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검색

검색결과

"#신앙체험기"태그에 대해 총 62건이 검색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기쁨의 은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는 기쁨의 은혜”

저는 1943년 전라북도 김제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제 위로는 오빠가 둘, 아래로는 여동생이 셋 있었는데, 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머니께서 쌀장사를 하시며 저희 6남매의 생계를 꾸려 나가셨습니다. 저는 17살이 되면서부터 어머니를 대신해 빨래도 하고, 쌀로 죽을 끓여서 동생들 식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홀로 자식들을 키워야 했던 어머니는 무척 엄격하셔서 날이 조금만 어두워져도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권능이 이 곳에 함께하심을 보여주셔”

“하나님의 권능이 이 곳에 함께하심을 보여주셔”

비쩍 말랐던 고인의 몸이 보기 좋게 살이 오르고, 얼굴은 광채가 날 정도로 환하게 피어나 이 모습을 지켜 본 유족들은 자기가 아는 지식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무척 놀라워해 하나님의 권능이 천부교에 함께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셔서 무척 감사드려 (지난 호에 이어) 부산 기장신앙촌이 완공된 1970년대 즈음, 당시 하나님께서는 매주 일요일이면 서울로 올라가셔서 예배를 직접 인도하시고 다시 기장으로 내려오셨습니다. […]

“은혜받으며  일하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게 돼”

“은혜받으며 일하는 시간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게 돼”

(지난 호에 이어) 송정리에서 듣게 된 신앙촌 소식은 기쁨 광주개관집회(1956. 9. 10~16)에서 은혜를 받고 산후풍으로 인한 고통이 씻은 듯 사라진 어머니(故차말녀 권사)는 저를 데리고 송정리 전도관으로 새벽예배를 매일 다니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전도사님이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셨는데, 하나님께서 경기도 부천에 은혜받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인 “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옆에 계시던 어머니는 당장이라도 “신앙촌”이라는 곳에 가고 […]

하나님 집회에서 새생명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해

하나님 집회에서 새생명 주시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해

놀라운 은혜로 간질병이 씻은 듯 사라지는 기사 이적을 체험하고 하나님이 계심을 깨닫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새 삶을 살게 돼 1946년 전라남도 나주에서 8남매 중 넷째로 태어난 저는 농사를 지으시던 부모님 슬하에서 형제들과 오순도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 우리 가족은 피난을 가야 했지만, 당시 임신 중이셨던 어머니께서 먼 길을 가실 수 없어 그리 멀지 […]

“이 땅에 오셔서 한없는 은혜 베풀어주신 하나님”

“이 땅에 오셔서 한없는 은혜 베풀어주신 하나님”

아름다운 소사신앙촌 모습은 놀라워 이만제단 특전대 활동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경기도 부천에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많은 청년들이 건설대원으로 지원하게 되었고, 저 또한 은혜 받는 일에 참여하고 싶어 꼭 건설대에 들어가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1957년 11월 신앙촌 건설이 시작되었고 저는 1958년 6월에 소사신앙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 스무 살이었습니다. 그때 이미 많은 […]

“은혜를 통한 깨달음,  변화를 이끌고 새 삶을 허락하시니”

“은혜를 통한 깨달음, 변화를 이끌고 새 삶을 허락하시니”

저는 1939년 경남 양산군 물금읍 서부리에서 1남 4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돌이 되기도 전에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故 윤성조 권사) 슬하에서 자랐는데, 어머니는 목화 농사를 하며 집안을 보살피느라 힘겨우셨을 텐데도 그런 내색 없이 저희들을 사랑으로 대해주셨고 막내였던 저는 특히 아껴주셨습니다. 아버지 얼굴도 모른 채 자라는 제가 안쓰러우셨는지 늘 곁에 두셨고 이웃의 전도로 장로교회 다니신 후로는 예배마다 […]

하나님 말씀이 담긴 신문 ‘신앙신보’

하나님 말씀이 담긴 신문 ‘신앙신보’

신앙신보는 하나님 말씀과 더불어 천부교회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신앙신보를 읽고 천부교에 관심을 갖게 되거나, 하나님 말씀과 은혜를 새롭게 깨닫게 된 분들이 있습니다. 1961년,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박양희라는 친구가 쉬는 시간마다 신문을 열심히 보기에 무슨 신문인지 궁금해서 보여 달라 했습니다. 친구는 전도관에서 나오는 신앙신보라며 박태선 장로님의 설교 말씀이 실려 있다 했습니다. 신문을 받아 들고 말씀이 […]

“은혜를 주시는 감람나무가 하나님이시구나!”

“은혜를 주시는 감람나무가 하나님이시구나!”

1940년 강원도 삼척시 하정면에서 태어난 저는 스무 살에 결혼하여 3남 4녀를 두었습니다. 결혼 후 독립해 가정을 꾸려 살아간다는 것은 녹록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광산촌에서 일하는 남편은 몸이 자주 아팠고, 저는 농사를 지어 아이들을 키웠지만 살림살이는 늘 빠듯했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 나름 열심히 노력했지만, 매번 턱걸이 넘듯 겨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가끔 장로교회 […]

은혜로 세워 주신 신앙촌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기를

은혜로 세워 주신 신앙촌에서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기를

소사, 덕소에 이어진 기장신앙촌 건설 덕소신앙촌 제강공장에서 일하던 저는 직조공장으로 옮겨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 나이 35세가 되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제3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세 곳의 신앙촌을 건설하신다는 계획은 처음 소사신앙촌을 건설하실 때부터 말씀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1970년 2월 28일. 현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일원의 드넓은 대지에 정지(整地) 작업을 필두로 기장신앙촌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

<< 1 2 3 4 5 6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