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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에 있었던 2010 천부교 체육대회에서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 준 백군의 한마음 공굴리기 선수들을 만나 보았다. ▶ 한마음 공굴리기 어떤 경기인가요? “3인이 1조가 되어 럭비공 모양의 큰 공을 굴려 직선코스, S코스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 출반선까지 직선코스로 들어오는 경기”라고 김보경(전농교회)선수가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 각자의 포지션은 어디였나요? 정다혜(전농교회)선수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려는 승부욕이 본인의 강점이라 럭비공 […]
98 체육대회부터 계속 참가하며 체육대회를 통해 다앙한 경험을 했던 세 자매. 올해 첫째는 진행요원으로, 둘재와 셋째는 치어리더도 하며 줄넘기 선수로 혹은 훌라후프 선수로 참가했다. 날씨가 화창해서 더욱 빛나고 감사한 체육대회였다는 첫째 이혜정씨. “토요일까지 비가 많이 오고 운동장 상태가 안 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사히 마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특히 경기가 많아 연습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으로 […]
2010 천부교 체육대회 청백군 화려한 개막식 10, 9, 8, 7, 6, 5, 4, 3, 2, 1, 0. 조윤완 사회자의 구령에 맞추어 운동장에 모인 사람들이 힘껏 카운트 다운을 외치자 김미숙 중부 총무의 개회 선언에 이어 축포가 터졌다. 드디어 2010 천부교 체육대회 막이 올랐다. 구름 한점 없이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전국 여학생 기수단 공연으로 그 문을 […]
98천부교 체육대회 이래로 청군 백군이 번갈아 가며 우승을 해왔다. 이번에는 청군이 이길 차례라고 하지만 그것은 장담 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청군이 우승하며 ‘이번에 또 지면 좌절할까봐 청군에게 힘을 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이 많았다. “지난 번에 청군이 지면서 이번에는 질 수 없다란 마음으로 했지만 경기가 지나며 이기고 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께서 […]
신앙촌 사람들의 열정과 순수, 감사하는 마음에 감동 `체육대회 기간 중에 정말 즐겁고 행복했어요` 청군의 훌라후프 선수 가운데 새로운 얼굴 3명이 연습에 안 빠지고 나오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연습해서 후프 선수들 가운데는 이미 주목받고 있었다. 서로가 새교인인 것을 알고 형, 동생 하기 시작한 것은 9월 말 경이었다. 안이순씨(66. 성남교회)는 평소에도 하루 3시간씩 운동을 할 정도로 운동을 좋아해 […]
“여고 때부터 학교 대표 배구 선수로 뛰어서 전국 우승도 하고 시내 카퍼레이드도 하고 그랬거든. 그때는 9인조 배구로 하프 센터를 맡았었어. 교회에서 체육대회가 있다고 하길래 선수로 나가 뛴거지.” 김정길 관장(김해교회)은 소사 시온고등학교에서 열렸던 4회 전도관 체육대회를 마치고 배구 감독과 찍은 사진을 보며 말했다. “그때 인천 여자팀이 우승했던 것 같은데, 사진을 보니까 참가했구나 싶지 다른 내용은 기억이 […]
2010 천부교 체육대회 응원전에서는 백군의 무한 파워와 청군의 힘찬 기백을 느낄 수 있었다. 먼저 응원전을 펼친 백군 응원의 주제는 ‘뜨거운 열정 무한한 도전 우승의 그 이름 ever victory’.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백군의 주제가 운동장에 울려 퍼지자 하늘에는 ‘즐거운 도전, 건강한 미소-ever victory’ ‘시온 영원하리라-빛나는 백군’의 메시지가 담긴 비행선이 떠다녔다. 백군 응원단은 “우리는 백군 하나된 백군 […]
체육대회 통해 값진 교훈 얻어 “우리들 소원을 하얀 풍선에 담았어요. 하나님 그 세계에 꼭 가고 싶어요.” 98 천부교 체육대회 백군 테마전에서 어린아이의 음성이 운동장에 낭랑하게 울려퍼졌다. 그때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수줍은 듯 서있던 아이들이 2010 천부교 체육대회에는 ‘원반 공 튕기기’ 10대 선수로 출전했다. “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정신력이 살아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란 것을 배웠습니다.” 박다빈은 경기에는 […]
10명이 호흡을 맞추어 뛰는 단체 줄넘기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