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학생관장 워크숍 개최 전도 ․ 단합 프로그램 통해 전도의 가치와 사명 마음에 새겨 지난 1월 30~31일 신앙촌 세미나실에서 ‘진리의 말씀 선봉 삼고 힘차게 전하세’라는 주제로 2023 학생관장 워크숍이 개최됐다. 강한 의지와 연대로 반드시 결실을 맺겠다는 각오로 2023년을 맞이한 학생관장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도 활성화와 교역자 간 단합을 목표로 삼았다. 첫 순서로 신규 관장 및 10년, […]
여자 교역자 시무식 개최 2023년 각 교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전도 방향 제시 1월 7일 전국 여자 교역자 시무식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류영희 책임관장(여성협회)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 새로운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023년 ‘구원의 말씀 기쁨의 은혜 온 세상 전파하세’라는 슬로건으로 새해를 힘차게 달려 나가고자 합니다.”라고 밝힌 뒤 “매번 돌아오는 새해와 귀한 사명을 깨닫고 뛰기로 […]
1월 학생축복일, 3년 만의 겨울 캠프로 활기 넘쳐 1월 학생축복일을 겸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유년․학생 겨울캠프가 신앙촌에서 열렸다. 7~9일까지 2박 3일간 열린 이번 캠프에는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특히 이번 학생 캠프는 다가오는 5월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를 준비하는 음악캠프로 학생들의 집중도가 높았다. (관련기사 7면) 안성교회 박채린 양(중1)은 “초등학교 때 합창 […]
교역자의 본분 지켜 참된 역할 해 낼 것을 다짐 남자 교역자들이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신앙촌에서 시무식 및 신앙교육시간을 가지고 2023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시무식은 정주현 관장(남부 총무, 부산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종일 관장(중부 총무, 서대문교회)의 축사, 중부 교역자 합창, 남부 교역자 합창으로 이어졌다. 김종일 관장은 축사에서 “지난 한 해도 하나님의 축복 속에서 무사히 지나올 수 […]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전도의 의미 되새겨 전도의 사명 다하고 기쁨 누리는 한 해 되어야 1월 7~8일 2023년 첫 축복일을 맞아 전국여성회가 신앙촌에 모였다. 축복일 전날 열린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요구르트 런에 대한 교육과 신앙촌 견학 소식, 2023년 신앙촌 식품사업에 새롭게 적용되는 정보 등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8일에는 축복일 예배와 연간 전도 시상식 및 2023년 […]
1월 1일,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고, 신앙촌 사람들은 기쁨으로 새해 첫 날을 맞이했다. 샛별부 반사들과 SANC식품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양로원 어르신들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앙촌 주민들은 신년 데커레이션과 신년 꽃꽂이 작품을 사진으로 남기거나, 신앙촌 바닷가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신앙촌의 신년 꽃꽂이 작품을 만든 박필순 회장(사단법인 한국 꽃꽂이 협회 수경회)은 “신년 꽃 작품은 아름다운 형태 […]
6월부터 ‘만 나이 통일법 시행’ 불필요한 법적 다툼 해소될 전망 올해 6월 28일부터 사법·행정 분야에서 ‘만 나이’로 표시방식을 통일하는 법이 시행된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외국과 달리 ‘만 나이’, ‘연 나이’가 혼용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만 나이 통일법’에 따라 출생일을 포함해 나이를 계산하는 것으로 했다. 단 출생 후 1년이 지나지 않았을 때는 개월 수로 표시하도록 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
12월 여성회‧학생회 축복일 풍성한 송년 행사 진행돼 지난 12월 18일, 2022년의 마지막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한 해를 돌아보며 스스로를 재정비하고 새로 맞이할 날들을 위해 발돋움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여성회 예배에서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죄를 해결 짓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죄의 해결이야말로 구원의 유일하고 절대적인 전제 조건인 것입니다. 죄는 오직 감람나무를 통하여 […]
새로운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려 1월 전국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3일 중부와 남부, 5일 서부지역으로 나뉘어 덕소, 신앙촌, 소사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예배는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으로,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황지우 관장 (원주교회)은 “2023년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아껴 힘껏 살아보자”라고 설교했다. “오늘 할 일을 […]
올해 전국 교회 신‧개축 이어질 예정 지난 12월 27일, 한국천부교 해남교회 신축예배가 있었다. 해남교회는 3월부터 기존 건물 철거를 시작하여 12월 초까지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이날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예배에서 류영희 책임관장은 격려사를 통해 “땅끝마을 해남에 아름답게 이루어진 성전을 보며 이곳 주민들로 하여금 해남 천부교회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생겨서 이웃분들이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