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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체험기"태그에 대해 총 66건이 검색되었습니다.

“은혜를 통한 깨달음,  변화를 이끌고 새 삶을 허락하시니”

“은혜를 통한 깨달음, 변화를 이끌고 새 삶을 허락하시니”

저는 1939년 경남 양산군 물금읍 서부리에서 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돌이 되기도 전에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故 윤성조 권사) 슬하에서 자랐는데, 어머니는 목화 농사를 하며 집안을 보살피느라 힘겨우셨을 텐데도 그런 내색 없이 저희들을 사랑으로 대해주셨고 막내였던 저는 특히 아껴주셨습니다. 아버지 얼굴도 모른 채 자라는 제가 안쓰러우셨는지 늘 곁에 두셨고 이웃의 전도로 장로교회 다니신 후로는 예배마다 […]

하나님 말씀이 담긴 신문 ‘신앙신보’

하나님 말씀이 담긴 신문 ‘신앙신보’

신앙신보는 하나님 말씀과 더불어 천부교회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앙신보를 읽고 천부교에 관심을 갖게 되거나, 하나님 말씀과 은혜를 새롭게 깨닫게 된 분들이 있습니다. 1961년,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박양희라는 친구가 쉬는 시간마다 신문을 열심히 보기에 무슨 신문인지 궁금해서 보여 달라 했습니다. 친구는 전도관에서 나오는 신앙신보라며 박태선 장로님의 설교 말씀이 실려 있다 했습니다. 신문을 받아 들고 말씀이 […]

“은혜를 주시는 감람나무가 하나님이시구나!”

“은혜를 주시는 감람나무가 하나님이시구나!”

1940년 강원도 삼척시 하정면에서 태어난 저는 스무 살에 결혼하여 3남 4녀를 두었습니다. 결혼 후 독립해 가정을 꾸려 살아간다는 것은 녹록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광산촌에서 일하는 남편은 몸이 자주 아팠고, 저는 농사를 지어 아이들을 키웠지만 살림살이는 늘 빠듯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나름 열심히 노력했지만, 매번 턱걸이 넘듯 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가끔 장로교회 […]

은혜로 세워 주신 신앙촌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기를

은혜로 세워 주신 신앙촌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기를

소사, 덕소에 이어진 기장신앙촌 건설 덕소신앙촌 제강공장에서 일하던 저는 직조공장으로 옮겨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 나이 35세가 되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제3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세 곳의 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계획은 처음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실 때부터 말씀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1970년 2월 28일. 현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일원의 드넓은 대지에 정지(整地) 작업을 필두로 기장신앙촌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는 합당한 자에게만 내리는구나’

‘하나님의 은혜는 합당한 자에게만 내리는구나’

천부교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아름답고 성결한 마음을 주시는 이슬성신의 은혜. 그러나 그 은혜는 누구에게나, 어느 순간에나 허락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테마로 보는 신앙체험기는 은혜를 받는 마음의 자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안타까운 심정으로 은혜를 구해야 1955년 6월, 알고 지내던 한 학생이 박태선 장로님의 부흥집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고 아주 […]

마음의 어둠을 거둬주시고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

마음의 어둠을 거둬주시고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

저는 1939년 충청남도 금산군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6남매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농사를 짓는 부모님 밑에서 평범한 유년 시절을 보내던 중 어머니께서 막냇동생을 낳고 돌아가셨습니다. 그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인 이듬해에는 6‧25전쟁이 발발해 아버지마저 전쟁 통에 목숨을 잃게 되셨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어도 집에는 조부모님과 든든한 오빠들이 있어 먹고 사는 일이 크게 어려워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어린 나이에 연이어 […]

놀라움과 감격으로 뜨거운 눈물이 쉴 새 없이 흘러

놀라움과 감격으로 뜨거운 눈물이 쉴 새 없이 흘러

6.25 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된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절망으로 가득했던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과 평안 그리고 감동을 주신 하나님. 이번 테마로 보는 신앙체험기에서는 하나님을 처음 뵌 순간들을 발췌하여 엮었습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서 살려주신 하나님 6·25 전쟁 중 1·4 후퇴 때 저와 저희 아이들 넷은 노량진 역에서 기차를 타고 부산에 가야 살 수 있다는 […]

인간의 죄를 소멸하시는 권능의 하나님 깨달아

인간의 죄를 소멸하시는 권능의 하나님 깨달아

하나님을 처음 뵌 것은 1955년 3월, 스물두 살의 봄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서울 아현동 집에서 언니(故이옥자 권사, 의정부교회)와 함께 일명 ‘요코’라 불리는 기계를 들여 가내수공업으로 스웨터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언니가 기계로 스웨터를 짜면, 저는 밑단을 마무리하고 다려서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언니와 함께 만든 스웨터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서 바쁘지만 보람차게 일하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하루는 언니가 하는 말이, 요즘 박태선 […]

“이슬같은 은혜는 바로 하나님의 신이다”  은혜의 기쁨  신앙체험기③

“이슬같은 은혜는 바로 하나님의 신이다” 은혜의 기쁨 신앙체험기③

” 앞으로 밤하늘에 불기둥이 신앙촌에 내리는 것을 누구든지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불기둥은 하나님의 빛이 임하는 것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하고 그들을 축복하는 것을 만백성 앞에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 제3부 4장 27- 28절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생생한 증거’ 1996년 11월 16일 밤 그날 저녁은 추수감사절 전야였습니다. 그때 갑자기 하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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