 죽은 사람은 물이 목구멍으로 한 방울도 넘어가지 않지만 생명물은 계속 넘어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입관 때 보니까 어머니의 팔, 다리, 전신이 산 사람처럼 부드럽게 움직여졌고, 마치 잠든 사람이 금방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예쁜 모습으로 화했습니다. 저는 너무도 예뻐서‘엄마가 너무 예뻐.’하고 저도 모르게 큰 소리를 쳤습니다. 어머니가 살아 계셨을 때보다 더 곱고 평안한 모습에, 우리 8남매는 모두 시신 앞에서 하나님의 권능에 크게 놀라워하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지금도 뽀얗게 피셨던 그때의 어머니 모습을 또렷이 기억합니다.”(임종기, 66. 시온합섬 전무)

외국인도 처음 보는 권능에 놀라

생명물의 권능을 체험한 사람들 중에는 외국인들도 많았다. 그 중에 변호사 에반스 씨와 장의사 코토 씨의 체험담을 들어 본다.

“I know it is not ordinary water. I think that it is probably the most helpful thing I can possibly have for stress―for thinking analytically, for being calmer, for taking life in a more positive light than I did in the past. So I am a firm believer of the Holy Water. (Rodney Evans)”

“저는 이 물이 보통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생명물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분석적인 사고를 위해, 마음의 안정을 위해, 과거의 생활보다 적극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제가 가질 수 있었던 가장 효과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생명물을 굳게 믿는 사람입니다.”

1998년 9월,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있었던 천부교인의 장례식에서 생명물로 시신이 아름답게 피는 것을 보고 놀란 장의사 코토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I have been here around eight and a half years. I would say that his hands and body were much softer than mine. I have never seen something like this at all. I was really surprised.(Carmen Cotto)

“저는 (장의사로) 8년 반을 근무했습니다. 당시 (천부교 장례식에서) 고인의 손과 몸은 제 살보다 더 부드러웠습니다. 이러한 일은 결코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정말로 놀랐습니다.”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