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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사는 법"태그에 대해 총 44건이 검색되었습니다.

그때 그때 순종한 것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죠 (최금순 사장/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그때 그때 순종한 것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죠 (최금순 사장/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

김해시의 명동이랄 수 있는 가락로에서 좌우로 뻗은 수로왕릉길에 신앙촌상회 김해서상점이 있다. 2,7일마다 5일장이 서는 김해시의 요충지다. 매장은 꽤 넓었다. 고객을 맞이하며 인사하는 최금순 사장의 음성이 또렸하고 경쾌하다. 지금의 자리에서 매장을 열게 된 이야기를 전하며 “마음을 세우고 순종만 하면 나머지는 다 해주십니다. ‘내가 하겠나?’하고 그 걱정이 앞서는 사람, 주저하고 망설이는 사람에겐 그만큼만 해주셔요. 믿고만 하면 얼마나 […]

날마다 꿈을 향해 새로운 도전 (조영림사장/신앙촌상회 남문점)

날마다 꿈을 향해 새로운 도전 (조영림사장/신앙촌상회 남문점)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고 하는 부정의 마음이 아니라 ‘꼭 할 수 있다’는 ‘긍정의 마음’과 ‘간절함’만 있으면 못 할 일이 없다는 것을 느꼈어요!” 경기도 팔탄의 평범한 주부가 어느 날 경제적 독립을 위해 일을 하겠다고 나섰다. 결국 작은 가게의 주인이 되었고, 그 가게는 동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되었다. 조영림 사장은 지난 시절의 자신을 […]

‘꿈이 커지니까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김정현 사장/신앙촌상회 춘천점)

‘꿈이 커지니까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김정현 사장/신앙촌상회 춘천점)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점인 기회가 찾아온다. 그 기회를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뒤바뀐다. 그러나 기회가 곧 성공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기회를 잡은 뒤에는 지금까지 이상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김정현 사장은 자신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를 잡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 인생의 두 번째 기회 = “춘천에 오기 전, 가평에서 3번째 시온쇼핑을 운영하고 […]

‘하나님의 일에 무한도전하고 싶어’ (김혜경 사장/시온쇼핑 울산 반구 2동점)

‘하나님의 일에 무한도전하고 싶어’ (김혜경 사장/시온쇼핑 울산 반구 2동점)

● 금 같은 시간 경남 울산의 반구2동에 위치한 시온쇼핑. 이곳은 김혜경 사장(울산교회)이 7년 전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보금자리다. 그 동안 언니의 시온쇼핑 사업을 도우며 지내오다가 언니 일만 도울 것이 아니라 내 사업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2002년 1월 이곳에 시온쇼핑을 오픈했다. 옆에서 언니 일을 돕는 것과 진짜 사장이 되어서 일을 하는 것은 몸도 마음도 천지 차이였지만 […]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손길 깨달아 (서경자 권사/안성교회)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손길 깨달아 (서경자 권사/안성교회)

■ 기적같은 일 서경자 권사는 안성은 물론 평택, 송탄, 오산, 수원, 신갈 등으로 요구르트 ‘런’과 생명물두부 배달을 한다. 시온쇼핑을 운영하다 본격적으로 이 일을 시작한지는 올해로 6년째. 처음 두부차를 몰 때였다. 갑자기 졸음이 몰려와서 차를 세워두고 잠깐 눈을 붙였다. 잠을 깬 후 밀린 배달 생각에 부랴부랴 운전을 했는데 순간 본인도 모르게 졸음운전을 한 것이다. “아줌마! 정신차려요! […]

좋은 제품에 대한 신념으로 고객들을 만나다 (김정옥 사장/시온쇼핑 동부시장점)

좋은 제품에 대한 신념으로 고객들을 만나다 (김정옥 사장/시온쇼핑 동부시장점)

■ 부럽다, 김 사장 시온쇼핑 동부시장점 김정옥 사장은 전화를 받고 오토바이에 주문받은 물건을 싣고 가까운 데로 배달을 나갔다. 나가는 김 사장을 보면서 매장에 있던 고객 임정희씨(60. 중랑구 중화동)는 “행복한 사람이야. 저렇게 자기 일을 즐겁게 하고 있으니”라며 부러움 가득한 음성으로 혼잣말을 한다. “시온쇼핑도 확장하여 이전했지, 운전하지 오토바이도 타지 인터넷 시온쇼핑 운영하며 온라인 주문도 받지… 김 사장이 […]

하루를 늘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전연희 사장/시온쇼핑 남중동점)

하루를 늘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전연희 사장/시온쇼핑 남중동점)

“아이구, 빠마하면 이 아지매 따를 사람 없지. 한 번 맛들이면 딴 데 못 가요. 금시도 말지만 이쁘고 또 오래가고….”미용실을 찾은 고객의 칭찬이 늘어졌다. 세월 따라 힘없이 푸석해진 자신의 백발을 ‘탱탱하고 뽀글’하게 말고 있는 ‘명미용실’ 터줏대감인 미용사 전연희 사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처녀시절부터 미용 일만 42년째이니 익산 남중동에서 이 곳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의 […]

‘나는 고객을 보면 더 많이 웃는 카운셀러’ (박순옥 권사/전농교회)

‘나는 고객을 보면 더 많이 웃는 카운셀러’ (박순옥 권사/전농교회)

생명물 두부 냉동 탑차를 운전하며 두부 납품과 요구르트 ‘런’ 배달로 하루 해가 짧은 박순옥 권사는 소비조합을 시작하면서 ‘만나면 반갑고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다. “명절날이라 받는 쪽 생각하고 배달을 안 하고 다음날 갔더니 어제는 왜 안 왔냐고 어찌나 반갑게 맞던지요. 고객들을 보면 더 많이 웃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해요. 카운셀링을 하는 거죠. 딸이 웬수라며 속상해서 말하는 […]

하나님의 일, 세상 재미와 비교할 수 없어 (이용점 사장/시온쇼핑 거제 옥포매장)

하나님의 일, 세상 재미와 비교할 수 없어 (이용점 사장/시온쇼핑 거제 옥포매장)

“붓글씨를 배워 전국서예대전에서 특상을 받아 서울까지 가서 전시하고 상을 받을 때도 기뻤고 꽃꽂이를 배우다 사범 자격증을 땄을 때도 참 기쁘고 좋았어요. 그런데 그런 일들도 3년 전부터 시작한 시온쇼핑 하면서 신앙촌 제품을 알리는 것만큼 즐겁고 보람있고 좋지는 않았어요.” 거제도 옥포에서 시온쇼핑을 운영하는 이용점 사장은 시온쇼핑을 하면서 신앙촌 제품을 알리는 일을 하는 것이 지금까지 했던 어떤 일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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