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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진 발생 추이(1월 21일~2월 17일)

세계 지진 발생 추이(1월 21일~2월 17일)

130억 살 넘은 블랙홀, 기존 우주이론 뒤집나

130억 살 넘은 블랙홀, 기존 우주이론 뒤집나

과학으로 여는 세계

이번에 발견한 블랙홀은 탄생 시기에 비해 너무 거대한 질량을 갖고 있어서 현재 우주이론으로는 블랙홀의 성장 과정 설명할 수 없어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천문 관측 역사상 가장 오래된 블랙홀을 발견했다. 기존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거대 질량을 갖고 있어 기존 우주이론을 수정해야 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캐번디시연구소와 카블리 우주론연구소로 구성된 국제 공동 연구진은 약 134억년 […]

산불, 화산 폭발, 산사태 … 재난에 휩싸인 나라들

산불, 화산 폭발, 산사태 … 재난에 휩싸인 나라들

칠레 산불, 삽시간에 민가로 퍼져 남미 칠레 중부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다수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 2월 4일(현지 시각), 칠레 대통령실과 국가재난예방대응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중부 발파라이소주(州) 페뉴엘라 호수 보호구역 인근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됐다. 불길은 건조한 날씨 속에 고온과 강풍 등의 영향으로 삽시간에 주변으로 번져 민가를 덮쳤다. 지금까지 산불로 폐허가 된 […]

美 공화당 의원, “UFO는 천사일수 있다”

반면 美 국방 정보국은 UFO가 악마적 힘의 산물이라 하기도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은 UFO가 신이 보낸 천사일 수 있다는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미국 공화당 의원이 UFO에 대한 견해를 밝힌 것은 지난해 기자들에게 ‘에스겔서의 첫 장에는 UFO 목격이 꽤 명백히 나타나있다’고 말한 공화당 하원의원 팀 버쳇에 이어 두 번째다. 미주리주 하원의원 에릭 벌리슨은 이 현상에 대한 기밀 […]

로봇 성직자, AI 숭배하는 사람들 늘어

AI를 숭배하는 종교 등장할 수도 1월 22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전 세계 사람들이 기계를 새로운 종교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봇 승려 민다르(Mindar)는 2019년부터 일본 교토의 한 불교 사원에서 순례자들에게 반야심경 만트라를 낭송하고 있다. 민다르는 부드러운 어조로 연민과 분노, 욕망, 자아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세속적인 욕망은 다름 아닌 바다에서 길을 잃은 마음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가브리엘 […]

1400년 역사의 영국 대성당에서 열린 디스코 파티

1400년 역사의 영국 대성당에서 열린 디스코 파티

1400년 역사의 영국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디스코 행사가 열려 파문이 일었다. 2월 9일(현지 시각) CNN은 2월 8일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야광봉을 움켜쥐고 90년대 음악을 들으며 밤늦게까지 춤을 추었다고 보도했다.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열린 행사는 무선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는 ‘사일런트 디스코’ 행사다. 대성당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성당에서 이런 […]

[모아보는 뉴스] 예수의 대리자 교황에게 ‘전례 없는’ 반대와 경멸 外

[모아보는 뉴스] 예수의 대리자 교황에게 ‘전례 없는’ 반대와 경멸 外

[모아보는 뉴스] 01. 가톨릭 기관들, 아기 인신매매 네트워크 운영 [모아보는 뉴스] 02. 학생 시절 공포 속에 살며 교회 불태울 생각도 [모아보는 뉴스] 03. “기도의 힘 믿으라” 교인들 현혹해 530억 편취 [모아보는 뉴스] 04. 매일 밤, 보호소의 선택된 아이들, 신부와 동침 [모아보는 뉴스] 05. 반인도적 범죄: 살인, 고문 혐의로 기소된 신부 [모아보는 뉴스] 06. 예수의 대리자 […]

[모아보는 뉴스] 06. 예수의 대리자 교황에게 ‘전례 없는’ 반대와 경멸

[모아보는 뉴스] 06. 예수의 대리자 교황에게 ‘전례 없는’ 반대와 경멸

프란치스코 교황은 수십 년 만에 교황 권위에 대한 가장 격렬한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 독일의 뮐러 추기경은 동성커플 축복 승인이 “신성 모독”이라고 조롱했다. 한 이탈리아 사제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시체 같은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교황이 아닌 찬탈자”라고 언급했다가 급작스럽게 파문당했다. 비간노 이탈리아 대주교는 교황을 사탄의 종이라 칭하며 ‘베르골리오(교황 되기 전 프란치스코의 이름)’의 일탈로부터 자유로운 사제를 양성하기 위한 […]

[모아보는 뉴스] 04. 매일 밤, 보호소의 선택된 아이들, 신부와 동침

[모아보는 뉴스] 04. 매일 밤, 보호소의 선택된 아이들, 신부와 동침

동티모르에서 존경받는 미국 사제 다쉬바흐의 침실 문에는 명단이 붙어있었다. 명단 맨 위에 있는 아이는 그날 밤 신부와 다른 소녀와 함께 침대를 같이 쓸 차례임을 알았다. 매일 밤, 그는 어린 소녀를 안고, 잠자리에 들기 전 다같이 모여 기도하고 찬송가를 부르곤 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 소녀들의 손을 잡아 자신의 몸을 만지게 했고 구강성교나 강간이 있었다고 한다. 다쉬바흐는 […]

[모아보는 뉴스] 03. “기도의 힘 믿으라” 교인들 현혹해 530억 편취

[모아보는 뉴스] 03. “기도의 힘 믿으라” 교인들 현혹해 530억 편취

강남 대형 교회 집사가 교인 등 53명을 속여 투자금 530억여 원을 편취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투자를 망설이는 교인들에게 ‘하나님이 고수익을 보장한다’, ‘기도의 힘을 믿으라’며 현혹시키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 상당수가 피고인을 굳게 믿고 집을 담보로 제공하거나 평생을 힘겹게 모은 전 재산과 자녀 등록금, 결혼자금을 투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재판부는 “가정이 파탄에 이른 피해자가 상당수 존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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