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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신축준비에 바쁜 워싱턴 교회 이은숙 관장

발행일 발행호수 2102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워싱톤교회를 신축할 수 있는 건축허가가 지난 4월 30일에 났다. 신청한 지 약 5년만에 허가가 났는데, 워싱톤교회의 이은숙관장(사진)은 그동안 미국의 물가도 많이 오르고 요즘엔 건축붐이 일어 신청할 때에 비해 공사비가 두 배는 뛰었다고 한다. 이슬성신절 예배를 마치고 미국에 돌아가면 곧 공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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