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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는 뉴스]04. 에티오피아 성스러운 우물, 콜레라 오염원 확인

[모아보는 뉴스]04. 에티오피아 성스러운 우물, 콜레라 오염원 확인

최근 유럽에서 콜레라 환자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성수가 그 원인으로 지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테크 전문지 아르스테크니카에 따르면 유럽 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독일인 2명과 영국인 3명이 에티오피아의 ‘베르멜 기오르기스’라는 성스러운 우물을 방문한 뒤 콜레라에 걸렸다고 밝혔다. 해당 우물은 ‘치유, 영적 분별, 신성한 체험’으로 홍보하는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성지’다.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은 치유 목적으로 성수를 길러 마시고 목욕을 […]

[모아보는 뉴스]03. 바티칸 재정감사관, 고위층 비리 밝혀 해고…소송제기

[모아보는 뉴스]03. 바티칸 재정감사관, 고위층 비리 밝혀 해고…소송제기

바티칸 전 재정감사원장 리베로 밀로네가 고위층의 재정 비리를 밝혀내려다 해고됐다며 바티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밀로네 측은 교황청의 조직적인 재정 부정을 입증할 수 있는 수백 쪽 분량의 자료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재판부는 해당 증거가 “부도덕하고 외설적”이며 고위 성직자들의 평판을 해칠 수 있다는 이유로 채택을 거부했다. 이 같은 결정에 밀로네의 수석 변호사 중 한 명은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

[모아보는 뉴스]02. 미사 중 ‘소아성애 사제’ 체포

[모아보는 뉴스]02. 미사 중 ‘소아성애 사제’ 체포

오하이오주 에이번 레이크에서 가톨릭교회 지도자 앤드레스 안디노(59세)가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3월 16일 공개된 경찰 바디캠 영상에는 안디노가 미사 중 교회 밖에서 체포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경찰은 그에게 손을 기도하는 듯이 모으라고 요구하며 수갑을 채웠다. 안디노는 체포 후 “지금 미사 중이다”라고 말하며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3년부터 미성년자와 불법 성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

[모아보는 뉴스]01. 가톨릭 스페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모아보는 뉴스]01. 가톨릭 스페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스페인 주교회의 의장 루이스 아르구엘로 대주교는 최근 열린 제127차 총회에서 “가톨릭 스페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그는 스페인의 급격한 세속화로 인해 “스페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가톨릭 신자”라는 인식이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전국에 23,000개의 세례대가 있지만, 그중 많은 세례대에 “물이 없다”고 밝혔다. 즉 세례를 받는 신자가 부족해 세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이 상황이 양적, 질적으로 모두 […]

[모아보는 뉴스]04. 바티칸, 성학대 혐의받는 성직자 명단 공개 금지

바티칸은 성학대 혐의로 ‘신빙성 있는 고발’을 받은 성직자 명단을 공개하는 것은 교회법상 금지된다는 지침을 발표했다. 바티칸 법무성은 불법적인 피해로부터 개인의 좋은 평판을 보호해야 하는 일반원칙을 이유로 들며, 성학대 고발이 신빙성 있더라도 성직자 명단 공개는 불법이라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 보상이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목적이라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피해자 단체는 명단 공개는 생존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추가 […]

[모아보는 뉴스]02. 10대 소녀 임신시킨 사제, 시민권 박탈 및 추방 예정

미국에서 활동하던 콜롬비아 출신 가톨릭 신부가 10대 소녀를 성적으로 학대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사실이 드러나 시민권 박탈과 함께 강제 추방될 예정이다. 호르헤 안토니오 벨레즈는 2001년 볼티모어 대교구로 파견돼 사제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10대 소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루이지애나 알렉산드리아 교구로 이동되었다. 이후 피해자가 자신이 15세일 때부터 벨레즈와 성적 관계를 맺었으며, […]

[모아보는 뉴스] 01. 미국 가톨릭 교회, 신자 감소세 가장 두드러져

미국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 내 종교 중 가톨릭교회의 순 감소세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교회에 새롭게 입교하는 신자 1명당 8.4명이 신앙을 떠나거나, 완전히 종교를 버리거나,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014년 조사에서 밝혀진 “1명 입교 시 6.5명 이탈”이라는 수치보다 더욱 심화된 결과다. 또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신자들 중 […]

[모아보는 뉴스]05. 바티칸, 영국 법정서 패소

영국 고등법원이 바티칸이 제기한 사기 및 부정직 혐의를 기각하며, 영국-이탈리아 금융인 라파엘레 민치오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 판결은 바티칸이 역사상 처음으로 영국 법정에서 재판을 받은 사건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사건은 바티칸이 2018년 런던 첼시 지역의 옛 하로드 백화점 창고를 2억 7,500만 파운드(약 4,500억 원)에 매입한 부동산 거래에서 시작됐다. 당시 바티칸은 투자 자금 관리를 위해 민치오네가 운영하는 펀드와 […]

[모아보는 뉴스]03. 트럼프가 머스크 발에 키스하는 영상 화제

[모아보는 뉴스]03. 트럼프가 머스크 발에 키스하는 영상 화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발에 입을 맞추는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의 발을 쓰다듬고 키스하는 장면과 함께 “진짜 왕이여 영원하라”(LONG LIVE THE REAL KING)라는 메시지가 흘러나왔다. 외신들은 이 영상이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졌으며, 최근 정부 인력 감축과 예산 삭감을 주도하며 권력을 휘두르는 머스크가 트럼프보다 강한 영향력이 있음을 조롱하기 […]

쾰른 퍼레이드, 고해소 앞 가톨릭 성학대 묘사한 조형물 등장

쾰른 퍼레이드, 고해소 앞 가톨릭 성학대 묘사한 조형물 등장

교회 “예수와 성학대 연관 지었다” 위원장 “풍자는 생각을 깨우는 것” 2월 25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에 가톨릭 성학대를 풍자하는 카니발 플로트(퍼레이드에서 사용하는 화려하게 장식된 조형물)가 등장했다. 이 작품은 고해소 앞에 서 있는 제단 소년과, 안에서 뻗어 나온 팔이 손짓하며 소년을 유인하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고해소 옆에는 굵은 글씨로 “예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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